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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카페2

포천, 카페 숨 2022. 10. 포천, 카페 숨 국립수목원 구경 후 돌아오는 길에 '카페 숨'에 갔다. 노 키즈 존이었음. 만 13세 이상 이용 가능 카페. 산으로 둘러쌓인 산장 같은 느낌의 카페 엇. No Kids Zone 만 13세 이상 이용 가능 입장 부터 뭔가 규율이 많음;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 정원이 꾸며져 있다. 여기가 이 카페의 메인 인 듯. 이쪽 좌석도 뭔가 규율이 떡- 하니 먼저 반겨준다; 아마 여기 카페 주인은 그냥 조용히 있다 가는 사람들만 왔으면 하는 바램인 듯. 다른쪽 내부 산 조망이어서 뷰가 좋음 쇼핑몰 촬영과 각종 종교활동 금지 안내문이라니... 여기 카페 뭔 일이 있었던거니..ㅋㅋ 내부는 꽤 예쁨 커피랑 롤케이크 주문. 커피맛은 평범. 조용~히 앉아서 커피마시며 나직히 대화하다가 일어났다... 2022. 12. 8.
포천, 포공영(400) 카페 2022. 10. 포천, 카페 포공영(400) 커피 국립수목원을 가는 길에 카페 포공영(400)에 들렀다. 카페를 찾아가는데, 이정표에 포공영은 안보이고 자꾸 민들레울, 400카페라고 씌여있어서400은 대체 어디지? 라고 생각했는데... 포공영이 400이었음...하? 포공영은 또한 마당에 심겨진 민들레를 의미하는 옛 말이라고. 아하. 카페 외부 사람들이 많았음 카페 내부 첫 번째 사진의 외부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여기가 그 좌석. 카페에 사람들이 많아 거의 다 만석이었지만, 특히나 이 좌석은 인기가 많았음. 메뉴 겨우 빈 좌석이 생겨서 앉을 수 있었음 바람이 좀 차서 따뜻한걸 먹고 싶었지만, 대추 크림이 올라갔다는 포공영 라떼가 궁금해서 포공영 라떼를 주문했다. 이건 차가운 음료만 된다는.-_-..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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