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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태국(방콕)29

방콕, 수완나품 공항, 에어프랑스·KLM 라운지 샤워 2018. 10. 9 방콕, 수완나품 공항 에어프랑스·KLM 라운지 수완나품 공항은 워낙 크고 라운지가 많아 샤워할 곳이 있는데, 우리가 탑승할 게이트는 E게이트. 이곳에서 가까운 F게이트 쪽에 에어프랑스·KLM 라운지가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샤워하기로 했다. 낮에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밤에 출발하는 비행일정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안하고 갈수가 없었음. 공항에 올 때 캐리어에 갈아입을 옷만 따로 담아 준비해 뒀었음. 체크인 전 그 백만 빼서 챙겨두기. 라운지 들어올 때 샤워하고 싶다고 말하면 여권을 맡아두고 수건과 번호표를 줌 다 건너 뛰고 샤워실 안에서 사진;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존함 화장실 칸이 있고 샤워실 칸이 있음 샤워실은 그냥 저냥.. 바닥에 물 잘 안빠져서 불편했음 고정형 드라이어도 있음 바람이 .. 2019. 2. 10.
방콕, T-포차나 식당 2018. 10. 8 방콕, T-포차나 뿌팟퐁커리 우리가 마사지받은 Oasis Spa 오아시스 스파에서 가까워서 선택한 T Pochana 티 포차나 식당 맛집으로 꽤 유명하다. Phrom Phong 프롬퐁 역에서 내려서 걸어들어감. 오전 11시-오후 11:30 까지 영업 오왓 이때가 낮 12시 53분이었는데 우리만 있넹?! 게 가격은 싯가였던가... 둘이 먹을거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적당한지 물어봤던 듯. 손 씻는 물 뿌팟퐁커리 게 카레가 나왔당! 맛있었음. 냠냠 게살 볶음밥도 주문 게 카레에는 게살 볶음밥이지! 뿌팟퐁커리랑 같이 먹음 탄산수랑 수박주스(땡모반)도 주문 1900바트 좀 넘게 나왔음. 여행 마지막 날이라 현금 다 쓰기 뭣해서 카드결제함 2019. 2. 10.
방콕, 오아시스 스파 2018. 10. 9 방콕, Oasis spa 오아시스 스파 날짜를 착각해서 잘못 예약한 오아시스 스파-_-; 그래서 동선이 좀 꼬였는데... 암튼 11시에 예약했음. 마사지 예약은 몽키트래블에서 진행 https://thai.monkeytravel.com/user/index.php 오아시스 스파는 주소가 스쿰빗 51이 있고 수쿰빗 31이 있다. 우리가 간 곳은 스쿰빗 31(Sukhumvit 31)에 있는 곳. Phrom Phong 프롬퐁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꽤 걸었음 어우, 드디어 보인 오아시스 스파 OASIS SPA 오. 예쁘다 내가 이번에 예약한 곳중 젤 좋은 곳인 듯. 예약 확인하고 앉아서 대기 대기실도 깔끔 웰컴 차 인적 사항과 원하는 마사지 부위 적었음 난 종아리는 세게! 상체는 보통으로! .. 2019. 2. 10.
방콕, Bacco 이탈리안 레스토랑 2018. 10. 7 Bacco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리가 묵는 volve 호텔 앞에 bacco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꽤나 평점이 좋은 곳. 이곳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함. 계속 비가 오는 방콕 멀리가기도 귀찮아서 호텔 앞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함 Bacco 레스토랑 자리를 안내받아 가니 여기도 벨이 있네 ㅋㅋ 두꺼운 메뉴판 텍스트 가득한 메뉴 꽤 넓음 식전 빵 오일이 너무 귀엽게 담겨있군 스파클링 와인도 2잔 주문 파스타 응? 이런걸 주문한건가 내가. ㅋㅋ 피자 짬. 짠 건 유럽스럽네 ㅋㅋ 엄청 맛집인건 모르겠는데... 지극히 평범함. 그냥 평범히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격도 저렴하진 않다. 2019. 2. 10.
