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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타르데마 빵가게 2021.1. 우장산, 타르데마 TARDEMAH 빵가게 우장산역 있는 곳에 서울3대 빵가게라고 하는 타르데마 베이커리가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1번출구에서 직진, 골목으로 들어가서 있음 OPEN 화~금 : 13:00~16:00 토 : 10:00~16:00 휴무 : 일요일, 월요일 홈페이지도 있는데, 이곳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 tardemah.co.kr/ 타르데마 베이커리 Tardemah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모든 식빵들은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각 식빵의 풍미에 어울리도록 다양한 종들을 사용합니다. 신선한 재료,100% 우유버터,無방부제, 無계량제로 저온숙성을 통한 슬 tardemah.co.kr 근데, 택배로 주문하면 2-3일은 걸릴것 같은데... 당일 생산, 판매를 한 빵을 먹는 의미가 없지 .. 2021. 2. 18.
김포, 1ROOM 원룸 카페 2021. 2. 김포 카페 - 1ROOM (원룸)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카페, 원룸 1room 뭔가 홀로 덩그러니 딴세상 입구가 귀엽다 카페 내부 코로나로 인하여 의자는 많이 치워놓은 상태 내부 화분들이 실내와 어울리게 해놓음 귀엽당 물 주전자도 귀엽 화초들을 잘 써놨음 카페 메뉴 샌드위치도 팔고 있음 각종 디저트 한입거리 크기들이군...-_- 크기가 작으니까 3개 주문 에그타르트, 레몬케이크, 얼그레이 마들렌 엇, 별 기대 안했는데 꽤나 맛있다!!!! 에그타르트는 그냥 평범하고 레몬케이크랑 마들렌이 맛있음! 어머 이 가게 빵 잘하네... 아메리카노랑 먹기 운좋게 사람이 없을때 들어간 듯 조금 있다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음 이 동네 맛집 카페 2021. 2. 18.
김포, 아람 손칼국수 2021. 2. 김포, 아람 손칼국수 김포시 감정동에 아람손칼국수라는 가게가 있다. 꽤나 호평받는 가게. 배달도 되고- OPEN 10:00-21:00 휴무 : 일요일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음 초행길이었는데, 지도 보고 그럭저럭 찾아감 가게 내부 칼밥을 파는데, 칼국수에 공깃밥을 주는 형식 밥이 필요 없으면 면만 달라고 할 수 있다. 면만 주문할 경우, 칼밥보다 밥이 빠진 대신, 면을 더 많이 넣어준다. 김치 전형적으로 마늘 많이 들어간 칼국수 김치 양지탕칼밥 양지탕칼국수는 들깨맛이 남. 양지도 꽤 많이 들어가 있음 오... 맛있음 육개장 칼밥 육개장 칼국수는 좀 매콤한 맛 육개장 칼국수도 푸짐 개인적으로는 양지탕칼국수가 더 맛있었음 약식도 팔고 있길래 사먹어봄 나쁘지 않음 .. 2021. 2. 18.
마곡맛집, 달쫀 떡볶이 2020. 11. 마곡, 달쫀 떡볶이 마곡나루역에 있는 캐슬파크 건물에 가면 달쫀 떡볶이라는 가게가 있다. 즉석 떡볶이 가게 저기 castle park라고 되어 있는 건물 입구로 들어서기 안쪽에 달쫀 이라고 즉석 떡볶이 가게가 보임 그 맞은편도 떡볶이 가게던데...거긴 안가봄; 물, 단무지는 셀프 자리에 앉으면 냄비에 떡볶이 나옴 2단계 매운맛에 당면 추가 엇, 내가 좋아하는 밀떡 내가 좋아하는 맛 밀떡에 msg들어간 듯한 맛 ㅋㅋㅋ 난 요런 맛의 떡볶이가 너무 좋음 ㅋㅋㅋㅋ 2단계 매운맛인데 신라면 매운맛 정도의 맵기 순대도 주문 순대는 머...그냥 순대. 맥주도 주문해서 마심 역시 떡맥 치즈랑 날치알 추가해서 볶음밥도 먹기 냠냠..맛있당 + 그 다음에 또 가서 이번엔 포장해오기 배달도 하고 있음. 양.. 2021. 2. 18.
하노이, 하롱베이 데이투어① 승솟동굴 2019. 12. 21. 하노이, 하롱베이 데이투어① 승솟동굴 하노이도깨비에서 진행한 하롱베이 데이투어 https://cafe.naver.com/sjdia76 여행가기 전, 예약을 해서 확정서를 받아두고 21일날 약속장소에 가보니 사람들 정말 많았다! 일단 21일이 토요일이기도 해서 그런 듯. 근래 베트남을 정말 많이 오는구나 실감- 버스를 타고 이동, Tuan Chau International Marina 도착 정말 수많은 관광버스가 이곳에 도착 배 탑승 티켓 지정된 배에 탑승 저렇게 전통 복장 입은 분들은 모두 관광객 ㅋㅋㅋㅋㅋ 배 안의 모습 테이블에 앉아서 감 식사가 나온다 제공되는 식사 맛은 없음 -_ㅜ 맛없어서 배고프다... 과자 가지고 올껄... 밥을 먹고 나가서 하롱베이 구경 날씨가 뿌얘서 .. 2020. 11. 6.
