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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뚜벅뚜벅

부산, 짐캐리 서비스

by 빅케익 2022. 9. 5.

2022. 9. 부산, 짐캐리

 

https://www.zimcarry.net/

 

짐 없는 여행의 시작! 짐캐리

짐없는 여행의 시작 가벼운 여행을 위한 서비스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 한다. -생텍쥐페리

www.zimcarry.net

이번에 여행할 때, 

짐캐리 서비스를 이용했다.

언제 이런게 생겼음???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본 사람은 많이 사용해봤을텐데,

숙소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숙소까지 짐을 이동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숙소검색에서 내가 있을 숙소를 검색해서 나온다면 이용가능!!

다행히 내가 예약한 숙소도 이용 가능한 곳이었음. 오예-

 

 

가격표

 

숙소로 짐이 도착하는 시간은 16~18시 사이라고.

오전 비행기로 도착했기 때문에,

숙소로 짐을 보내놓고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됨.

 

숙소에서는 오전 11시까지

카운터에 짐을 맡겨놔야함. 

 

반대로,

부산역에서는 15~22시, 

김해공항에서는 15~20시

제주공항에서는 16~21시

까지 짐을 찾을 수 있다.

저 시간 전에 찾아야 하거나, 이후에 찾아야한다면 이용 불가능.

좀 아쉽군..

 

김해공항 국내선2층, GATE4 안쪽에 수하물 보관소가 있음.

여기서 짐을 맡기거나 찾으면 됨.

 

예약해서 잘 사용했다.

 

+

올 때, 예약까지 했거늘,

짐 맡기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것을 까먹어서 

경전철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서야 내가 짐을 끌고 있음을 인지!!!

앜!!!! 

 

ㅠ_ㅠ울면서 취소해야했음.

휴대폰으로 홈페이지 접속하니, 예약취소화면이 보이지 않아서

전화통화로 취소해야했음. 

숙소로 짐 들고 가면서 내내 스스로를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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