방콕, 카오산로드 펍 The One Khaosan 2018. 10. 7 방콕, 카오산로드 펍 The One Khaosan 카오산로드를 걷다가 그냥 눈에 띄는 펍에 들어감. 이곳에 오는 대부분 그냥 눈에 띄어서 들어오는 사람들. ㅋㅋ 그만큼 눈에 띄는 펍 계단을 만들어놓고 벽체 없이 지붕으로 가게 느낌 제대로임. DJ도 있군 잠시 멍때리고 앉아 있기 좋음 밥 먹을 생각은 없어서 쏨땀 하나 주문해봤는데 맛은 없엇음 ㅋㅋㅋㅋ Chang 맥주 한잔 마시고 오기 뭔가 변함없는 카오산 로드. ㅋㅋ 옛날엔 여기가 그렇게 즐거웠는데 -_-음..나이가 좀 들었더니 딱히 여기서 할 게 없당 비와서 피한 골목 -_ㅜ여기 쭈구리고 앉아 있었..엌.. ㅠㅠ불안하다 싶더니만 역시나 비 그나마 좀 가라앉은 모습에 골목에서 나옴 그래도 비오는 거리 조명이 예쁨 할게 없어서 택시타고.. 2019. 2. 10.
방콕, 몸놈쏫(몸논솟) 토스트 가게 2018. 10. 7 Mont NomSod 몸 놈쏫 토스트 가게 카오산 로드에서 걸어서 몸 놈쏫 이라는 방콕에서 유명한 토스트 가게를 감 몸놈쏫인지 몸놈솟인지 몸논솟인지... 저 가게가 있는 거리에 맛집으로 평가 좋은 현지 식당들이 많은데, 일찍 문닫음 어쨋든, 몸놈쏫으로 고고 Democracy Monument 을 지나서 여기도 지나쳐서 도착했는데 응? 진짜 사람 많음! 워메!!! 주문 줄! 가게 내부는 이렇게 꽉 차 있음 그래도 꽤나 회전이 빠르다. 어찌저찌 앉게 됨; 겨우 겨우 줄서서 주문함. 주문하는 곳 위에 저렇게 어떠한 소스를 뿌린 토스트를 파는지 보여주고 있어서 계산대에서 바로 말하면 됨 음료(커피, 차, 우유)는 그 옆 계산대에서 별도 주문, 계산 식빵만 파는 곳도 있음 이곳이 인기가 많은 .. 2019. 2. 10.
방콕, 꾼댕 꾸어이얍 유안 끈적국수 2018. 10. 7 방콕, 꾼댕 꾸어이얍 유안 끈적국수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으로 유명한 꾼댕 꾸어이얍 유안...머 아무튼 끈적이 국수 녹색녹색한 가게 너무 더워서 반가웠던 얼음 컵 콜라 들이키기 태국만 오면 콜라가 너무 맛있어짐; 모두들 시키는 국수에 스프링롤 주문 10바트 추가하면 계란 넣어준다고 해서 궁금해서 하나는 계란 넣어봤는데 그냥 후라이 하나 넣어주는거였음. 끈적이 국수 엇 면이 진짜 끈적댄다 뭔가 점성이 느껴짐 엄청 맛있진 않지만 맛있음 ㅋㅋ 스프링롤 괜찮음.바삭하니- 뭔가 태국 음식 경우, 소스를 잘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진다는데- 어렵단말이지... 응? 방송탄 곳이었나? 박나래씨 사진도 있고- 2019. 2. 10.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 2018. 10. 7 방콕, 왕궁, 왓프라깨우 Wat Phra Kaew ① 왓 아룬(새벽사원) ② 방콕, 왓 포 Wat Pho 노출 심한 옷 삼가고, 반바지, 미니스커트, 소매 없는 옷, 슬리퍼 금지. 왕궁과 왓프라깨우는 신성하고 엄숙한 곳이니만큼 복장을 잘 지키는게 좋음. 복장 규정이 합당하지 않으면 매표소에서 담당 직원이 복장 대여소로 안내함. 예치금 내고 옷 빌려입어야함. 남들 땀 가득한 옷이니 그냥 제대로 입고 가는게 나음. 왓 포에서 나와 왕궁으로 향함 긴 담장 따라가면 됨 관광객에게 접근해서 왕궁 문 닫혔다고 하고 뚝뚝이 타게해서 이상한 보석 가게에 끌고가 사게하는 사기꾼들이 담장 쪽에서 접근함. 담장이 하도 기니깐- 이쪽 말고 반대쪽 담장에서 더 많이 접근한다. 왓 프라깨우가 보임 뭔가 한-.. 2019. 2. 9.
