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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태국(방콕)

방콕, 라바나 스파 Lavana spa

by 빅케익 2019. 2. 2.

2018.10.4 방콕, Lavana  spa 라바나 마사지

 

 

라바나 Lavana 라는 spa에 마사지 예약을 하고 갔다.

이곳에서 예약한 건 타이 마사지

이번에 여행하면서 3군데 마사지를 예약하고 갔는데

모두 몽키트래블 https://thai.monkeytravel.com/ 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고 감.

마사지 후기 엄청 읽어보고 갔는데...예전 경험에도 그렇고 후기들의 호불호도 엄청난 것으로 보아

역시 마사지는 가게보다는 어떠한 마사지사를 만났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린 듯.

 

아쏙 Asok 에서 내려 걸어갔음.

찾아가기 어렵진 않았다.

 

뭔가...나무때문에 을씨년스럽게 보이는 외관 ㅋㅋ

 

내부는 안을씨년스러움

 

예약여부를 알리고

잠시 대기

 

 

차와 차가운 물수건이 나왔다.

 

개인 정보를 간단히 묻고

마사지 강도 체크

어떤 부분을 특별히 원하는지 체크

오늘 받을 마사지는 타이마사지

강도는 Standard(표준)에 체크

 

발씻겨 주는 곳.

평범했음.

 

안내받아 들어간 방

옷 갈아입을 동안 잠시 사진찍어봄

사실 2인실 아니고 4인실이었음

그러나 마사지 받는 사람은 우리 둘.

 

강도는 분명 Standard였는데 겁나 아팠음

엌...넘나 아픈데 뭔가 말도 못하겠고 애매...

 

뭔가 다 받았는데 시원하기보다 어깨가 너무 아팠다;

내 마사지사는 요령없이 힘을 엄청 주신 모양

뭔가 열심히는 하시는데-

 

앞으론 '약하게'로 받아야하나보다 =_=

나이가 팔팔할땐 '세게'받아도 멀쩡했는데,

이젠 죽갔눼...

 

나중에 보니 내 파트너 등에는

손톱자국 났음

-_- 아놔.

 

마사지 끝나고 차와 과자

그래도 팁은 주고 왔다. 100바트씩.

차 나올 때 팁을 줘야하는데, 때를 놓쳐서

카운터에 가서 내 이름 말하고 해당 마사지사에게 주라고 팁 주고 옴

 

여기 후기 찾아보면 호평들도 많음

역시 마사지 가게는 가게보다도

어떠한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생기는 듯.

 

내게는 재방문 의사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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