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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진지택시투어4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4- 지우펀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지우펀 예스진지 택시투어-마지막 코스, 지우펀으로 향하는 길. 관우신전 근처의 다 부서진 건물같은 곳에서 포토타임! 우리를 열심히 찍어주신 택시기사님 ㅋㅋ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도로였음. 뭔가 여유있고 좋았는데, 시간상 여유부리고 있을수 없었다. 해가 지고 있었으므로 서둘러 지우펀으로 고고! 지우펀에서 구입한 오카리나. 귀여워서 개구리모양으로 하나 샀는데...사실 연주법도 모름 -_-; 왜샀는지 원...ㅋㅋ 아기자기한 물건들과 먹거리들이 많아서 여기서 지름신 강림. 주방행주도 구입하고, 망고젤리도 구입! 택시기사님이 어느 집이 젤 싸다고 알려줬는데... 여기가 맞나?-_-; 망고맛 자두(푸른)맛 으로 구입했는데, 자두맛에는 '씨'가 들어있어서 먹기 불편했음. .. 2016. 9. 27.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3- 진과스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진과스 예스진지 택시투어-예류, 스펀을 둘러본 뒤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 진과스로 향했다! 진과스로 가는 길은 정말이지 오르막오르막오르막 산길! 가는 길에 나타난 폭포에서 사진촬영. 역시 택시기사님이 내려서 찍어야한대서 찍음 ㅋㅋ 그 앞에서 땅콩을 볶아서 팔던 분이 계셨는데, 맛 보라며 한웅큼 쥐어주신 것 먹어봤다. 여유있게 땅콩을 살펴 보고 싶었지만 비가 너무 오고 있어서 급히 차에 타서 맛봄. 엇, 땅콩이 까맣네? 알고보니 여기 땅콩이 유명하다고? 맛도 있었음! 오호... 택시기사님에게서 안내지도를 받고, 기사님은 합류지점에서 대기하기로 하심. 그리고 우리끼리 진과스 관광을 시작했다. 폐광된 옛 탄광촌을 관광지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아...비가 더 많이 온다.. 2016. 9. 27.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2- 스펀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스펀 예스진지 택시투어- 예류에서 우리는 스펀으로 향했다. 스펀에 들어서자마자 기찻길에 엄청난 인파와 함께 천등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어.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도 있었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가용엄마'네 천등 종이의 색은 각각마다 저렇게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우리는 홍+황+백 기본에 분홍색 하나 더 선택해서, 4색으로 각각의 면마다 다른 색으로 했다. 근데 막상 쓸때는 무슨 색이 무슨의미인지...-_-; 기억도 안나네 가게 안에서 저렇게 걸어주시는데, 옆에 달려있는 붓으로 자기가 쓰고 싶은 글귀를 쓰면 됨. 붓에 먹물이 흥건하면 흘러내리고 잘 안마르니 먹물을 잘 덜어내고 쓰는게 좋음! 가게 안에 이렇게 미니미 천등모양의 기념품을 판다. 각각의 글귀마다 의미들도 .. 2016. 9. 27.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1- 예류 2016년 1월 14일, 대만2일차 - 예류 오늘은 Day Tour 날. 예.스.진.지. 를 여행한다! 우리가 이용한 택시투어는 'Franklin Taxi Tour' 이다. 여행 가기 전부터 카톡으로 예약을 잡았음. 짧은 영어를 총동원해서 예약완료. 예약할 때 택시기사님이 어디로 데려갈 것인지를 묻는다. 우린 호텔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시먼역 6번출구에서 기사님과 합류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버스투어와 다르게 택시투어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규 투어가 아니므로. -_-;;; 그래서, 사고가 나면 모두 본인 책임; 무사히 여행이 마쳐지길 바래야지-_-;; 그러나 오늘은 하루종일 비옴 ㅜ ㅁ ㅜ 아놔, 꼭 그러더라!!!! 오늘 우리가 이용하는 택시. 잘 부탁한다! 기사님이 여기서 내려라 해서 내린..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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