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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 방사빌리지, 스리 니르와나 마주

by 빅케익 2017. 4. 5.

2014. 5. 8 쿠알라룸푸르 5일차 - 방사 빌리지, 스리 니르와나 마주(스리랑카 식당)

 

LRT를 타고 Bangsar 방사 역으로 갔다.

여기서부터 걸어서 방사 빌리지 Bangsar Village 로 향했음. 방사빌리지는 1, 2로 2개의 건물로 나뉘어있다.

이 동네는 유럽, 외국풍 느낌의 마을로 잘사는 마을이라고 한다.

걸어가는 내내 좋은 단독주택들이 많았음.

역에서 좀 걸어가야함.

 

 

 

 

 

일단 우리가 간 곳은 스리랑카 음식점 스리 니르와나 마주 Sri Nirwana Maju

 

맛집이라고 알려져있음

 

 

음료는 Ice Teh랑 Mango Lassi

아이스 밀크티 사랑!

음.....어리버리 들은 풍월로 Vegetable meal 주문

한개 할거냐? 라고 묻길래 그렇다 했더니...왜 굳이 1인분이냐고 묻나했네. 정말 백반 같은 밥이었음

저렇게 바나나 잎을 깔아주고

 

반찬을 올려준다

 

밥 퍼주는거 멍하니 보니, 더 필요하냐길래 손사래침. 엄청 많이 주심!

세가지통의 소스를 가져와서 멀 할거냐고 묻길래...멀뚱히..음... 하니깐,

세가지를 다 조금씩 뿌려주심 ㅋㅋㅋ

 

 

저 소스들이 다 무슨맛인지를 모르겠네 ㅋㅋ

하나는 fish~머라는 소스이고 중간엔 커리? 그리고 마지막 껀 매웠다.

 

솔직히 그냥 밥반찬에 좀 놀라며..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엇?! 맛있네?!

 

추가로 주문한 Fish Puttu

 

fried chicken

 

밥을 먹고 나와서 쇼핑몰을 구경했다. 마트 있어서 가보기로 함

 

 

 

시장 구경은 재밌음

 

알리카페랑 젤리 등 구입

 

마트에서 나오니 비온다..-_ㅜ

그래서 윗층의 스타벅스에서 멍하니 앉아서 시간을 보내야했음.

 

폭우 수준에서 좀 비가 그쳤다

 

 

많이 오진 않아서 비 맞으며 역으로 갔다.

 

그리고 미드 밸리 Mid ValleyMegamall이라는 거대 쇼핑센터에 갔으나, 정말 그닥 살게 없다.

정말 크고 넓고 없는 브랜드가 없으나...

확실히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좀더 비싸게 느껴지다보니 굳이 살게 전혀 없었음.

그러다보니 많이 환전한게도 아닌데 현금이 남았다;

 

Thai Odyssey라는 마사지 숍 가서 타이마사지 받음.

뭔가 아쉬운 여행이었음

다음날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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