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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영국(런던)

영국, 런던 - 웨스터민스턴 주변

by 빅케익 2017. 3. 8.

2014. 8. 9 런던 1일차 - 웨스터민스터 사원 주변 걷기

호텔에 짐을 풀고 배를 채운 뒤, 오후 6시경, 첫날 여행 시작!

 

오, 런던아이!

 

 

 

걸어서 웨스터민스터 다리 (Westminster Bridge) 까지 왔는데..우와, 사람들 정말 많았다!

이 시기가 여기 피크철인가? 아니면 런던은 늘 이렇게 관광객이 어마어마한가.

다리를 건너는 내내 특이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즐겁다는 듯 접근한다. 괜히 환영하면서 사진찍으면 돈뜯어감 -_-

 

 

날씨 엄청 좋았음! 근데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어서 춥다!

 

 

오오오, 빅벤 (Big Ben)! 괜히 반가움

 

 

 

 

 

 

 

 

 

 

 

와...날씨가 좋으니깐 더 멋있어보인다...

 

 

 

 

 

 

 

 

다우닝가 쪽으로 걸어갔다.

다우닝가 10번지도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그 골목은 통제되어서 볼수 없었음.

 

 

 

 

Horse Guards Parade

말을 지키는 곳. 정말 병정들은 꼼!짝!을 안한다. 와...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일 것 같은데...

끊임없이 관광객들이 옆에 서서 사진찍고 구경한다.

 

아, 그러다가 어떤 관광객이 말 우리쪽까지 다가갔는데, 갑자기 칼을 바닥에 내리치더니 엄청나게 소리질렀음! 다가가지 말라고! 오왓, 무셔..

 

 

오왕, 그 유명한 공중전화부스!

저 안에서 사진찍고 싶어서 문열었더니 찌린내가...-_-;;;

 

 

 

엇, 왓슨(마틴 프리먼)이 연극하나벼~ㅋㅋ

 

 

 

걷다보니 내셔널 갤러리 앞까지 왔다.

다른 날 들어가볼거지만-

 

 

정말 여기저기 사람이 많은 런던

 

 

사자상 앞은 초인기!

다들 올라가서 사진찍고, 대단한 인기 -_-;

 

왠 파란닭?

 

 

바닥에 뭔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 옆에서 봤을 땐 한순간에 뭔지 알아보지 못했다.

 

 

 

오...엄청 잘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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