합정, 감성 아시아 2020. 10. 합정, 감성 아시아 합정 딜라이트 스퀘어 (푸르지오 지하상가) 2차에 감성아시아 GAMSUNG ASIA 라는 음식점이 있음. 감성타코도 있고 감성 바베큐도 있고- 감성이 모두 장악하고 있음-_-; OPEN 월~금 11:30 ~ 22:00 토,일 12:00 ~ 22:00 매일 라스트오더 ~ 21:00 매장 입구에서 보이는 가게 내부 물고기 요리 먹어야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생각보다 한가 감성 타코는 줄섰던데; 메뉴판 대표 메뉴 여기 오면 이거 주문 세트메뉴도 있음 우리는 음료 안마실 거라 패스 대충 찍었더니 잘안보이지만; 대충 가격대;; 아시아 워머 플레이트 4인 아래 불 놔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굿 새우랑 고기랑 치킨 그리고 바닥에는 숙주나물 간에 세다. 그래서 랩에 반드.. 2020. 11. 6.
브리타 정수기 2020. 10. 브리타 정수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의 쓰레기 배출량에 대해서 생각을 안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 인간이 하루에 배출하는 쓰레기가 어쩜 이리 매일 발생할 수 있단말인가. 죄책감이 들 정도. 가장 시급하게 다가왔던 것이 이 페트병 정수기관리가 싫어서 정수기를 쓰지 않는 내게 매일 발생하는 생수병은 큰 쓰레기 배출량 중 하나.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것이 브리타 정수기다. 배송옴! 독일제품 필터까지 세트로 주문 브리타 마렐라 2.4리터 모델 윗 부분에 필터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눈금메모 START버튼을 100%올라올때까지 꾹 눌러주면 되는 간단한 원리. 한주에 한칸씩 사라지니까 4주가 지나면 교체하라는 뜻. + 그런데 브리타 필터 정수유효량이 150리터이다. 우.. 2020. 11. 6.
하노이, 야시장&맥주거리 2019. 12. 20 하노이, 야시장 & 맥주거리 가다가 보인 son's coffee 가게에서 원두 구입 여러가지 원두 구입함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해서 커피 내려준 것 마셔봄 오왘!! 엄청 진해서 사약 마시는 기분이었음 ㅋㅋㅋ 길마다 물건들 판매 사실 개인적으로 살물건은 없었음 ㅋㅋ 자석이나 좀 구매 과일판매상 옥수수도 팔고 안전용품인가? 거리마다 먹을거리들도 깔리고 차량 다니는 곳을 통제하고 길에 노점이 깔리면서 시장이 열리는데 정말 인파가 어마어마하고 차량 다니는 곳 역시 엄청 얽히고 섥혀 거리에 온통 쏟아져나온 느낌을 받음 이곳 거리는 정말 뭔 일 났나 싶을 정도로 인파가 장난아님 다음 날, 주말이 되니 현지 젊은이들도 모두 이 곳에 모여들면서 어마어마한 인파를 자랑함. 오왘... 맥주거리 진입 .. 2020. 10. 2.
하노이, Phở Sướng 포 스엉 쌀국수 2019. 12. 20. 하노이, 쌀국수가게 Phở Sướng 포 스엉 구글에서 평점으로 검색하다가 평점이 높았던 쌀국수 가게 Phở Sướng 포 스엉? 포 송? 머 암튼 저 가게로 찾아감.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음 야시장이 열린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음 골목에 위치! 여기서 육수를 끓이면서 국수를 만들고 맞은편에 좌석이 있는 공간이 있음 꿔이 밀가루 튀김빵 쌀국수 국물에 적셔서 먹음 쌀국수 여기 진짜 너무 맛있음 국물이 진함 여기가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되어 있는 곳 가격이 엄청 싸니까 한그릇 훅 먹었다. 맛집! 2020. 10. 2.
