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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뚜벅뚜벅

카페, 모파상

by 빅케익 2017. 7. 3.

2017. 6. 카페, 모파상 Maupassant cafe

 

 

 

연남동 카페. 요새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카페, 모파상

 

두번 갔는데 평일, 밤에도 낮에도 늘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판을 보면 카페 이름뿐 아니라 음료이름까지 작품이름을 갖다 썼음

주인께서 모파상의 엄청 팬이신가...

 

 

처음엔 요새 인기메뉴라는 모파상 비엔나를 마셨음.

아... 근데 그날 따라 덥지 않아서 아이스가 아닌, 따뜻한 비엔나커피를 마셨더니, 당이 폭발!

넘 달다, 읔

 

 

까눌레? 까늘레? Cannele 와 피낭시에 Financier

피낭시에 뜻이 금괴과자라는 뜻이었구나 ㅋㅋㅋ

 

까눌레가 맛있당. 냠냠...

근데 밤에는 거의 다 나가서 저거 딱 2개 남아있었다. 때에 따라선 못먹을수도 있겠음;

스몰사이즈만 남아서 그거 주문했는데, 내게는 너무 한입거리 ㅋㅋㅋ

 

그리고 또다른 대표메뉴, 여자의 일생 - 밀크티

먹고 갈거라고 했는데도 저렇게 병에 담긴 것을 주셨다.

저렇게 병에 담긴 것을 사서 가지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음.

 

이날은 큰사이즈 까눌레-_-;

이건 내게 두입거리 ㅋㅋㅋ

 

센스있게 냉장보관된 컵을 주심.

이날은 더웠으므로!

 

 

때마침 갑자기 사람들이 한번 쫙 나갔길래 내부 촬영;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이케아 조명

작은 공간을 알차게 사용해서 테이블을 배치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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