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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37

영국, 런던 - 메종 베르토, 귀국 2014. 8. 17 런던 9일차 -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귀국 버거앤랍스타에서 랍스타를 먹어치우고, 소호 쪽으로 갔다. 130년 전통이라고 하는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케이크 집을 감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내 자리로 가져다 준다. 손님을 다 기억하는건가 English breakfast tea와 함께 케이크 먹으며 여행 마지막을 보냄. 오전엔 흐리더니..가려고 하니 또 날씨가 좋아지네 벽면의 미니 전시회 소호 거리를 거닐다가 들어오다. 워털루 역에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고고! 그나저나 영국지하철도 공기가 어찌나 드러운지- underground 이용하고 콧속을 휴지로 닦으면 껌뎅이 묻어나옴 -_-대봑... 히드로공항 Goodbye 2017. 3. 26.
영국, 런던 -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2014. 8. 17 런던 9일차 -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피카딜리서커스 역 Piccadilly Circus Station 쪽에서 샤프츠버리 애비뉴 Shaftesbury Ave 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의 딘 스트리트 Dean St. 쪽에 있는 버거&랍스타 가게로 갔다! 이번엔 먹고 가리라! 어느 지점의 매장을 가든 늘 사람 많아서 못 먹었던 곳! 버거 앤 랍스타 Burger & Lobster 그러나 역시나 대기! 이곳은 입구의 대기 테이블! 메뉴판 보며 미리 먹을 걸 생각한다. 그러나 무조건 랍스타 먹어야지! 라고 결정하고 있었음 드디어 자리를 안내받아 들어갔다. 비닐 앞치마를 나눠준다. 추천받은 딸기 쉐이크와 함께! (역시 영국은 쉐이크 ㅋㅋ) 랍스타!! 꺄오~♥ 와~.. 2017. 3. 26.
영국, 런던 -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2014. 8. 17 런던 9일차 - Piccadilly Circus 오늘은 귀국하는 날. 오후 비행기이므로 낮까지는 시간이 있었다. 원래 오랑제리 까페를 예약했었지만, 취소했다. 켄싱턴 궁전과 해롯백화점은 못보는 걸로..ㅜㅜ 체크아웃 후, 워털루역에서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 캐리어 여행가방을 맡겼다. 그리고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갔다.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 걸어다니기 이른 시간이라(10시반은 넘었지만) 상점들 문도 안열고! ㅠㅠ 스타벅스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멍때리기 마지막 날인데 아쉽지 않게 날씨가 춥고 흐림 -ㅅ- 버버리 매장 들어가서 구경! 도저히 난 살수없는 가격 ㅋㅋㅋ 바버 매장 가서 떨이 세일하는 것 사옴. 오! 굿! Piccadilly Circus.. 2017. 3. 26.
영국, 런던 - 야경 2014. 8. 16 런던 8일차 - 런던 야경 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빅벤 근처를 어슬렁댔다 2017. 3. 26.
영국, 런던 - 말리본 하이st., 돈트서점, 크리스토퍼플레이스 2014. 8. 16 런던 8일차 - 말리본 하이st., 돈트서점, 크리스토퍼 플레이스, 셀프리지 백화점 캠든마켓을 구경하다가 버스를 타고 말리본 하이 스트리트 Maryleebone high street 으로 향했다. 마담투소도 있네 여기도 작은 동네 마켓이 열렸나보다. 캐스키드슨 Cath kidston 매장이 있길래...왠지 뭔가 하나 사야한다는 의무감으로 아무리 둘러봐도 딱히 사고싶은것이 없다가... 돗자리 세일하길래 하나 사왔다. 한국와서 풀어보니 꽤 무겁고 접힌 무게가 두툼했는데 크기가 엄청 작아서 놀람!! 사람 고작 둘이 허리펴고 앉을정도 ㅋㅋ아놔 닐스야드 화장품 가게 나와서 그 잘팔린다는 멀티크림도 하나 사오고... 돈트 서점 DAUNT BOOKS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는 그곳! 와... 2017. 3. 26.
