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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코타키나발루 패키지6

코타키나발루, 시내 구경 2016년 6월19일 오늘의 일정: - 조식 후 체크아웃 - 시내 중식(한식) - 시내관광 후 석식(스팀보트식) - 쇼핑센터 3곳 : 라텍스 가게, 잡화점, 초콜렛 가게 - 귀국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날, 씨티투어입니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바닷가를 어슬렁거렸어요. 오 구름은 좀 많았지만 맑았던 코타키나발루는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나오면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아놔- -_-많이 온다... 버스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찍은 UMS(University Malaysia Shaba) 말레이시아 최고 국가대학이라고 합니다. 수도가 아닌 이곳에 있는 이유는 '사바 주'가 자원이 많아 돈이 많으므,로 독립을 꿈꿀까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캠퍼스 안에 사원을 세워, 종교활동으로 인해 .. 2016. 9. 20.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2016년 6월 18일 - 반딧불 투어 오늘의 일정: - 조식 후 자유시간 - 18:30 반딧불투어 이날 옵션 투어가 2가지 있었는데, 라쿤팍일정과 반딧불투어 일정이었습니다. 라쿤팍 이용하실 분들은 일찍부터 그곳에서 놀다가 반딧불투어 까지 하시는거고, 우린 반딧불투어만 할 것이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놀다가 반딧불투어 일정에 합류했습니다. 일단 봉고차를 타고 라쿤팍으로 가더군요. 이곳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라쿤팍 일정을 마치신 분들이 저녁식사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분들의 식사일정이 마쳐져야 반딧불투어가 시작됩니다. 오늘 달빛이 무척 밝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달빛이 밝으면 반딧불이 안나온데요! 워메!!! 저 선착장에 있는 배를 타고 맹글로브 나무가 가득한 어떤 지점으로 가더군요. 다행히(?) 구름이 좀 꼈습.. 2016. 9. 8.
넥서스리조트, 선셋바 sunset bar 2016년 6월 18일 - 선셋 바 넥서스리조트를 검색하면 선셋바가 많이 나오더군요. 극찬을 하신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ㅋㅋ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평범했습니다-_-; 음식맛은 둘째치고 해질녘 쯤 갔더니 너무 덥고, 파리가 계속 와서 너무 스트레스!!! 저놈의 파리때문에 진짜 빨리 먹었어요- 해변가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베큐를 합니다. 저희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바베큐 할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이더군요. 호텔에 가면 welcome 드링킹 쿠폰을 줍니다. 아마 로비의 커피랑 이곳의 주스 중 선택이었던 것 같은데... 선셋바에서는 이렇게 작은 잔에 몇개의 선택 주스 중 한가지를 줍니다. 퀘사디아랑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파리들이 웰컴~하며 달려듭니다 -_-.. 2016. 9. 8.
넥서스리조트, 올리브 레스토랑 Olives 2016년 6월 17일, 넥서스 리조트-올리브 레스토랑 이전 글에서 말했다시피, 넥서스리조트 안 우리 방 안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화를 낸 뒤에서야 저녁을 제공할게-라며 지배인이 우리를 데려간 곳은 리조트 내 1층에 있는 '올리브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저희에게 명함을 주며, 한국의 제주도를 가봤다며 자기 한국 좋아한다며 제 화를 다독이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말레이시아를 싫어할 건 아니지만 넥서스리조트는 꼴보기 싫네요. 어쨋든 이 올리브 레스토랑(Olives)은, 프라이빗을 중시해서 창문을 가려둡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고자 함이라더군요. 그래서 문 닫은것 처럼 보였어요; 식당 내엔 손님은 저희 일행 외에 2명밖에 없더군요. 그분들 마저도 나가버려서 민망.. 2016. 9. 8.
코나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2016년 6월 17일 - 넥서스 리조트 공항에 내려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2시는 됐습니다. 아...피곤해. 하루는 그냥 날아가는군요. - 19:35 인천공항 출발 - 23:3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도착 우리가 간 곳은 넥서스리조트. 리조트 규모가 큽니다. 방이 많아서 끝쪽방으로 갈수록 로비랑 너무 멀어져요. 벽에 작은 도마뱀이 엄청 기어다녀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야해요. ㅋㅋ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여기 다신 안갑니다. 리조트 내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입구쪽입니다. 옷장이 있고 그 맞은편이 화장실입니다. 청소가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벌레죽은것들도 떨어져있고 -_- 방 자체는 무척 넓습니다. 일단 밤늦게 도착했으므로 대충 짐 풀고 씻고 기절! 다음날 호핑투어 스케쥴로 일찍 일어나야했습니.. 2016. 9. 8.
코타키나발루, 마무틱섬 - 호핑투어 2016년 6월 17일 - 마무틱 섬, 호핑투어 일정 중 첫날은 마무틱섬으로 호핑투어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어요. 오늘의 일정 : - 조식 후 가이드미팅 - Mamutik 마무틱섬 스노쿨링, 중식 - 오후, 자유시간 일단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무틱섬으로 갑니다. 호핑투어는 처음이어서 잘할수 있나 걱정했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호스 입에 잘 물고 둥둥 떠있으면 돼더라구요. 구명조끼 렌트해 줍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렌트가 가능하지만... 정말! 반드시! 사서 가시길 권합니다 -_- 1만~2만원대면 구입 가능한데, 정말 저걸 입에 넣는 순간 침 범벅이 아니될수 없는 장비더만요 -_- 비치에는 뷔페처럼 음식들을 깔아놓고 갖다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음, 맛은,..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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