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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베트남(하노이)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투어① 바이딘사원

by 빅케익 2020. 10. 2.

2019. 12. 20.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 데이투어① 바이딘 사원 

 

 

 

하노이에 가기 전, 데이투어 Day tour를 신청했다. 닌빈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

닌빈은 베트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딘 사원과

유네스코에 지정된 석회동굴 짱안이 있는 곳이다.

닌빈 투어에는 짱안을 갈 것이냐, 땀꼭을 갈 것이냐 두 지역이 각각 포함된 투어 두가지가 있었는데,

고민 끝에 짱안 지역을 가기로 했다.

 

 

네이버에 있는 카페 https://cafe.naver.com/sjdia76 하노이도깨비 에서 진행

 

예약을 하고 카톡으로 확정서를 받음

대략적인 일정이 나와있음

 

여행차량

같이 투어를 한 사람들은

남자분 1, 여자분들3, 우리2 이렇게 총6인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왔다.

 

 

바이딘 사원 입구에 도착해서

비가 많이오길래

비옷을 구입해서 입었는데...

모자와 어깨 연결부분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만들어놓은 거라

엄청 요상 ㅋㅋㅋ

아 정말 여기 제품은 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그냥 입었다.

 

가이드가 티켓을 구입

 

우리에게 나누어 줌

카드형식으로 찍고 들어감

 

전기차

이걸 타고 입구까지 가던데-

우리는 차량탑승은 안하고

걸어서 가는 감

 

비가 많이 옴

입구까지 좀 걸음

원래 베트남이 비가 많이 오니

이 분위기가 맞는거겠지...

 

엄청 신경 쓴 정원수

 

드디어 입구.

 

복도를 따라 늘어선 불상들

불상의 표정과 자세는 모두 제각각

대단하다 싶다.

 

 

저렇게 까맣게 반들반들거리는 부분들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만져서 그렇다고.

 

 

좀 더 걸어가면

대형 종이 있는 종각이 있음

 

거대한 종이 보인다.

 

무게 36톤에 달하는 종이라는데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은

실제로 타종을 한다고.

 

종각에서 바라본 풍경

아마 날이 좋으면 저 멀리까지 다 보였을텐데-

물안개에 있는 저 탑이 사리탑

저기까지 다 걸어서 투어할 것이다.

 

관세음전

 

거대한 향

 

와,

안에 들어가니 규모가 대단

 

불심이 느껴짐

 

황금칠

 

천수관음상

10m높이인데,

나무 하나를 통으로

조각해서 만든 상이라고 한다.

대단한데!

 

사진들이 뿌연데

비가 와서 습도가 높고

날이 덥다보니

카메라 렌즈도 계속 뿌옇게 되었음

 

석가불전

중앙에 석가모니

양 옆에는

부처님의 제자인 아난존자와 가섭존자

 

 

사리탑

 

사리탑 층층마다에도 부처가 모셔져 있음

 

입장료 별도

 

안에 들어가려면 신발에

헝겊을 씌워야 한다.

총 12층인 탑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목적지까지 한번에 올라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니...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온통 황금으로 칠해진

방이 나타남. 와우

 

 

사리가 모셔진 방은

누가봐도 특별함

 

가이드가

다이아몬드로 반짝이는 것이 사리라고 하였는데

정말 작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

 

 

아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음

날씨 좋은 날 오신 분들의 사진 보면

...멋있음;;

 

우리가 간 날은 한치 앞도 잘 안보일 정도로

물안개가 가득 찬 날

 

여기 올라왔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원의 야경을 찍은 사진을 봤는데

엄청 멋있었음!

사원을 따라 조명도 다 해놔서

날씨 좋은날에는 엄청 풍경이 좋을 듯.

 

그러나...

우리는 -_-;안보인다 안보여

 

사원에서 걸어서 내려왔다.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걸어내려올만 함.

 

 

그리고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온

지정된 식당

 

밥이 맛있지 않아서

그냥 허기만 채웠음.

...

뭔가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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