영국, 런던 - 캠든마켓 Camden Market 2014. 8. 16 런던 8일차 - 캠든 마켓 Camden Market 포토벨로 마켓에서 지하철을 타고 Camden Town station으로 갔다. 와, 여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포토벨로 마켓보다 여기가 더 재밌음! 영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특이한 복장은 여기 다 있는 듯!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 가 있길래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음...건강한 맛이군... 돈 없는 여행자를 위한 간단 끼니 떼우기로는 좋을 것 같다; 간판들도 엄청 화려! 와...앵무새 보고 놀랐음 계속 걸어도 끝없이 이어지는 마켓 구경만 해도 신기하고 재밌음 Cyberdog 형광 가득한, 미래지향적인 옷을 파는 곳; STABLES MARKET 뭔가 안내를 하고 종을 흔드는 사람 독특한 패션의 사람들.. 2017. 3. 26.
영국, 런던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2014. 8. 16 런던 8일차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오늘은 토요일! 각종 마켓을 돌아다니는 날! 그 처음이 포토벨로 마켓! 지하철 Notting Hill Gate 역에 내리자마자 정말 인파가 엄청남 나가자마자 제이미 올리버 식당인 Recipease를 봤지만 시간관계상 지나쳐가야했다. 오전 10시 20분경인데 이미... 사람들과 줄맞춰 가면 됨; 간간히 어떤 사람들이 살았던 집인지를 나타내는 마크들이 있다. 남대문 시장 정도의 인파 =_= 와...포토벨로 마켓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영국은 정말 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에 관련된 물품들이 예쁜 것들이 많다 Whittard 위타드 매장이 있어서 차 구입! 3개set. 귀여워라~ 여기 차도 너무 맛있음! 사용하던 각종 은식기들도 저렇게 쌓아놓고.. 2017. 3. 26.
영국, 런던 - 코벤트 가든, 난도스 치킨 2014. 8. 15 런던 7일차 - 코벤트 가든, 닐스야드, 난도스 치킨 테이트 모던에서부터 걷고 걸어서 코벤트 가든으로 왔음 이곳에 있는 셱셱 버거 가려고 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Apple Market pub 앞. 아무리 봐도 신기신기 닐스야드 Neal's Yard 에 도착했는데, 이 곳 상점은 7시에 문을 닫음 -_-하아...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7시10분. 뭔가 일이 꼬인다... 버거&랍스타 가려고 소홓 스퀘어쪽까지 갔는데, 대기 시간만 2시간...포기 =_=하아아아아 다른 곳 주소를 받았는데, 어딘지 모르겠음..ㅜㅜ pub 앞에 사람이 가득. 이 나라에 친구 있으면 저 속에 한번 껴보고 싶다. ㅋㅋ 어떤 문화래 저게~ 근처에 난도스 Nando's 치킨집에 들어옴! 드디어 저녁 먹는다!ㅠ.. 2017. 3. 26.
영국, 런던 - 밀레니엄 브리지 2014. 8. 15 런던 7일차 - 밀레니엄 브리지 테이트 모던에서 나오니 앞에 밀레니엄 브리지가 있어서 걸어서 건너가 보기로 했다. 밀레니엄 브리지 Millennium Bridge 야경을 못봐서 좀 아쉽다 길을 건너니 City of London School 다리 바닥에 이런 그림들이 여러개 그려져 있다. 오...모지? 코벤트 가든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없어 걷자 했는데... ...너무 걷더라!!! 저 15번 버스가 우리가 가는 길목 따라 계속 같이 가던데! 저거라도 탔었어야했다. 오후 6시가 넘어서 pub앞에는 사람들이 드글드글. 다들 손에 술한잔 들고 저렇게 대화하고 있다. 독특한 영국 술문화 저렇게 한참 대화하고 8시경 햄버거 먹으러 간다지 -ㅅ-; 배 안고프나... Royal Courts.. 2017. 3. 26.
영국, 런던 - 테이트 모던 2014. 8. 15 런던 7일차 -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버로우 마켓 내의 몬머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테이트 모던으로 걸어갔다. 뭔가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느낌 -_-; 아이고 이놈이 날씨. Shakespeare’s Globe Theatre & Exhibition 여기 천장이 뚫린 원형 극장이라고 하던데, 보고싶다 그리고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에 왔다 1897년에 오픈한 현대미술관 지도는 1£에 판매하고 있는데 미술관 기부 형식이다. 동전 남은거 있으시면 그냥 하나 사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넓다 넓어 달리, 피카소 그림이 간간히 툭! 튀어나온다. 우와... 설치미술 작품들이 많았다. 밀레니엄 브리지가 보이는 풍경 건너편이 세인트폴대성당 이었구나... 사실 오늘 런던탑에 디.. 2017. 3. 26.
