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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뚜벅뚜벅

익선동, 카페 온(溫)

by 빅케익 2020. 9. 2.

2019. 8. 익선동, 온(溫) 카페 Kafe

 

 

 

익선동 골목길에 있는 온 카페.

 

한자로 溫(온)이라고 쓰여있고 카페도 KAFE라고 적혀있는 곳.

가마솥이 있는 카페.

 

 

가게 외형만보고

두부가게인줄...

가마솥에, 그 옆에 담겨져 있는 샘플이며..

일본식 디자인이며..

두부가게 같잖어..

 

 

 

두부인줄 알았던 것은

프로마쥬였다.

치즈라는 것임...

 

 

내부

꽤 넓어서 좌석이 많음

 

프로마쥬 딸기

아우...귀엽고 이쁘고 작고 비쌈.

 

프로마쥬는 숙성 거치지 않은 치즈라고 하는데

그래서 생크림같은 느낌이 난다.

 

치즈는...맛있음!

 

비싸니깐 사진이나 찍자..

 

음료도 1인 1주문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문해야함.

 

맛은 있었는데

역시나 익선동 물가.

2명이서 차와 프로마쥬 하나 먹으면 4만원 넘게 나온다.

오... 비싸서 또는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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