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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뚜벅뚜벅

당진, 카페-로드1950

by 빅케익 2021. 5. 14.

2021. 05. 08 당진 카페, 로드1950 Road1950

 

동해는 카페가 포화상태여서 서해쪽으로 많이 넘어온다고 하더니

정말인가보다. 이쪽 근방으로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걸 보면.

 

당진에 들어선 로드1950 카페는 무지 넓었음

 

OPEN

매일 10:30 - 22:00 

음료주문마감21:30

식사주문마감20:00

 

미국의 1950년대 느낌 컨셉

이날 날씨가 뿌연,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었음

하늘 파란 날 왔으면 엄청 좋았을 듯

오...

외관 느낌

 

웨스턴? ㅋㅋㅋ

 

왠 히어로들까지

사진찍을 테마 가득 -_-;

 

이런 차량들도 있음

내부도 나름 다 꾸며놔서 볼수 있게 공개

 

외관만 보고 꽤 크네 했는데

옆의 넓~은 잔디밭도 다 여기 카페

헐퀴!

엄청 크네!!!

 

건물 옆으로 이어지는 야외공간

여긴 남의 땅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카페 연장선 공간

 

뭔가 장식이란 장식은 다 갖다놓은 것 같지만 ㅋㅋㅋ

오토바이 타고 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저렇게 여행하는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다가기 좋게 생겼음

야외에 좌석이 많으니까.

 

카페 뒷쪽, 바닷가

 

야외에도 테마 가득

와...인테리어 비용 상당할 것 같은데.

쓸데없는 걱정하며 사진찍기.

야외 테이블도 넓다

 

만들다 만것 같은 LOVE 조형물이랑 피아노

 

문도 느낌있네 ㅋㅋㅋ

 

주문, 픽업하는 곳

음료 가격이 역시나, 상당히 나감

아메리카노 8천원.

어머...카페 내부도 엄청 넓다!!!!

좌석 모자랄 일은 없지 않을까;;

 

다른 넓은 좌석들 많은데

바닷가 보이는 좌석쪽에만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음 ㅋㅋㅋ

 

빵 하나 가격도 8,9천원 함

 

조각 케이크 가격도 비싸고

빵 몇개 사서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고 맛없으면 화났을 텐데

빵이 맛있었음. 다행

인테리어 소품 보는 재미도 꽤 있음

괜찮네

 

층마다 좌석 테마가 다름

바다가 보이지 않는 쪽은 좌석이 비어있다. ㅋㅋㅋ

 

루프탑도 있음

여기 카페 바로 옆에도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가 있던데-

루프탑은 완전 비슷한 테마인 듯 한데,

규모가 작아서 압도당할 듯;

->2022년에 재방문 해보니 1950에서 인수했더라;;

 

이날 바람 많이 불고

미세먼지, 황사 가득한 날이어서 

사람들이 안으로 많이 들어감

정말 어마무시한 규모의 카페

빵 맛도 괜찮고 

잘해놨다는 느낌

 

2022년 6월, 재방문 하니 

six o'clock 카페가 road 1950카페에 인수되어 있었다.

오모...

six o'clock 카페 가보려고 갔더니 이 건물 전체는

좌석으로만 이용이 됨. 

뒷길 통해 road 1950으로 가서 주문하고 받아와야 함.

 

six o'clock 건물 뒷편.

이 건물도 괜찮았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뒤의 마당을 통해 

두 건물을 왔다갔다 할 수 있음

 

건물 1층.

2층 내부

2층에서 내려본 1층

그나저나 이쪽에 앉아서 주문을 기다리는데

진동벨이 하도 안울려서 가보니 

음료가 이미 나와있었음.

읭..?

멀리 있으면 진동벨이 안울린다는 소릴 하시던데...-_-으읭?

 

논 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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