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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코벤트 가든, 난도스 치킨 2014. 8. 15 런던 7일차 - 코벤트 가든, 닐스야드, 난도스 치킨 테이트 모던에서부터 걷고 걸어서 코벤트 가든으로 왔음 이곳에 있는 셱셱 버거 가려고 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Apple Market pub 앞. 아무리 봐도 신기신기 닐스야드 Neal's Yard 에 도착했는데, 이 곳 상점은 7시에 문을 닫음 -_-하아...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7시10분. 뭔가 일이 꼬인다... 버거&랍스타 가려고 소홓 스퀘어쪽까지 갔는데, 대기 시간만 2시간...포기 =_=하아아아아 다른 곳 주소를 받았는데, 어딘지 모르겠음..ㅜㅜ pub 앞에 사람이 가득. 이 나라에 친구 있으면 저 속에 한번 껴보고 싶다. ㅋㅋ 어떤 문화래 저게~ 근처에 난도스 Nando's 치킨집에 들어옴! 드디어 저녁 먹는다!ㅠ.. 2017. 3. 26.
영국, 런던 - 밀레니엄 브리지 2014. 8. 15 런던 7일차 - 밀레니엄 브리지 테이트 모던에서 나오니 앞에 밀레니엄 브리지가 있어서 걸어서 건너가 보기로 했다. 밀레니엄 브리지 Millennium Bridge 야경을 못봐서 좀 아쉽다 길을 건너니 City of London School 다리 바닥에 이런 그림들이 여러개 그려져 있다. 오...모지? 코벤트 가든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없어 걷자 했는데... ...너무 걷더라!!! 저 15번 버스가 우리가 가는 길목 따라 계속 같이 가던데! 저거라도 탔었어야했다. 오후 6시가 넘어서 pub앞에는 사람들이 드글드글. 다들 손에 술한잔 들고 저렇게 대화하고 있다. 독특한 영국 술문화 저렇게 한참 대화하고 8시경 햄버거 먹으러 간다지 -ㅅ-; 배 안고프나... Royal Courts.. 2017. 3. 26.
영국, 런던 - 테이트 모던 2014. 8. 15 런던 7일차 -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버로우 마켓 내의 몬머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고 테이트 모던으로 걸어갔다. 뭔가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느낌 -_-; 아이고 이놈이 날씨. Shakespeare’s Globe Theatre & Exhibition 여기 천장이 뚫린 원형 극장이라고 하던데, 보고싶다 그리고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에 왔다 1897년에 오픈한 현대미술관 지도는 1£에 판매하고 있는데 미술관 기부 형식이다. 동전 남은거 있으시면 그냥 하나 사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넓다 넓어 달리, 피카소 그림이 간간히 툭! 튀어나온다. 우와... 설치미술 작품들이 많았다. 밀레니엄 브리지가 보이는 풍경 건너편이 세인트폴대성당 이었구나... 사실 오늘 런던탑에 디.. 2017. 3. 26.
영국, 런던 - 버로우 마켓, 몬머스 커피 2014. 8. 15 런던 7일차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몬머스커피 Monmouth Coffee 타워 브리지를 지나 버로우 마켓으로 향함 Southwark Cathedral 우왓! 사람이 엄청 많다. 엄청난 인파에 놀랄 정도! 여기저기 음식을 굽느라고 연기도 자욱! 치즈 샌드위치 파는 가게 줄이 길더라. 궁금해서 사먹어봄. 그냥 평범하던데? ㅋㅋ 그리고 가장 긴 줄을 가지고 있는 라클렛 요리! 번호표 나눠주시는 분이 따로 있을 정도 -ㅁ-; 498번이라고 하면 오늘 손님의 숫자가 498명째 인건가? 감자 맛이야 머 평범하고...라클렛 치즈야 맛있을 수밖에 없고..ㅋㅋ 근데 이거 받고 나니 비왔다 --; 처마 밑에서 처량하게 먹음 Southwark Cathedral 시장이 생각보다 엄.. 2017. 3. 26.
영국, 런던 - 디자인 뮤지엄 2014. 8. 15 런던 7일차 - 디자인 뮤지엄 Design Museum 지금은 다른 위치에서 새로 오픈한 디자인 뮤지엄. 이 포스트는 과거버전 당시에는 타워브리지 아래쪽에 있었음 http://designmuseum.org/ 바나나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해 1989년 오픈. 규모가 작지만, 오로지 디자인 전시만을 위한 영국 최초의 전시장 지금은 뭘로 쓰이고 있으려나 2for1 이 돼는 티켓! 드디어 2for1 쿠폰을 써보는구나! 루이스 칸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Borough market으로 이동 2017. 3. 26.
