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스위스19 스위스, 취리히공항- 귀국길 2015. 3. 15 스위스 7일 - 취리히공항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루체른역으로 갔다. 빠이빠이~ 그리고 루체른 역에서 열차타기 전에 coop으로 감! 있는줄 알았다면 더 빨리와서 느긋하게 쇼핑했을 것을 ! -_- 루체른 역에 모든게 다 있다! -_- 괜히 루체른 거리에서 쇼핑하지 말고 역에 와서 사면 됨 coop에서 마지막에 집어왔던 치즈들. 뭔지도 모르고 집어왔는데... 집에 와서 녹여먹었는데 꼬리꼬리한 냄새와 다르게 엄청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다.. 열차를 타고 치리히 공항에 도착 스위스항공을 이용했는데 뭔가 윗층으로 올라가고 어쩌고 해서 좀 어리버리했다; 보딩은 셀프보딩이었는데 셀프보딩 자체도 줄 엄청 섰다. 사람 많음! 어차피 짐도 붙여야하는데 굳이 셀프보딩을 해야하다니..=_= 보딩 마치..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ZUM WEISSEN KREUZ 레스토랑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 Hotel Ristorante ZUM WEISSEN KREUZ 뭐라고 읽는지도 잘 모르겠는 레스토랑이지만 호텔에서도 가깝고 맛집이라고도 알려져 있기에 무턱대고 찾아갔다. 예약없이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자리가 없었을 듯! 사람들이 꽉 차 있었음 루체른 맥주 주문! 주방장 winter special 이라는 파스타 주방장 winter special 이라는 토끼고기 주문! 나 토끼고기 처음 먹어봄! 읭? 토끼고기???? 이러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주문했는데, 오...닭고기 맛이 난다 -ㅁ- 맛..맛있다! 파스타도 맛있었다!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성공적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리기산에서 내려오니 오후 3시30분 정도 됐는데- 이미 상점들은 문 닫았다 -ㅁ- 대단하다! 토요일 오후, 스위스 사람들은 멀 하나... 돌아다니다가 Bachmann 초콜렛 가게가 나오길래 구경하다가 구입 근데 그냥 모양보고 샀다가 알콜들은 초콜렛 구입하게 됨 -_-; 몰랐네;;; 또 돌아다니기 돌다보면 어느새 다시 로이스강 다들 맥주 한잔 시키고, 무릎담요 두르고 앉아있음 ㅋㅋ 그냥 저게 일상인 듯? MIGROS도 가봤으나 문닫음 ㅜㅜ 일찍 닫으시네욤... 오, 모델인가 이미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있는 Läderach 초콜렛. 그래도 본김에 또 들어가서 구입 직원이 한국말을 한다 ㅋㅋㅋ 근데 가게 안은 단체 중국 관광객들이 왔는지 그들로 꽉!! 차 있었음 나중에..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리기 산 Mt. Rigi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 리기 산 Mt.Rigi 루체른에서 리기산을 가기로 했다. 스위스트래블패스로 리기산을 이용할 수 있다! 훗훗 일단 루체른 선착장으로 감. 루체른 역쪽으로 가면서 강가 보면 보임 -_-; http://www.lakelucerne.ch/en/timetable-fares/timetable/ 이곳에서 루체른 유람선의 시간표를 확인할 수가 있다. 우리는...시간표 확인도 안하고 그냥 선착장 가서 기다리다가 탑승; 오..조정 연습들 많이 한다 유람선 탑승하고 고고! 출발! 아....근데 날씨가.............흐린데.......... 안개가 껴있는데..... 아직 아침이니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 리기산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피쉬마켓 Fischmarkt 2015. 3. 14 스위스 6일 - 루체른, 피쉬마켓 호텔에서 나오니 Fischmarkt 라는 시장이 열려있다.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로이스강 옆길에서 열리는 듯 엄청 활발한 시장! 이미 아침9시라 상당히 많이 팔린 듯 보였다. 엇, 이 빵은 아까 호텔 조식에 나왔던 빵인데...여기서 구입한건가? ㅋㅋ 이 치즈 너무 맛있는데 ㅜㅜ 강 양 옆 길로 모두 시장이 열리는 듯. 한쪽길도 반마 본 건데도 굉장히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었다. 반대편으로는 생선들도 많던데- 맞은 편은 전혀 보질 못했네. 어디든 시장은 역시 가장 활발한 곳! 또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본게 아쉽네 -_-;; 왜 이번 여행은 아침에 늘 바쁘고 오후엔 늘 할게 없는가 -_-;;;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베스트 웨스턴 호텔 크로네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 베스트 웨스턴 호텔 크로네 Best Western Hotel Krone 루체른역에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언덕에 있지 않아서 캐리어 끌고 가기도 편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편리한 곳에 위치!