방콕, 왓 포 Wat Pho 2018. 10. 7 방콕, 왓 포 Wat Pho 방콕, 왓 아룬(새벽사원) 을 먼저 들렀다가 왓 포로 옴. 타 띠안 Tha Tien 선착장에서 내려서 걸었음 복장 주의. 반바지, 민소매 옷 안됨 타 띠안 Tha Tien선착장에서 내림 내리면 시장 형성되어 있음 망고밥을 사먹기로 했다. 생긴건 안맛있어 보이는데 은근 맛있단 말이지... 거대한 부처님을 영접하기 위해 왓 포로 감 티켓 구입처 티켓에 물 준다고 써있음 안으로 들어가면 물 주는 곳이 있음 어우, 감사- 진짜 더웠으므로 유용 앞에서 신발 벗고 비닐봉지에 신발 넣어 들고 들어감 왓 포 와불상 The Reclining Buddha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불상 길이 46m, 높이 15m 발바닥까지 와서 와불상 전체를 보고 부처님 발바닥에는 자개 .. 2019. 2. 9.
방콕, 왓 아룬(새벽사원) 2018. 10. 7 방콕, 왓 아룬 Wat Arun 왕궁 지역을 돌아보는 날. 신성하고 엄숙한 곳이니 만큼 복장에 신경써야한다. 반바지, 미니스커트, 소매없는 옷, 슬리퍼 안됨.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옷을 입어야함. 옛날에도 왕궁 근처에 왕궁 문 닫았다며 관광객에게 접근, 뚝뚝이를 타게해서 이상한 보석가게에 끌고가는 사기꾼들이 많았는데 여전히 있나보다! 여전히 똑같은 방식의 경고가 책자에 실려있었음. 아무튼, 일단 사톤 선착장 Sathorn Pie 을 가야했으므로 사판탁신 Saphan Taksin 역으로 향함 짜오프라야강을 통해 이동하는게 빠르기 때문. 관광지 지역은 오렌지 깃발 Orange Flag 배를 타면 됨. 사판탁신 역에 내리면 딱히 헤맬일도 없다. 바로 사톤 선착장 안내 글귀 보임 사톤 선착.. 2019. 2. 9.
방콕, Tops market 탑스 마켓 2018. 10. 6 방콕, Tops market 탑스 마켓 텅러(통로) 텅러(통로)Thong lo 지역에 있는 탑스 마켓 Tops Market 호텔이 텅러 지역에 있어서 이곳 탑스마켓에 들렀다. 꽤나 큰 매장 저 붉은 생선이 가게에서 흔히 팔던 생선인가... 우유가 너무 귀엽 소스병 디자인도 귀엽 엄청 맵다는 걸 알겠다 ㅋㅋ 장미와 레몬차 인데 우드박스에 들어있는 것이 귀여워서 구입해봄 집에 와서 뜯어보니 우드박스는 좀 부실해서 사실상 쓰레기가 됐음 -_- 호텔에서 먹으려고 산 우유와 밀크티 맥주도 사고 주전부리 김과자가 맛이 없을수 없지 2019. 2. 4.