영국, 런던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2014. 8. 15 런던 7일차 - 타워 브리지 Tower Bridge 런던 탑에서 나와 타워 브리지를 건너보기로 했다. 86도까지 올라가는 개폐교 건너가면 디자인 뮤지엄이 있다. 이번엔 파란색 필터로 찍어보기!!! 케케 다리를 건너서 넘어왔다. 디자인 뮤지엄으로 고고 2017. 3. 25.
영국, 런던 - 런던 탑 Tower of London 2014. 8. 15 런던 7일차 - 런던 탑 Tower of London 숙소에서 버스 타고 런던탑으로 감. 지하철역은 Tower Hill station 에서 하차하면 됨 요 버전으로 꼭 찍고싶었음 ㅋㅋㅋ 빨간색만 뙁! 하고 나오기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야한다. 뭔가 이벤트 중인 런던 탑 붉은 장미 모형으로 blood를 표현. 와우. 사람들이 열심히 장미모형을 심고 있었다. 줄 서서 입장. 입장할 때 저 아저씨 뒷모습 찍다가 혼났네 -_- 자기 찍지 말고 안에 들어가서 찍으란다. 네... 안으로 들어가면 가이드 분들이 다 저런 복장을 하고 있다. 코끼리도 키웠던건가 Bloody Tower는 감옥과 처형장소로 사용되어 피의 탑이라고 불린데다가 리처드3세가 자시늬 형 두아들(5세,10세)를 이곳에서 죽인데.. 2017. 3. 25.
영국, 런던 - 세븐시스터즈, 이스트본 (3) 2014. 8. 14 런던 6일차 -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country park 브라이튼 구경 후 12번 버스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seven sisters country park에서 하차했다. 잘못 내린뒤 다시 탄 버스에서 어디서 내려야하는건가! 초긴장 하는 우리에게 뒤에 앉아계신 할머니 한분이 열심히 안내해주며 어디서 내리라고 알려주셨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설명은 제가 영어를 못해서 반은 못알아 들었어요, 허허허 와... 날씨의 신이 계속 도와주시나봐! 세븐 시스터즈에 도착 했을 때 어떤 날씨냐에 따라 정말 보이는 풍경이 다르던데 우리는 운이 좋았다! 여행자 센터. 이곳에 들러 안내를 받았다. 세븐시스터즈를 즐기는 3가지 방법의 길이 있었는데, 추천해주는 것은 건너편 마을로 걸어.. 2017. 3. 25.
영국, 런던 - 브라이튼 : Royal Pavilion, 버스타기 (2) 2014. 8. 14 런던 6일차 - 브라이튼 Brighton : Royal Pavilion, 버스타기 Brighton wheel 에서 도로 쪽으로 나왔다. 런던에서도 그랬는데, 이곳도 버스타는 곳이 굉장히 잘 안내되어 있다. 버스정류장에 가면 안내가 있는데,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어느 정류장에 서는지, 그 정류장은 어디에 있는지 지도로 간단히 표기되어 있어 찾아가기 편했다. 오! 가는 길에 Royal Pavilion이 나옴. 인도-이슬람 양식의 건축물! 멋있음. 그러나 내부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한다. 시간이 없으므로 외부만 보고 가기 세브시스터즈 가는 12번 버스가 있는 C정류장 버스를 타고 이동 와! 양들이 풀 숲에 쏙쏙 박혀있네 ㅋㅋ 그런데, 버스엔 안내가 나오지 않고!!! 어디에서 내리는거지??.. 2017. 3. 25.
영국, 런던 - 브라이튼 : BANKERS, Brighton wheel (1) 2014. 8. 14 런던 6일차 - 브라이튼 Brighton : BANKERS, Brighton wheel 오늘은 브라이튼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나는 사실 http://www.southernrailwaytickets.com/ 이곳에서 All network Downlander ticket (2인이 사용하는)을 구매해서 갔었는데... 빅토리아 역에서 브라이튼으로 가는 기차부터 브라이튼 내 버스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티켓이었다. 그런데 2015년에 서비스 종료했다고. 아니...이렇게 좋은 티켓을! 안타깝군. 어쨋든 빅토리아역에서 출발 기차 좌석은 생각보다 좋았음! 타자마자 졸아서 바깥 풍경이 어떤지 알수없다... 브라이튼 Brighton 역 도착! 역에서 나가기 전에 Travel Centre가 있.. 2017. 3. 25.
