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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두바이+아부다비12

아부다비 - 그랜드 모스크 2017. 4. 18 두바이(아부다비) 4일차 -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정식 명칭은,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모스크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 Mosque 아랍 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 이름을 붙인 이슬람 사원으로 별칭은 화이트 모스크라고 한다. 이곳이 완공되는 걸 그렇게 보고 싶어했다지만, 완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고. 진짜 엄청 하얌! 여성들의 복장규제가 들어간다. 복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다 걸러짐 바지 통이 넓은 것도 위험함. 걸으면서 너풀거리며 발목이 보이면 안된다고 잡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행이 잡혔다가 안움직이고 똑바로 서서 발목 다 덮혀있는 것을 보고 통과됐다. 머리도 스카프로 싸매고, 긴팔, 긴바지(발목 보이는 것 용납안됨) .. 2017. 5. 12.
아부다비 -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르 까페 2017. 4. 18 두바이(아부다비) 4일차 -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르 까페' 두바이에 7성급 호텔이 생기자, 자신의 왕궁을 짓던 아부다비 왕은 그 왕궁을 호텔로 변경하라고 시원하게 내준다. 질투가 낳은 아부다비의 7성급 호텔 ㅋㅋ. 예약없인 들어갈 수 없는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숙박객도 아닌 내가 이 곳에 갈 수 있는 것은 'Le Cafe'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호텔 저멀리 입구에서부터 예약증을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었음! 아, 반바지는 입장 불가능. 아, 호텔 가기 전의 왕의 길 저 길과 문은 왕만 사용 가능 ㅋㅋㅋ Emirates Palace Hotel 분노의 질주7 가 촬영되었던 에티하드 타워스 Jumeirah at Etihad Towers 안에 들어가자 온통 황금색! 진짜 .. 2017. 5. 10.
아부다비 - 페라리월드 외관;; 2017. 4. 18 두바이(아부다비) 4일차 - 아부다비, 페라리월드 외관;;; 오늘은 아부다비 관광 두바이에서 차량으로 1시간30분여분 정도 소요된다. 페라리월드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페라리월드를 봤다고도 뭣함...; 입장하지 않아서;;; https://ferrariworldabudhabi.com/park-overview/ 홈페이지에서도 티켓구입 가능. 티켓값이 꽤나 비싸다. 페파리월드 건물 입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페라리월드 입구가 나옴 각종 차량과 기념품들이 차량 좋아하는 사람들을 흥분하게 한다 이곳이 입장권 끊고 들어가는 곳. -_ㅜ난 여기까지... 기념품샵 둘러보기 와...27500디르함이면 8백30만원정도 돼는건가..-ㅁ- 외부 정원도 칼같이 다듬어져 있다. 저 레일 보면.. 2017. 5. 7.
두바이 - 에미레이츠몰 Mall of the Emirates 2017. 4. 17 두바이 3일차 - 에미레이츠몰 Mall of the Emirates 이날은 사막 투어가 오후에 잡혀 있어서 오전에 에미레이츠몰에 가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메트로 Mall of the Emirates 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됨. 다행히 두바이몰처럼 엄청 걷지 않는다! 오전 9시50분 넘어 도착했더니 한가한 모습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음 두바이몰 보다 작네~했지만, 나중에 끝과 끝으로 이동해야했는데 엄청 걷더라! 역시 다 보고 오지 못했다. 까르푸 매장 바로 가기엔 너무 이른 것 아닌가 해서 돌아다니다가 수영복-일반 의상 모두 판매하는 거대 편집샵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세일 엄청해서 마구 집어서 입어보다가 시간 엄청 갔다. -_ㅜ결국은 맞는 사이즈들이 별로 없어.. 2017. 5. 2.
두바이 - 사막투어 2017. 4. 17 두바이 3일차 - 사막투어 오늘은 사막투어 하기로! 여행 전, 사막투어에 대해 검색해보니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비슷했다. 추가로 어떠한 액티비티를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는듯? 기본적으로 차량타고 사막드라이빙+사막 캠프 공연+공연보면서 현지뷔페식 인 듯. 그런데 호텔로 픽업을 오느냐, 어디서 만나느냐 같은 차이도 있어서 불편하지 않으려면 잘 알아보고 해야할 듯. 영어로 직접 예약하기 불편한 나는 검색하다가 두바이 정민이네 http://www.dubaiguest.co.kr/ 라는 곳을 통해 예약진행 (빠른 답변이 듣고 싶어서, 두바이 시간 확인하고 카톡으로 바로 대화 진행했다. 즉답 주심!) 호텔로 픽업와 주시고, 끝나고는 원하는 곳에 내려주심. good! 이것저것 질문에도 .. 2017. 5. 2.
두바이 - 두바이몰, 압델 와하브, metro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두바이몰, metro 엄-청 큰 몰! 너무 커! 이틀에 걸쳐 두바이몰에 갔었는데, 전부 다 둘러보고 오지 못했다; 헐... 지쳐 두바이몰에 들어가면 바로 수족관에 놀라게 됨.오! 멋있군! 그러나 철저한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입장료 금액에 따라 볼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 입장하진 않고 외관만 보고 지나치기 여기는 두바이몰 내에 있는 슈퍼마켓. 있을 건 있긴 한데... 내가 찾는 물품이 다 있지 않음. (쇼핑은 에미레이츠몰 까르푸 추천) 분수쇼가 이루어지는 밖으로 나오면 맞은편에 Souk Al Bahar 항해자들의 시장 이라는 뜻을 가진 또 다른 복합몰이 있다. 이곳은 레바논 레스토랑 압델 와하브 abd el wahab 테라스에서 분수.. 2017. 4. 27.