하노이, 반미25 샌드위치 2019. 12. 20. 하노이, 반미25 BANH MI25 샌드위치 BANH MI 25 반미25 - 반미 샌드위치 가게 테이크 아웃만 되는 매장이지만 맞은편에 먹고 갈 수 있는 매장도 별도로 있음 그리고 좀 더 가면 또 다른 매장이 있을 정도로 엄청 잘되는 반미25 반미샌드위치 가게 유명한 곳이다.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 맞은편에 저렇게 먹고 갈 수 있는 매장이 있음 저기서 먹고 간다고 하면 가져다 준다. 30m앞에 아예 식당매장이 별도로 있음 메뉴 주문을 함. 우리는 가져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커피랑 반미 주문 주문하고 기다리면 샌드위치랑 커피를 줌 커피는 저쪽 매장에서 가져옴 사실 그냥 들고 가려다가 마음을 바꿈. 먹고가자 해서 맞은편의 매장에 앉아서 먹고 감 냠냠 반미 샌드위치는 맛있음. 대단한 맛을.. 2020. 10. 2.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투어③ 항무아 2019. 12. 20.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 데이투어③ 항무아 닌빈(짱안+항무아) 데이투어 중. 바이든사원과 짱안에서 보트투어를 마치고 항무아로 향했다. 아침부터 내내 내리던 비는 더 많이 내리고 있는 상황 ㅋㅋㅋ아오- 항무아 춤추는 동굴 이라는 뜻 베트남 쩐 왕조(1225-1400) 시절 한 왕이 호아루(Hoa Lu) 지역에 가다가 이 곳에서 어떤 여인의 춤을 본 후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곳은 쩐 왕조의 왕들이 가무를 즐기는 장소로 사용, 현재는 조명 시설을 갖춘 휴양지로 변모한 상태이다. 라는 지식백과 이야기. 입장료 내고 들어옴 10만동 나는 단체투어이니 가이드가 티켓 끊음 비는 더 오고 있었음 그네도 있고 안에 인공적으로 공원 조성 우리와 같이 투어하던 다른 무리는 너.. 2020. 10. 2.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투어② 짱안 보트투어 2019. 12. 20.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 데이투어② 짱안 보트투어 닌빈(짱안+항무아) 데이 투어 중. 비오고 물안개 잔뜩 낀 오늘. 바이딘 사원에서 이동, 짱안으로 향했다. 보트 투어 티켓 구매하는 곳 티켓 구매 나는 데이투어니까 가이드가 구매해서 나누어줌. 2만동. 1시간 이하짜리도 있는데 그것도 어차피 2만동 우리가 구매한 티켓은 1시간 30분 짜리. + 근데 지루함. 차라리 긴 코스가 나을 듯. 어떤 사람들은 중간중간 내려서 구경하고 걸어도 다니는데 1시간 반짜리는 내내 배만 탐 솔직히 지루함!!! =_=워메 보트투어 경로가 안내되어 있다. 배를 타는 곳 이곳에서 배를 타고 이곳에서 내린다. 저렇게 출발 내 일행이 다른 배에서 나를 찍어주지 않는다면 내사진은 없는 구조 ㅋㅋㅋ 중간중간 .. 2020. 10. 2.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투어① 바이딘사원 2019. 12. 20. 하노이, 닌빈(짱안+항무아) 데이투어① 바이딘 사원 하노이에 가기 전, 데이투어 Day tour를 신청했다. 닌빈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 닌빈은 베트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딘 사원과 유네스코에 지정된 석회동굴 짱안이 있는 곳이다. 닌빈 투어에는 짱안을 갈 것이냐, 땀꼭을 갈 것이냐 두 지역이 각각 포함된 투어 두가지가 있었는데, 고민 끝에 짱안 지역을 가기로 했다. 네이버에 있는 카페 https://cafe.naver.com/sjdia76 하노이도깨비 에서 진행 예약을 하고 카톡으로 확정서를 받음 대략적인 일정이 나와있음 여행차량 같이 투어를 한 사람들은 남자분 1, 여자분들3, 우리2 이렇게 총6인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왔다. 바이딘 사원 입구에 도착해서 비가 많이오길.. 2020. 10. 2.
하노이, JEJU SHEMUNG(제주식당) 2019. 12. 19. 하노이, JEJU SHEMUNG 제주 식당 하노이에 있는 제주 해산물 식당인 JEJU SHEMUNG이라는 곳에 찾아감. 지인이 하노이에 근무하고 있어서 만나러 갔다가 안내받아서 왔다.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LANDMARK 건물에 위치함. 택시(그랩)를 타고 간 LANDMARK 건물 이 동네 완전히 그냥 서울 어딘가 같은 느낌. 금융권도 대거 다 들어와있고... 그냥 서울 어딘가 같은 모습 ;;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LANDMARK 건물에 위치한 JEJU SHEMUNG 제주 해산물 식당에 올 줄이야 ㅋㅋ 입구에 있는 한국식 수조 ㅋㅋ 메뉴 인삼주, 복분자에 막걸리도 있네.. 죽으로 시작 4인 기본 테이블 지인이 시켜준 코스 메뉴 베트남에서 회를 먹을 줄이야 ㅋㅋㅋ 튀김도 나오고 알.. 2020. 10. 1.
하노이, 성요셉 성당 2019. 12. 19. 하노이, 성요셉 성당 성요셉 성당 Nhà Thờ Lớn Hà Nội 1886년에 지은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네오고딕 양식 건축물. 건물의 낡은 색감이 도심이랑 꽤 어울린다. 멋있음 연말이어서 조명으로 꾸며놓았음 동네 아이들이 이 곳에서 제기차긱 하면서 노는 광장 역할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장식물들 있음 내부 역시 성당다움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응? 한복?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성당 앞은 화려하게 꾸며져있었다. 하노이에서 봐야하는 건축물이다보니 관광객들도 많고 이 앞이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북적북적하다.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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