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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5

모스크바, 힐튼 호텔 2017. 8. 6. 모스크바 4일차, 힐튼 호텔 이날은 힐튼 호텔로 이동하는 날.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짐을 챙겨 힐튼 호텔로 향했다. 1호선 콤소몰스카야 Комсомольская역 에서 내리면 된다. 지하철 역이 정말 과하게 아름다움 관광객들이 줄서서 사진찍는 곳 ㅋㅋ 아...이 지하철역은 다른데였나; 암튼 역에서 나오니 이 곳도 엄청 복잡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라 짐 검사도 하고 입구도 여러개. 날씨는 오늘도 좋다! 만약 메인 출구로 나왔다면, 정면으로 이런 광장이 펼쳐진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힐튼 호텔. 스탈린 시스터즈 건물 중 하나! 스탈린 시스터즈 건물 중 힐튼 호텔이 가장 작은 듯. 이 방향에서 나왔다면 무조건 직진해서 건너가면 힐튼 호텔로 갈수가 없음;;; .. 2017. 11. 12.
모스크바, 아샨 마트 2017. 8. 6. 모스크바 4일차, 아샨 마트 지하철 1호선 우니베르시테트 Университет 역 (영어로 university) 에서 가까운 아샨마트 모스크바 서커스와 모스크바 국립대학도 이 역에서 내려 이동한다. 우린 서커스와 모스크바 대학 까지 모두 보고 이 날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에서 쇼핑을 했음. 시내 이곳 저곳에 20여개 이상 있다고 함. 프랑스계 대형 할인매장이라고. 다른 마트들 보다 확실히 싸다! 아샨 마트가 있는 쇼핑몰 들어가니 꽤 규모가 있고 깔끔 윗층에 음식점 거리가 있었다 베트남 쌀국수 가게가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봄 역시나 영어를 못하는 직원 그러나 메뉴판이 다 사진화 되어 있으므로 어려울 것이 없다. 녹차도 주문했는데, 엄청 뜨겁! 너무 뜨거운데 플라스틱 컵에 줘서 더 뜨겁!.. 2017. 11. 12.
모스크바, 모스크바 국립 대학 2017. 8. 6. 모스크바 4일차, 모스크바 국립대학 볼쇼이 서커스를 보고, 모스크바 국립대학 구경을 가기로 했다. 서커스 건물에서부터 걸어감. 지하철 1호선 우니베르시테트 Университет 역에서 내리면 된다. 영어로 하면 University -_-;; 스탈린 시스터즈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모스크바 국립대학 건물! Moscow State University Москов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имени М.В.Ломоносова 20분 넘게 걸은듯 걸어가는 길도 좋다. 그런데 꽤 한적한 길이므로 여행객이 밤에 가는 건 좋지 않을 듯- 처음에 여기까지 봤을 때, 생각보다 작네-했다. 근데 이것도 양 옆 날개 건물까지 한 화면에 안잡힐 정도의 규모이긴 했는데.... 2017. 11. 12.
모스크바, 볼쇼이 서커스 2017. 8. 6. 모스크바 4일차, 볼쇼이 서커스 오늘은 예약했던 볼쇼이 서커스 관람하는 날! 서커스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었다. 볼쇼이 발레단은 8월 전부 휴가! 서커스도 못보나 싶었는데, 서커스는 우리가 간 이번 주까지 공연하고 그 뒤로 스케줄이 없는 것을 봐서, 첫째 주까지 하고 휴가인 듯 싶었다. 휴, 다행- 볼쇼이 서커스 http://www.greatcircus.ru 좌석별로 가격은 천차만별! 예약은 어렵지 않다. 다른 공연 예매하듯, 좌석 선택하고 정보 입력하고 결제하면 됨. 적당한 가격대는 이미 매진돼 있었고, 처음엔 가격이 싼 뒷자리로 갈까 하다가- 또 언제 볼까 싶어 가격은 좀 나가지만 앞쪽 자리로 선택함. 원통형 좌석인데, 같은 라인이더라도 가격이 비싼 곳이 무대 앞쪽인 것 같.. 2017. 11. 12.
모스크바, 엘리시예프 상점 2017. 8. 5. 모스크바 3일차, 엘리시예프 상점 이날 저녁, 엘리시예프 상점 Елисеевский магазин (Yeliseyevskiy)을 가보기로 했다.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사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볼쇼이극장에서부터 걸었는데 쭉-언덕!! 엌!!! 이 일대 거리를 트베르스카야 거리 주변 (Tverskaya St.)이라고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길의 시작 지점이라고- 카페 골목, 명품거리, 푸시킨 광장 등이 몰려있는 거리.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패스 하고 왔지만- 거리느낌은 약간 청담동 느낌? 올라가면서 사진 열심히 찍은것 같은데... 귀찮아서 막 걸으면서 찍었더니 =_=다 흔들림. 언제나와! 할 때쯤 나타난 상점! 입구에 들어서니 오! 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품점이.. 201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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