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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리조트3

넥서스리조트, 선셋바 sunset bar 2016년 6월 18일 - 선셋 바 넥서스리조트를 검색하면 선셋바가 많이 나오더군요. 극찬을 하신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ㅋㅋ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평범했습니다-_-; 음식맛은 둘째치고 해질녘 쯤 갔더니 너무 덥고, 파리가 계속 와서 너무 스트레스!!! 저놈의 파리때문에 진짜 빨리 먹었어요- 해변가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베큐를 합니다. 저희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바베큐 할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이더군요. 호텔에 가면 welcome 드링킹 쿠폰을 줍니다. 아마 로비의 커피랑 이곳의 주스 중 선택이었던 것 같은데... 선셋바에서는 이렇게 작은 잔에 몇개의 선택 주스 중 한가지를 줍니다. 퀘사디아랑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파리들이 웰컴~하며 달려듭니다 -_-.. 2016. 9. 8.
넥서스리조트, 올리브 레스토랑 Olives 2016년 6월 17일, 넥서스 리조트-올리브 레스토랑 이전 글에서 말했다시피, 넥서스리조트 안 우리 방 안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화를 낸 뒤에서야 저녁을 제공할게-라며 지배인이 우리를 데려간 곳은 리조트 내 1층에 있는 '올리브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저희에게 명함을 주며, 한국의 제주도를 가봤다며 자기 한국 좋아한다며 제 화를 다독이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말레이시아를 싫어할 건 아니지만 넥서스리조트는 꼴보기 싫네요. 어쨋든 이 올리브 레스토랑(Olives)은, 프라이빗을 중시해서 창문을 가려둡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고자 함이라더군요. 그래서 문 닫은것 처럼 보였어요; 식당 내엔 손님은 저희 일행 외에 2명밖에 없더군요. 그분들 마저도 나가버려서 민망.. 2016. 9. 8.
코나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2016년 6월 17일 - 넥서스 리조트 공항에 내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2시는 됐습니다. 아...피곤해. 하루는 그냥 날아가는군요. - 19:35 인천공항 출발 - 23:3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도착 우리가 간 곳은 넥서스리조트. 리조트 규모가 큽니다. 방이 많아서 끝쪽방으로 갈수록 로비랑 너무 멀어져요. 벽에 작은 도마뱀이 엄청 기어다녀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해요. ㅋㅋ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여기 다신 안갑니다. 리조트 내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입구쪽입니다. 옷장이 있고 그 맞은편이 화장실입니다. 청소가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벌레죽은것들도 떨어져있고 -_- 방 자체는 무척 넓습니다. 일단 밤늦게 도착했으므로 대충 짐 풀고 씻고 기절! 다음날 호핑투어 스케쥴로 일찍 일어나야했습니..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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