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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3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2015. 3. 10 스위스 2일 - 체르마트, 수네가 고르너그라트에서 내려와서 체르마트 마을에서 멀 먹어야하나- 기웃기웃거렸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결정! RISTORANTE SEILERHAUS 햇살이 좋으니 사람들이 전부 밖의 의자에 앉아있었다. 우리도 저 자리에- 맥주 주문하고- 피자 나옴 어마어마한 양의 스파게티도 나옴 맛 없-음 -_-짜고 퍽퍽하고 맛없어! 치즈가루 뿌려먹으니 더 퍽퍽해졌음! 알고보니 옆의 가게가 이 동네 맛집. 그러나 전반적으로 음식점이 많지가 않다. 너무 작은 마을 그리고 수네가로 감 우리는 스키탈 게 아니라 산행을 할 거다 라고 말하니 티켓파는 분이 신발 튼튼한거 신고 왔냐고 한다. 음? + _ + 위험한가? 워커 비슷한거 신고 갔었는데, 발을 들어 신발.. 2017. 2. 22.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 2015. 3. 10 스위스 2일 -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체르마트 도착 다음날! 오왓, 날씨가 엄청 좋다! 마테호른이 떡 하니 보임! 꺄~♡ 날씨가 안좋으면 안보일수도 있다는데, 굿! 2칠차 계획 조금 짯다가 더이상 없는 여행계획서 ㅜ_ㅜ 이 시기에 왜케 정신없어서 계획도 못짜고 갔을꼬- 조식 후, 호텔에서 나와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타러 갔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엄청 고민했음. 마테호른을 오를 것인가, 마테호른을 보러 갈 것인가! 마테호른에서 신라면 먹기를 포기하고 우리는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로 결정! 체르마트에 오면 보게되는 저 교회와 분수(?)대 이 교회와 분수(?)대 있는데가 체르마트 마을의 중심부 정도 -_-; 아침에 내려올 때는 상점들이 다 문을 열고 있다. 그런데! 스위스.. 2017. 2. 22.
스위스, 호텔 예거호프 체르마트 2015. 3. 10 스위스 2일 - 호텔 예거호프 체르마트 (Hotel Jagerhof) 첫날 숙소인 예거호프 체르마트 체르마트 역에 도착하니 이미 밤8시 저 차량들이 체르마트의 택시들이다. 이 곳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차량만 다님. 그냥 저 택시를 타고 갔었어야하는데...-_-; 가까운줄 알고 호텔을 찾아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꽤 올라가야했다; 중간에 다른 호텔에 들어가 대체 이 호텔이 어디냐고 물어보기도 했었어야했음; 잘 모르시더라능 ㅜㅜ 8시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더라. 호텔에 올라가는 길은 상점도 없어서 엄청 깜깜~크엌.. 어쨋든 호텔에 입성! 생각보다 방이 귀여웠다! 주방도 있네 우리가 묶은 곳은 체리색 나무목의 별도의 건물이었고 그 옆이 체크인 했던 건물임. 이곳에서 조식이 이루..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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