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 11:00 간판은 Hotel Krone Luzern 커피 기계도 방에 제공됨 방은..역시! 체르마트부터 거꾸로 올라오다보니 도시 속의 호텔이 가장 작군! 그래도 머 그냥 깔끔했다. 깨알같이 TV도 있고 냉장고도 있음 냉장고 안에 음료랑 맥주 등이 채워져 있다. 물론 유료! ㅋ 조식은 1층에서 제공됨.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래도 깔끔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 카펠교 Kapellbrücke 굳이 찾아다닐 필요도 없이 루체른에 가면 어떻게든 보이는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나무다리. 길이가 200m라는데. 1993년에 화재가 발생해서 사실상 거의 파괴되었다가 재건축을 통해 재현해높은 복제품이라고. 그림 또한 2/3가 파괴되어 화가들이 사진을 참조로 다시 그렸다고 한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쁘다 야경도 좋다. 근데 오후7시반 정도이지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갈곳이 없음. 이 주변을 빼고 조금 멀리는 컴컴.. 건물을 올려다보면 지붕 처마(?)밑에 저렇게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강가에 있는 군밤가게에서 군밤 구입! 많이 준다~했더니만 알고보니 1만원어치를 산..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 무제크, Blend teehaus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Luzern :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무제크 성벽(Museggmauer), blend teehaus 아르데코호텔몬타나에서 밥을 먹고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 먼저 보러가기로 했다. 어레, 저거네- 막상 보면 다들 시시하다고 했는데- 정말임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사자의 발 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가 조각되어 있다-라고 두산백과에서 봤음 무제크Museggmauer 성벽으로 가보기로 했다. 저 동상 발 아래 음료캔 쓰레기가 쌓여있었음 -_- 이곳 언덕에서 도심이 내려다보인다 성벽을 타고 다시 내려왔다 거리에 저렇게 애완견이 물을 .. 2017. 2. 28. 스위스, 루체른 - Art deco hotel montana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레스토랑 2015. 3. 13 스위스 5일 - 루체른 Luzern : Art deco hotel montana 아르데코 호텔 몬타나 레스토랑 그린델발트호프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인터라켄OST역으로 가서 10시04분, 루체른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아직도 눈 덮인 마을인 그린델발트에서 출발- Brienz 라는 역을 지나자 우왓, 이 마을들은 눈이 거의 다 녹아있음! 열차 안에서만 보고 가기 아쉬운 풍경들 시간이 된다면 열차에서 내려서 스위스 풍경을 맘껏 구경하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없었다. 아쉽네- 루체른 역 도착! 뭔가...스위스에 와서 취리히 이후 처음 산을 벗어나 도심지역에 왔다는 느낌! 근데 정말 루체른역에서도... 와...역 안에 정말 담배꽁초 엄청 엄청 엄청 많다. 돌 사이.. 2017. 2. 28. 스위스, 인터라켄 - brasserie17 레스토랑 2015. 3. 12 스위스 4일 - 인터라켄, brasserie17 레스토랑 쉴트호른을 갔다오니 모든 것이 문을 닫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그린델발트에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Interlaken OST역으로 갔다. 인터라켄에 도착하니 오후6시경. 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급히 도보로 구경 시작! 스위스 여행 내내 보지 못했던 한국,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이곳에 다 있었다! 아하- 별다른 정보없이 왔기 때문에 일단 호수 방향을 향해서 직진했다. 그래도 이 동네는 (다른 상점들은 물론 문을 닫았지만) 이 시간까지 기념품 가게들은 문을 열었음. 아무래도 가장 스위스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오는 동네이기 때문인 듯. 피르스트를 가지 못 한 울분을 기념품 가게에서의 소소한 쇼핑으로 해서 -_- 마을 풍경은 역시나.. 2017. 