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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3

대만, 샴푸 마사지 2016년 1월 17일, 대만 5일차 - 샴푸 마사지 이미 여행 끝무렵에 왔다보니...돈이 없다.-_ㅜ 현금이 간당간당하게 존재 이 돈으로 멀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샴푸마사지가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미용실에 가보기로 함. 어딜 가야하나 두리번거리다가 건물2층에 보이는 프로패셔널 미용실에 들어가봤다! 일단, 들어가서 샴푸마사지 하느냐, 얼마냐고 물어보니 300TWD.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정도의 금액! 오, 나 딱 그정도의 돈 남았어 ㅋㅋ 융캉제역 5번출구 쪽에 있는 건물 중 2층에 있던 작은 미용실. 내부는 그냥 평범. 무릎담요 해주고 저렇게 좌석에 앉혀준다. 케케. 사실 벌써 끝. 다른 사람들 글 보면 매장에 앉아서 샴푸 쇼 같은 식으로 진행되던데, 여기선 그냥 샴푸실에서 진행됨. 근데 .. 2016. 10. 28.
대만, 융캉제 거리 2016년 1월 16일, 대만 5일차 - 융캉제 거리 융캉제 거리를 구경했다. 융캉제 거리 구경의 시작 둥먼 東門 역 5번 출구 이곳으로 나와야 썬메리, 딘타이펑, 가오지 식당, 스무시 빙수집 다 갈 수 있다. 딘 타이펑도 사람 정말 많다! 바글바글 Tea 하나 사고 싶어서 들어간 찻집. 정말 많은 차들이 전시돼어 있음. 너무 많아서 ...못사고 나옴 -_-; 멀 사야 할지 모르겠엉;;; 그리고 가격도 꽤 쎄다. 융캉제는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 거리 같은 곳이라고. 골목골목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다. 미용실도 많다고. 2016. 10. 28.
대만, 치아더, 융캉제(썬메리, 가오지 본점, 스무시 빙수) 2016년 1월 17일, 대만 5일차 - 치아더, 가오지 식당, 스무시 빙수 숙소인 쿼트타이페이 호텔에서 치아더 가게까지 걸어갈 수 있다. 타이페이 아레나 쪽으로 쭉-직진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도 비가 오지. -_- 여행 내내 비오는군. 쭉쭉 직진. 고고 엇, 드디어 치아더 매장! 오전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 엄청 많다. 다들 미친듯이 펑리수를 쓸어담고 있음-_-; 갯수 맞춰서 사는 사람이 아닌, 박스째 살 사람들은 바로 계산대에 줄서서 주문표에 작성해서 몇개 달라고 하면 됨. 박스에 맞춰 쇼핑백도 다 줌. 나는 파인애플 맛 말고 다른 맛들도 골고루 사봄. 파인애플 맛 말고는 사실 다른 맛을 맛본 적이 없어서 조금 불안했는데... 다 맛있네!!!! 어떤 것들은 파인애플 맛보다 맛있는 것 같애!! 굳이..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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