영국, 런던 - 라이온 킹 뮤지컬 2014. 8. 13 런던 5일차 - 라이온 킹 뮤지컬 오늘은 예약한 것 해치우는 날인가; 포트넘앤메이슨 afternoon tea 를 마친 후 라이언킹 전용극장인 lyceum theatere 로 라이언킹 뮤지컬을 보러 고고! http://www.officiallondontheatre.co.uk/buy-tickets/ 에서 예약해놨었음 그나마 영어 잘 몰라도 쉽게 볼수 있다고 해서 고른 뮤지컬이었음! 정말 그렇긴 하더라! ㅋㅋㅋ휴, 다행~ㅋㅋ 그러나 디테일한 대사에서 사람들이 다 웃었는데 우린 웃지 못했다 -_- 너무 빠른 대사에 먼 소린지..ㅜㅜ 슬프구만! 코벤트 가든 역 Covent Garden Station 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거의 근처까지 가서 좀 헤맸음 -_- 왜 잘 안보였지? (lyceum.. 2017. 3. 25.
영국, 런던 -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afternoon tea 2014. 8. 13 런던 5일차 -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afternoon tea 여행 오기 전에 한국에서 http://afternoontea.co.uk/ 에서 예약했다. 오후 4시15분. 이것때문에 점심밥도 못먹고 있었다 =_=정말...afternoon tea는 삼시세끼 먹는 사람은 먹기 힘든 메뉴인듯; Green Park Station 에서 내림! 겨우 시간맞춰 도착. 포트넘 앤 메이슨 4층의 The Diamond Jubilee Tea Salon. 1701년 공동 설립한 곳이라고 한다. 각 층마다 Tea와 관련된 것들을 판매 4층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다. 피아노도 쳐주시고 ㅋㅋ 차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ㅁ-;; 깨알같은 영어 읽어보며 고르느라 진땀뺌 .. 2017. 3. 25.
영국, 런던 - 세인트폴 대성당 2014. 8. 13 런던 5일차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Bank station 에서 계속 구경하며 걷다보니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옴 아직 정면에 온것도 아닌데 엄청난 규모! 1965년 윈스턴 처칠의 장례식,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거행된 장소 으앜... 성당이 너무 커서 사진기에 다 안담긴다 -ㅁ-!!!대단하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성당이라고 한다. 뒤로뒤로 가서~겨우 찍음 -ㅁ-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압도하는구나! 내부는 볼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또 이동.ㅜㅜ 예약시간이 있어서... Fortnum & Mason 예약해놔서 얼렁 가야한다. 고고! 2017. 3. 25.
영국, 런던 - Bank station, Royal Excahge, 리든홀마켓 2014. 8. 13 런던 5일차 - Bank station, Royal Exchange(폴 스미스), 리든홀마켓 영국박물관에서 나와, Bank역으로 가기로 했다. 열차타러 가는길. 날씨 좋다~ Bank Station 에 내리니, 오우! 금융가! 라는 느낌! The City 인가! 관광객인 우리는 The Royal Exchange 건물에 찾아갔다 우왓,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가보다! 앉을 자리가 없음 다행히 밥먹으러 온건 아니고... 폴 스미스 Paul Smith 매장 구경하러 왔다. 상설 할인 매장이라고. 근데 늘 물건이 바뀌니깐 가서 물건 잘 집어오면 행운인 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야한다. 다행히 남성지갑 하나 엄청 싼 가격으로 가져왔음! 건물 밖으로 나오니 펜할리곤스 PENHALIGON.. 2017. 3. 25.
영국, 런던 -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2014. 8. 13 런던 5일차 -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셜록 촬영지를 보고 버스를 타고 영국박물관 앞에서 내렸다. 입장료는 무료. 들어가서 본 천장. 오... 정말 넓다 넓어! 정말 다 볼수가 없음 =_= 와...장난 아니다. 유물도 엄청 많다! 저거 다 훔쳐온거여? ㅋㅋㅋ 씁쓸... 유적들 사진은 패스. 한국관도 들어가봤다. 음...가장 별게 없어서 좀 슬픔. ㅋㅋ 우리집 서재가 저랬으면 엄청 간지나겠다 ㅜㅜ 사람들도 많고 너무 넓어서 보다가 너무 힘들어 나왔다. 10시 반쯤 입장했는데 대충 본다고 하고 나온 시간이 오후1시경.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 날때마다 와서 보고 가면 좋겠군...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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