방콕, Sit and Wonder 싯앤원더 식당 2018. 10. 6 방콕, Sit and Wonder 싯앤원더 식당 통로(텅러)에 있는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 연결되는 골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골목 끄트머리에 있는 가게 여기 맞나? 싶은 골목에 들어서서 나옴 고시레 라는 한글 간판의 가게 골목에 들어선 뒤 골목 끝에서 왼쪽으로 가면 됨 2층에 가게가 있음. 길 바닥에 조명으로 간판을 쏨 가게가 2층에 있다. 메뉴판 희안하게 손님들의 대부분이 서양인들이었음 탄산수와 망고주스 주문 오..음식이 꽤 맛있다. 태국만 오면 꼭 먹는 모닝글로리 집에 가서 해먹어보고 싶다.. 우리나라 이름으로 공심채 로 판다는데- 볶음밥까지 맛은 다 괜찮았음 아마 여기가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이유는 태국 특유의 향이 꽤나 많이 제거된 현지식이기 때문일 거라는 개인적인 추측 저렇게.. 2019. 2. 4.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 Viva8 빠에야 2018. 10. 6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Mo Chit 모칫(머칫)역 1번출구로 나가면 섹션 16번 구역으로 Kamphaeng Phet 깜팽펫역 2번출구로 나가면 섹션 2구역이 나옴 그만큼 넓고 넓은 시장임 방콕 첫 방문도 아니고, 유명하다는 것들도 다 써보고 해서 살것 없으니 구경만 하러 간다고 해서 또 이것저것 엄청 샀음. 짜뚜짝만 가면 쇼핑 엄청 함!!! 토요일, 일요일에만 문을 열고 해가 떠 있을 동안 장사를 한다고 하니 대충 오전9시~오후6시경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됨. 구역 1 : 부적, 서적, 수집품, 식품점, 카페 구역 2 ~ 4 : 수집품, 홈장식, 그림, 테라코타 구역 5 ~ 6 : 의류, 장식품, 잡화 구역 7 ~ 9 : 골동품, 가구, .. 2019. 2. 4.
방콕, A spa 마사지 2018. 10. 6 방콕, 에이스파 A spa&massage spa 마사지는 전부 몽키트래블 https://thai.monkeytravel.com/ 통해 진행. 오전같은 경우 프로모션 가격으로 올려놓은 곳이 꽤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후기도 읽고 가격대비 나름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선택한 에이스파 A spa 한국인분이 사장님인 곳인 듯. 그러나 내가 갔을 땐, 사장님은 없었고 점원분들만 있었음 Asok 아쏙 역에서 내려서 걸어감 오전 11시반 예약 가게는 크진 않았는데 층별로 실이 있었음 그래서 계단을 좀 올라가야함. 허브볼 오일 마사지를 예약했음 일단 오자마자 차가운 음료 한잔 너무 더웠던지라 원샷 슬리퍼를 받고 우리가 마사지받을 실로 안내받음 이곳은 욕조도 있음 욕조의 경우 스크럽 마사지 받.. 2019. 2. 4.
방콕, Jeh O Chula 똠얌라면 2018. 10. 5 방콕, Jeh O Chula 쩨오쭐라 똠얌라면 백종원의 푸드스트리트 방콕 편에 나왔던 똠얌라면가게 Jeh O Chula 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됨 그러나 이곳의 오픈시간은 오후5시30분~새벽 1시까지. 그 중 똠얌라면은 밤11시 이후부터 판매한다. 이미 저녁도 먹은 상태였고 -_-; 일찍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잠시 싸얌 근처 구경 방콕의 밤도 화려 뭔가 연예인이 온듯 한데... 누가 나오니 막 소리지르고 손흔드는데 누군지 몰라서... 싸얌 센터, 싸얌 디스커버리 등 돌아다니기 MBK 외관 리모델링 이전에 봐서 리모델링 한 모습에 좀 놀랐음 그리고 쩨오쭐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 엌!!! 엌!!! 이게 왠 날벼락!!! 비를 ..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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