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2017. 8. 8. 모스크바 6일차,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오늘은 모스크바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날.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긴 뒤,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 갔다.

...트레티야코프 인지 트레치야코프인지 뜨레찌야꼬프인지... 역시 제각각 표기가 난무-

 

 

http://www.tretyakovgallery.ru
운영시간: (화,수,일) 10:00~18:00 / (목,금,토) 10:00-21:00 / 월 휴무

 

구글에서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이라고 나오는군;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Третьяковская галерея

 

6호선, 8호선 트레티야콥스카야

Tretyakovskaya / Третьяковская 역에서 나와 좀 걸어야한다.

 

 

웍! 아침부터 긴 줄의 사람들.

 

우리도 일단 줄서서 들어감.

티켓 줄인줄 알았더니, 입구에서 먼저 짐 검사를 한다.

저 줄을 서서 들어가면 짐검사를 맡고, 그 안에 들어가서 티켓을 구입함.

 

티켓 구입

국제학생증은 할인 안됨 -_ㅜ

사진 촬영은 자유. 플래시만 안터트리면 됨.

사진 촬영 안돼고 별도의 촬영권을 구입해야한다는 정보를 들었었는데, 그런 시스템은 없어졌다.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그런가

가방은 맡기고 들어가야한다.

짐 보관료를 별도로 받지 않음.

 

가방을 저렇게 안에 받아서 보관하시고 번호표를 준다.

나갈 때 찾아가지고 나가면 됨

 

미술관 내 사람들은 정말 많다.

그리고 정말 넓고

정말 작품도 많다 =_=

욕심내서 다 보고자 하면 하루가 모자랄 듯.

 

 

유명한 이름모를 여인

 

 

 

 

 

 

 

+

그리고 모스크바 공항으로 와 라운지에서 맥주 한잔과 이것저것 배채우고 인천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