두바이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Palm Jumeirah Monorail 팜 쥬메이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 탑승하는 곳. 음침- 해 보이는 주차장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탑승하는 곳이 나온다. 양 옆, 사방 팔방 다 공사 중 -_-; 안파헤쳐져 있는 곳이 없는 두바이; 사실...팜 주메이라는...하늘에서 봐야 그 모양이 제대로 보이지, 그 안으로 들어가면 그닥 할 일이 없다. 스카이다이빙이라도 하면 좋겠지만,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거니와...그런건 둘째치고 너무 비싸; 탑승 티켓을 발행받는 기계 타일 모자이크로 팜주메이라를 표현한 액자 셰이크 함단이 바닷가에 앉아 있다가 노을 진 바닷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보고 저런 섬이 있으면 좋겠다 하여 추진했다는 팜 주메이라. -_- 그런 추.. 2017. 4. 27.
두바이 -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버즈 알 아랍이 보이는 바닷가; + 수크 마다낫 주메이라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 을 가지는 못하고 ㅜㅜ슬프구만. 버즈알아랍 호텔이 보이는 바닷가에 갔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던데... 내가 봤던 사진은 엄청 파란하늘에 하얀 건물이 떡!하니 깨끗하게 보이는 환경이었는데- 뿌옇다! 엄청 뿌연 하늘! 서울의 미세먼지 하늘과 다를바가 없는 풍경!!! 지금 이시기는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로 이렇게 미세먼지..아니 큰 먼지가 가득하다고 -_ㅜ..모래먼지인가 봄 사진이 흐리멍텅하게 나와서 필터처리해서 선명한 척 찍어보고... 그래도 바닷물도 엄청 깨끗하고, 해변도 엄청 넓게 펼쳐져있고 참 좋다! 트럭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쌈! 오... 트.. 2017. 4. 27.
두바이 - 시장 Souk (텍스타일, 금, 향신료)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시장 Souk (텍스타일, 금, 향신료 시장) Souk이라는 말이 이곳 말로 시장이라는 뜻. 실크, 파시미나 등의 천을 파는 시장을 왔다. Textile Souk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호객행위가 장난아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으로 불러세움 +이 나라 사람들, 동양인 구분 못해서 다 중국인인줄 안다고 한다. 나도 중동 사람들 구분 못하니 머. ㅋㅋ 아브라 수상택시를 타는 곳이 있는데, 이 택시를 이용해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향신료, 금시장이 또 나온다. 왔다갔다 하며 시장을 이용하는 것.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모래 아트 장사꾼에게 목이 잡혀 -_-; (들고 있는 스카프를 마구 목에 걸어주고 가게로 끌어들이는 사람들 투성이) 가격이나 알아보자 하고 들어갔다가...엄.. 2017. 4. 24.
두바이 - 자비에 팰리스, 알파하디 2017. 4. 16 두바이 2일차 - 자비에 팰리스 Za'abeel Palace, 알 파하디 Al Fahidi 으엌...땡볕. 공기가 덥진 않은데, 햇빛이 정말 내리쬔다! 자비에 팰리스 Za'abeel Palace 저~~~기 멀리 까만게 보이는데, 공작새가 길을 건너가고 있었음; 엄청 커서 멀리서도 보였으나...내 카메라는 줌이 안됨 -_-; 저 차량 이상을 건너가면 경찰에게 잡혀감 ㅋㅋㅋ 그러니 이렇게 멀리서 볼수 밖에 없는 자비에 팰리스 ...봤다고 하기는 쫌...ㅋㅋㅋ 이곳에서 두바이의 건축물 스카이라인이 전부 보이는 명당이라는데- 지금은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미세먼지..아니 큰 먼지들이 잔뜩 떠다니는 뿌-연 하늘이므로 하나도 안예쁘게 보인다!!! 정말 칼같이 자른 정원수 와... 케이크 같다.. 2017. 4. 24.
두바이 - Zaroob 레스토랑 2017. 4. 15 두바이 1일차 - Zaroob 레스토랑 호텔에서 걸어서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는 Zaroob 레스토랑. 현지식을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판매한다고. http://www.zaroob.com 홈페이지에서 보니 우리가 간 곳은 Zaroob Sheikh Zayed 인 듯. 두바이 내 4군데 지점이 있다. 근데 20분이면 갈만하다 해서 갔는데 길 잘못 들어서 1시간을 헤맸다 -_-; 아놔!! 건물들이 너무 커서 건물 사이로 들어갔다가 그곳에 갇혀 나오질 못했음!!! 호텔 안에서만 와이파이가 가능해서 일단 호텔에서 구글 지도를 실행시켜 길찾기를 해놓은 다음, 그 상태로 밖으로 나와 위치 켜놓은 상태로 갔다. 인터넷이 안돼도 그 부분이 오프라인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길찾기 가.. 2017. 4. 24.
두바이, 호텔- Novotel (world trade center) 2017. 4. 15 두바이 - 호텔, NOVOTEL World Trade Center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10시간 45분의 비행.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우리가 비행할 중국쪽 하늘이 혼잡하여 (이제 하늘도 막히는구나) 1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대기해야했다. 으엌... 그리고 저녁, 두바이 도착! 노보텔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점으로 옴. (두바이 내 노보텔은 다른 지점도 있었다) 4성급 호텔인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깔끔. 차랑 물 제공 콘센트는 나름 충실 기본을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심플. 슬리퍼, 칫솔세트, 컨디셔너 등등은 기본제공 하지 않는다. 그러나 로비에 필요한 걸 말하면 방으로 갖다줌. 사실 호텔 자체가 굉장히 좋은건 아닌데, 바로 옆에 exhibition이 있어서 이곳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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