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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일본 도쿄, 오다이바 야경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야경 여긴 볼때마다 야경이 정말 예쁨 오랜만에 보는 후지테레비도 반갑ㅋㅋ 사실 다이버시티에서 일정을 다 보내는 바람에 다른 곳들은 대부분 구경을 못했다; 올때마다 밤에 와서 그런지 늘 오다이바 내의 다른 건물들은 다 구경을 못하는 것 같음 -_-;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다. + 시오도메 역으로 와서 니혼테레비 앞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한 시계를 다시 만났다. 낮시간동안 매시정각에약 3분정도 움직인다고 하는데- 이전에 갔을 때도 낮시간에 본적이 없고 이번에도 밤에만 봐서... 움직이는 건 본 적이 없음;;;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쿠아 아이나 햄버거 + 셜록만화책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햄버거- 쿠아 아이나 KUA AINA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건물에 쿠아 아이나라고 하는 햄버거 가게를 감. 하와이에 있는 햄버거 가게인데 일본에 들어온 것이라고. 수제햄버거 맛집이라는 엄청난 호평이 뒤따라서 가보았다. 저녁 늦은 시간즈음이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음. 외부에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주문은 계산대에 직접 가서 주문. 주문번호를 받아오면 음식은 갖다준다. 창문으로 본 뷰. 여기가 뷰가 좋아서 유명한건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 버거는 저렇게 분리되어 온다. 조립해서 먹으면 됨 ㅋㅋ 아보카도 버거도 주문! 이렇게 조립을 해서 ㅋㅋ 종이도 따로 줌. 종이에 넣어서 잡고 먹으면 됨. 근데, 솔직히- 맛이 없다기 보다는 은근히 흔한 맛이던데... 요새 .. 2018. 3. 17.
일본 도쿄, 오다이바 가기+다이버시티 건담 2017년 12월 22일. 도쿄,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건담 이번에 같이 간 일행이 건담 매니아 -_- 그래서 오다이바에 갔으나 다이버시티만 주구장창 보고 왔다. 우리는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에서 출발. 2015년 호텔 찾아간 블로그 : http://bigkeik.tistory.com/85?category=731558 이전에 갔을 때 호텔이 이곳에 있어서 찾아갔던 기록을 한적이 있음. 혹시 신바시역에서 내려서 가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길을 찾아서 건물 위로 올라가면 된다. 그럼 유리카모메를 탈 수 있는 역이 나옴 -_-;;; 지하철 역에서 내려 지하통로를 따라 걷다가 이런 곳을 발견한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또 위로 올라가면 됨. 빌딩들을 연결하는 고가다리에 시오도메.. 2018. 3. 17.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2017년 12월 22일.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제주항공을 타고 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내린 것은 3터미널 -_- 2터미널까지 걸어가던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화살표로 너무 쉽게 잘 되어 있으니 그냥 안내방향대로 가면 됨. 우린 힘드니깐 셔틀버스 탐 -ㅅ- 바로 나가지 않고 2터미널로 온 것은 도쿄메트로패스와 엑세스특급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http://www.tokyometro.jp/kr/index.html 엑세스티켓을 구매하는 창구와 도쿄메트로패스를 구매하는 창구가 다르다. 엑세스티켓 구매! 도쿄메트로 패스 72시간권 구매완료! 도쿄내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려면 이게 무조건 이득! 24시간, 48시간, 72시간권을 판매하고 있음. JR라인과 일부 외곽을 달리는 별도의 라인 빼고.. 2018. 3. 16.
강서구청, 스시 혼 2018년 2월 19일. 강서구청, 스시 혼 강서구청 쪽에 [스시 혼] 일식가게가 있어서 가봄 작은 가게. 사람들이 늘 북적거림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메뉴판. 우리는 2명이 갔으므로 2인세트 주문 석화 스시 초밥 8개 밥만 많이 주는 맛없는 초밥 아님. 맛있었다! 살점 없는 생선 구이 튀김 마끼도 나왔는데 사진 없네; 그리고 미니 우동까지 나옴. 스시는 생각보다 두툼하고 신선해서 맛있었는데, 우동은 맛있지 않았다. 2018. 3. 16.
여의도, 진정성 밀크티 2017년 10월 19일. 여의도 밀크티, 진정성 김포에서 유명한 카페 진정성이 여의도에 있길래 가봤다. SK증권빌딩 1층 홀에 매장이 있음 엌, 점심시간에 밥 먹고 갔더니 줄... 정말 인기를 실감... 한참 기다려서 주문하고 받아왔다. 좌석은 저렇게- 벤치에 앉듯이, 그냥 거리에 걸터 앉듯이 앉도록 되어 있음. 대부분 사들고 감. 당연히 밀크티 주문 기본이 아이스.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면 별도 요청하면 가능. 밀크티는 맛있다. 2018. 3. 16.
한강진, 카페 피에 Pied 2017년 10월 12일. 한강진역, 한남동 카페, Pied 피에 작은 카페인데, 은근 맛있어서 종종 가게 된다. 길쭉한 매장. 안쪽에 좌석이 몇개 더 있음 메뉴판 커피와 케이크 한조각 얼그레이 피치. 차가운 음료만 됨 맛있고만 2018. 3. 16.
