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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태국(방콕)

방콕, 짐톰슨의 집

by 빅케익 2019. 2. 2.

2018. 10. 4 방콕, 짐톰슨의 집

 

 

짐톰슨의 집으로 가려면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역을 이용하면 되는데,

멍때리다가 시암역에서 하차를 못하는바람에 랏차테위 Ratchathewi 역에 내리게 되었다.

지도를 보니, 여기서 나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

 

 

 

혹시 나처럼 -_-; 랏차테위 Ratchathewi 역에서 간다면 강 따라 가면 만날수 있다;

 

짐톰슨의 집 도착

사실 2번째 방문이다보니 반가운 느낌!

 

여긴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다.

미군장교였던 사람이 실크 사업가로 태국에 장착한 히스토리 때문인가?

 

영수증 같은 티켓과 함께 짐톰슨의 집에 대한 한글 설명

 

그걸 들고 들어가 안내된 곳에 주면

 

가이드 투어 그룹이 정해진다.

나는 영문 G 그룹.

시간은 12시 40분.

그 시간까지 기다리다보면 G 그룹을 부르고

해당 가이드 따라 다니며 둘러보면 됨.

한국어 가이드는 없으므로 영어 가이드와 함께 진행.

개인적으로 돌아볼 수는 없고 이렇게 그룹 투어로만 진행된다.

 

 

한 사람의 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멋짐

그러니 박물관이 되었겠지.

 

태국 전통 춤 같은 것도 보여주고 있었음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내부 사물함에 짐보관하고 이동

 

아, 신발도 벗어야한다.

발은 부끄러우니 흐림 처리...

신발 벗고 다니는거 좋음. ㅋㅋ시원~

사실 신발신은 발보다 이 더위에 돌아다닌 내 맨발이 더 민폐일 것 같은데...

 

 

사실 가이드 따라다니느라 사진 별로 못찍었다.

그냥 눈으로 잘 보고 옴

이런 집에서 살면 진짜 좋겠지?

 

 

응? 진짜 누에고치로 실을 뽑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음.

 

실크 제품을 살 수 있는 가게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다.

이 곳 실크는 좋은 제품답게 가격도 높음

 

또 왔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던 짐톰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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