영국, 런던 - 버로우 마켓, 몬머스 커피 2014. 8. 15 런던 7일차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몬머스커피 Monmouth Coffee 타워 브리지를 지나 버로우 마켓으로 향함 Southwark Cathedral 우왓! 사람이 엄청 많다. 엄청난 인파에 놀랄 정도! 여기저기 음식을 굽느라고 연기도 자욱! 치즈 샌드위치 파는 가게 줄이 길더라. 궁금해서 사먹어봄. 그냥 평범하던데? ㅋㅋ 그리고 가장 긴 줄을 가지고 있는 라클렛 요리! 번호표 나눠주시는 분이 따로 있을 정도 -ㅁ-; 498번이라고 하면 오늘 손님의 숫자가 498명째 인건가? 감자 맛이야 머 평범하고...라클렛 치즈야 맛있을 수밖에 없고..ㅋㅋ 근데 이거 받고 나니 비왔다 --; 처마 밑에서 처량하게 먹음 Southwark Cathedral 시장이 생각보다 엄.. 2017. 3. 26.
영국, 런던 - 디자인 뮤지엄 2014. 8. 15 런던 7일차 - 디자인 뮤지엄 Design Museum 지금은 다른 위치에서 새로 오픈한 디자인 뮤지엄. 이 포스트는 과거버전 당시에는 타워브리지 아래쪽에 있었음 http://designmuseum.org/ 바나나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해 1989년 오픈. 규모가 작지만, 오로지 디자인 전시만을 위한 영국 최초의 전시장 지금은 뭘로 쓰이고 있으려나 2for1 이 돼는 티켓! 드디어 2for1 쿠폰을 써보는구나! 루이스 칸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Borough market으로 이동 2017. 3. 26.
영국, 런던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2014. 8. 15 런던 7일차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런던 탑에서 나와 타워 브리지를 건너보기로 했다. 86도까지 올라가는 개폐교 건너가면 디자인 뮤지엄이 있다. 이번엔 파란색 필터로 찍어보기!!! 케케 다리를 건너서 넘어왔다. 디자인 뮤지엄으로 고고 2017. 3. 25.
영국, 런던 - 런던 탑 Tower of London 2014. 8. 15 런던 7일차 - 런던 탑 Tower of London 숙소에서 버스 타고 런던탑으로 감. 지하철역은 Tower Hill station 에서 하차하면 됨 요 버전으로 꼭 찍고싶었음 ㅋㅋㅋ 빨간색만 뙁! 하고 나오기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야한다. 뭔가 이벤트 중인 런던 탑 붉은 장미 모형으로 blood를 표현. 와우. 사람들이 열심히 장미모형을 심고 있었다. 줄 서서 입장. 입장할 때 저 아저씨 뒷모습 찍다가 혼났네 -_- 자기 찍지 말고 안에 들어가서 찍으란다. 네... 안으로 들어가면 가이드 분들이 다 저런 복장을 하고 있다. 코끼리도 키웠던건가 Bloody Tower는 감옥과 처형장소로 사용되어 피의 탑이라고 불린데다가 리처드3세가 자시늬 형 두아들(5세,10세)를 이곳에서 죽인데.. 2017. 3. 25.
영국, 런던 - 라이온 킹 뮤지컬 2014. 8. 13 런던 5일차 - 라이온 킹 뮤지컬 오늘은 예약한 것 해치우는 날인가; 포트넘앤메이슨 afternoon tea 를 마친 후 라이언킹 전용극장인 lyceum theatere 로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러 고고! http://www.officiallondontheatre.co.uk/buy-tickets/ 에서 예약해놨었음 그나마 영어 잘 몰라도 쉽게 볼수 있다고 해서 고른 뮤지컬이었음! 정말 그렇긴 하더라! ㅋㅋㅋ휴, 다행~ㅋㅋ 그러나 디테일한 대사에서 사람들이 다 웃었는데 우린 웃지 못했다 -_- 너무 빠른 대사에 먼 소린지..ㅜㅜ 슬프구만! 코벤트 가든 역 Covent Garden Station 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거의 근처까지 가서 좀 헤맸음 -_- 왜 잘 안보였지? (lyceum..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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