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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영국(런던)

영국, 런던 -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afternoon tea

by 빅케익 2017. 3. 25.
2014. 8. 13 런던 5일차 -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afternoon tea

 

여행 오기 전에 한국에서 http://afternoontea.co.uk/ 에서 예약했다. 오후 4시15분.

이것때문에 점심밥도 못먹고 있었다 =_=정말...afternoon tea는 삼시세끼 먹는 사람은 먹기 힘든 메뉴인듯;

 

 

 

Green Park Station 에서 내림!

 

 

겨우 시간맞춰 도착.

포트넘 앤 메이슨 4층의 The Diamond Jubilee Tea Salon.

1701년 공동 설립한 곳이라고 한다.

 

각 층마다 Tea와 관련된 것들을 판매

 

4층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다. 피아노도 쳐주시고 ㅋㅋ

 

 

차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ㅁ-;; 깨알같은 영어 읽어보며 고르느라 진땀뺌

 

 

오왕~

 

 

 

스콘이 너무 맛있다!!!

 

 

 

 

각 층층의 디저트들은 리필이 가능하다.

스콘 하나 리필해 먹었는데...도저히 더이상 못먹을 정도였음. 엄청 배부름!

 

 

 

여기서도 퍼먹을 뻔 한 클로티드 크림!!!

넘 맛있엉!ㅠㅠ 여기서 살면 저거 먹다가 살찔 듯

 

다 먹고 내려오면서 매장 구경했다.

 

 

 

 

 

아니 이것은, 피크닉의 로망! ㅋㅋㅋ

 

 

 

tea pot 이 너무 다 귀엽 ㅜㅜ사오고 싶었음. 진심-

 

차 종류도 엄청 많아서 고심의 고심을 하며 몇개 담았음

 

여기 차 정말 맛있음!

영국의 차는 왜 다른데보다 맛있는건가!

 

내가 구입한 차! 티백 형태로 안에 여러개 들어가 있다.

 

또 예약한 라이언킹 보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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