2. 28. 스위스, 쉴트호른 Schithorn 2015. 3. 12 스위스 4일 - 쉴트호른 Schithorn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쉴트호른으로 향했다. 열차 시간때문에 40분을 대기하고 나서야 출발...-_-헐. 벌써 10시가 다 됐잖아!!! 열차 시간을 미리 확인할껄!!!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시간을 버리게 된다. 산에서 넘어오는 아침 햇살이 진짜 대박 햇빛이 산을 먹어버린줄 -_-; 그린델발트역에서 40여분을 대기 스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에서 쯔바이뤼치넨Zweilütschinen 역으로 일단 가서 Lauterbrunnen 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한다. 그곳에 버스가 있는데, 버스를 타고 김멜발트 Gimmelwald로 감. 버스 안에는 스키어들과 관광객으로 가득!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많았다. 이.. 2017. 2. 28. 스위스, 그린델발트- 호텔 그린델발트호프, Eiger식당 2015. 3. 11 스위스 3일 - 그린델발트호프 호텔, Eiger식당 베른에서 인터라켄(Interlaken OST) 역으로 와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가는 열차로 갈아탔다. 열차타고 아무 생각없이 쭉- 갔는데, 그린델발트가 아닌 라우터브루넨이 나왔다. 응?-_-??? 왜?? 잘 탄 것 같은데??? 다시 돌아와서 쯔바이뤼치넨이란 곳에 내렸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환승역이다. 열차를 보면 열차칸에 그린델발트(Grindelwald) 가는 칸,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으로 가는 칸으로 나뉘어있다. 인터라켄(Interlaken OST) 역에서는 하나의 몸으로 출발하는 이 열차는 쯔바이뤼치넨(Zweilütschinen)역에서 반 정도의 위치에서 떨어져 나가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는 열차와.. 2017. 2. 27. 스위스, 베른 2015. 3. 11 스위스 3일 - 베른 곰 공원에서 뉘데크 다리(Nydeggbrucke)를 건너 도시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정말 걷다보면 고대 거리 걷는 느낌 와...옛 창고도 깨알같이 활용해서 상점으로 이용하고 있다. 시청 엇, 흐리던 하늘이 점점 파란 하늘로 바뀌고 있다. 마르크트 거리(Marktgasse)를 걷다 보면 분수대가 계속 나온다. 베른 거리를 관광하다보면, -정의의 분수 Gerechtigkeitsbrunne -모세 분수 Mosesbrunnen -삼손 분수 Simsonbrunnen -체링겐 분수 Zähringerbrunnen -시계탑 -식인괴물분수 Kindlifresserbrunnen -사격수 분수 Schützenbrunnen -마라크트 거리, 연방의사당 -안나 자일러 분수 Anna-S.. 2017. 2. 22.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 곰 공원 2015. 3. 11 스위스 3일 - 베른 : 장미공원 Rosengarten, 곰 공원 Bärengraben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체르마트 역에서 열차를 타고 Visp로 향했다. 이곳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베른(Bern) 으로 감. 체르마트에서 visp로 갈 때 탄 열차. 와..열차 엄청 좋다! 풍경 잘 보이라고 창문을 엄청 크게 해 놈. 겨울의 스위스도 멋있지만, 저기가 다 푸르렀을 때의 스위스가 보고싶다~ Visp에서 내렸는데, 갈아탈 열차가 올때까지 시간이 좀 있었다. 심심하니 이 동네나 구경하자 싶어 나와봄. 좀 걸어서 가봤는데 별거 없었음; 그래서 그냥 다시 돌아옴 역에서 멍-하니 열차 기다리기. 그리고 베른 도착 근데 스위스 와서 생각한건데, 여기 역이 지하나 실내가 아니라 그런가, 정말! .. 2017. 2. 22.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2015. 3. 10 스위스 2일 - 체르마트, 수네가 고르너그라트에서 내려와서 체르마트 마을에서 멀 먹어야하나- 기웃기웃거렸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결정! RISTORANTE SEILERHAUS 햇살이 좋으니 사람들이 전부 밖의 의자에 앉아있었다. 우리도 저 자리에- 맥주 주문하고- 피자 나옴 어마어마한 양의 스파게티도 나옴 맛 없-음 -_-짜고 퍽퍽하고 맛없어! 치즈가루 뿌려먹으니 더 퍽퍽해졌음! 알고보니 옆의 가게가 이 동네 맛집. 그러나 전반적으로 음식점이 많지가 않다. 너무 작은 마을 그리고 수네가로 감 우리는 스키탈 게 아니라 산행을 할 거다 라고 말하니 티켓파는 분이 신발 튼튼한거 신고 왔냐고 한다. 음? + _ + 위험한가? 워커 비슷한거 신고 갔었는데, 발을 들어 신발.. 2017. 2.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