화곡역 밥집, 오늘식탁 2017년 12월 9일. 화곡역, 오늘식탁 화곡역에서 밥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오늘식탁] 나름 소탈하게 위치 가정식밥상 입구 메뉴판 밥상 차림으로 나온다 작은 매장인데, 혼자와서 밥먹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제육볶음 주문 순두부찌개 주문 그냥 평범한 맛인데 -적당히 조미료맛도 나고 ㅋㅋ 바쁘게 지나가다 밥한공기 먹고 갈때 괜찮을 것 같다. 2018. 3. 16.
이태원 쌀국수, 에머이 2017년 12월 15일. 이태원 쌀국수, 에머이 Emoi 베트남 쌀국수를 먹자 하여 에머이 이태원점으로 갔다. 에머이는 체인점. 입구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 지도 거리뷰보기로...-_-;;; 메뉴판 식사 시간이 벗어난 시간에 갔더니 한가 차돌박이 쌀국수 개인적으로는 양지보다 차돌박이! ㅋㅋ 나름 베트남 스러운 찻잔에 차도 주고 쌀국수에 고수 여부를 묻길래 따로 조금 달라고 했다. 많이 주셨네 ㅋㅋㅋ 분짜. 여기 분짜는 그냥 그런데? 엇, 모닝글로리가 있길래 얼른 주문했다. 모닝글로리 볶음 좋아하는데 다른 가게에서 잘 못봐서 아쉬웠는데- 역시, 맛있음! ㅋㅋ 2018. 3. 16.
이태원 술집, 블루55 2017년 12월 15일, 이태원 술집, BLUE55 요리주점으로 분류되어 있는 블루55 맥주 전문점이지만, 여기 치킨이 맛있다고 하길래 가봄. 약간 골목길에 위치 Crispy Pork 는 조리 시간이 있어서 예약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연락했을 때는 이거 하지 않는다고 해서 -_-; 그냥 미리 예약주문 없이 가서 Sweet chicken 주문 각종 맥주가 많았음. 시작은 BLUE55 Draft beer 생각보다 빨리 나온 sweet chicken 오메..닭에게 무슨 짓을...ㅋㅋ 함께 나온 감자튀김 베이컨 포테이토 역시 베이컨과 함께 감자튀김이.. 소세지도 감자튀김과 함께... 배고플 때 오는건 좀 아닌 것 같다. 모든 요리에 감자튀김이 나오네 -_-;; 2018. 3. 16.
여의도 디스트릭트Y, 카페 Heaven on Top 2017년 11월 16일. 여의도 디스트릭트Y, 카페 Heaven on Top 지하 홀을 전부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카페, Heaven on Top 이름이 거창하구나! 화려한 찻잔을 사용하길래 가보기로 함. 뭔가 화려 어이쿠, 가격이 좀 세다! tea 가격 최저가격이 8200원부터~ 케이크들도 크기에 비해 가격이 세군! 각자 원하는 tea 주문! 케이크도 하나 주문! 실컷 사진 찍으며 다들, 케이크는 맛 별로라며 ㅋㅋㅋㅋㅋㅋ 디스트릭트Y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전부 높고 맛은 그닥 특별하지는 않다. ㅋㅋㅋㅋㅋ 2018. 3. 16.
여의도 디스트릭트Y, 교토 가츠규 2017년 11월 16일. 여의도 디스트릭트Y, 교토 가츠규 여의도 디스트릭트Y 건물 지하에 있는 교토 가츠규 원래 여의도가 점심 전쟁이 심하긴 하지만, 요새 엄청 인기가 있길래 가봄. 11시 반쯤 가니 자리가 있었다. 12시에는 줄 엄청 선다! 메뉴판 가격은 g마다 다름 매장 분위기는 깔끔 테이블에 있는 기본 소스 4가지 요리 주문 타래 규카츠동 미조래살치살 규카츠 정식 리얼 스테이크동 살치살 규카츠 정식 고기는 자신이 원하는 상태로 구울수 있도록 불판 제공 그리고 맥주 한잔. 음.... 내가 다른데서 먹어본 규카츠보다 맛있지 않았다. 2018. 3. 16.
화곡역, 홍대개미 2017년 12월 18일. 화곡역, 홍대개미 홍대에도 있는 홍대개미. 화곡역에 체인점을 열었나보다. 건물 1층 아닌 2층에 위치. 베스킨 라빈스 옆쪽으로 계단 올라가는 입구가 있었음 입구 밥 시간 아닌 어중한 시간에 갔더니 한가했다. 당시, 오픈한지 얼마안됐었던 모양 메뉴판은 덮밥류와 샐러드, 음료가 전부. 덮밥 전문점. 덮밥 +알파로 뭔가 더 시킬 게 없네??? 아쉽게시리- ' 테이블마다 놓여진 반찬통은 저렇게 김치와 고추..절임인가? 스테이크 덮밥과 연어덮밥을 주문했다. 스테이크 덮밥은 고기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없다며, 미디어 레어로 나오는데 괜찮냐고 점원이 물어본다. 괜찮고 말고요~ 연어덮밥! 오...두툼하게 올라가 있어서 좋았음. 스테이크 덮밥 고기는 얇게 썰어져서 올려져있는데, 맛은 평범. ..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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