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ο 내돈내산15

TV스탠드 다리, 이젤형 티비거치대 2021. 11. TV 스탠드. 이젤형 티비거치대 이젤형 티비거치대를 구입했다. 우리집 TV는 삼성 40인치. 요새 나오는 TV로 봤을 때 작은 사이즈. 꽤 오래된 모델임. TV를 벽에 걸지 못했기 때문에 선반장에 올려두었는데, 선반장이 차지하는 공간이 싫고 아직 TV를 교체할 생각도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TV 다리를 구입하기로 한 것. 처음에는 원목으로 된 예쁜 디자인들이 많길래 그런 것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아니, 우리집 TV가 VESA홀과 일직선상으로 전원선이 있던 것! TV거치대가 저기에 걸쳐지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찜했던 모든 디자인 제품은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왜 이렇게 만든거니? 그래서 검색 끝에 구입하게 된 것은 Edge 스탠드- Edge P 3Base .. 2022. 1. 27.
불독, 남성 면도기 2021. 7. 불독Bulldog, 남성 면도기 불독 면도기를 사면서 포장이 맘에 들어서 기록. 요새 해외 물품들은 플라스틱이 확실히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 많음. 아이허브에서 직구 오. 겉 포장이 모두 압축 재생종이. 굉장히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다. 게다가 플라스틱이 아니라는 묘한 안도감. 불독 쉐이빙젤 제품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사라지더니 정식 수입품으로 들어왔다. 아주 비싸게.-_- 헐랭. 적당히 비싸야 정식 수입품을 살 생각이 들텐데- 원 가격을 알고 있으니 못 사겠음. 암튼, 아이허브에서 아직 팔고 있으므로 쉐이빙젤을 사는김에 면도기도 구입해봄. 포장을 뜯으니 나타나는 면도기 손잡이 대나무 묵직하다. 묵직한 모양새가 꽤 맘에 든다 면도날 손잡는 부분은 좀 편하라고 되어 있.. 2021. 8. 7.
모다모다 블랙 샴푸 2021. 8. 모다모다 블랙샴푸 구입 난리났네 난리났어. 해당 쇼핑몰 모다모다 https://modamoda.co.kr/ 에서 8월2일 오픈하자마자 전부 품절사태를 일으킨 블랙샴푸. 염모제가 아닌 방식으로, 단지 샴푸만 할 뿐인데 흰 머리가 '갈변하는 원리를 통해 빛바랜 갈색'이 된다는 그 샴푸! 진짜야? 정말일까? 하면서 열심히 클릭질. 와, 정말 힘겹게 샴푸 한 개 구입 성공했다. 접속을 엄청 하고 있는지 무지 느린 페이지 넘김을 참아내고 겨우 성공! 품절대란이었음; 아니, 꼴랑 300ml 용량 샴푸 통이 왜 이리 커? 라는 느낌. 그리고 들자마자 너~~~~무 가벼워서. 읭? 했음. 이거 불량 아냐? 하고 폭풍 검색하니 나같이 모다모다 샴푸 무게가 너무 가벼워서 당황하는 사람들의 글들을 보고 정상이.. 2021. 8. 5.
브리타 정수기 2020. 10. 브리타 정수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의 쓰레기 배출량에 대해서 생각을 안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 인간이 하루에 배출하는 쓰레기가 어쩜 이리 매일 발생할 수 있단말인가. 죄책감이 들 정도. 가장 시급하게 다가왔던 것이 이 페트병 정수기관리가 싫어서 정수기를 쓰지 않는 내게 매일 발생하는 생수병은 큰 쓰레기 배출량 중 하나.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것이 브리타 정수기다. 배송옴! 독일제품 필터까지 세트로 주문 브리타 마렐라 2.4리터 모델 윗 부분에 필터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눈금메모 START버튼을 100%올라올때까지 꾹 눌러주면 되는 간단한 원리. 한주에 한칸씩 사라지니까 4주가 지나면 교체하라는 뜻. + 그런데 브리타 필터 정수유효량이 150리터이다. 우.. 2020. 11. 6.
세면대 필터 설치실패, 샤워기 필터 설치 2020. 8. 세면대 필터 설치 실패기록-_- 주방필터를 설치하고 집 배관을 통해 꽤나 많은 놋물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세면대와 샤워기에도 설치하고자 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골드'여서 사실 시중의 모든 필터기들이 안예쁨 ㅜ_ㅜ 그래서 검색 끝에 찾아낸 것이 스킨빌더스 제품 끝이 핑크골드색이다. 상품은 꽤 이쁨 살 때 같이 산다고 필터 추가분도 미리 왕창 주문함. 필터도 잘 들어있고 필터도 꽤 두텀해서 맘에 듦 문제의 우리집 세면대 수도 나사를 돌려보니 나사가 바깥으로 되어 있음. -_- 다른 집들은 나사를 돌려서 빼면 나사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형상. 그러니 여러개의 젠더 중 맞는 것 하나를 껴서 사용하면 되는데 우리집은 나사가 숫놈!! 대부분 시중에 나와있는 필터 젠더들은 모두 숫놈! 나사 .. 2020. 9. 2.
히츠 미니건조기 구입 2020. 8. 히츠 미니건조기 구입 한달 넘게 계속되는 장마 속에서 다른건 모르겠고...수건 건조는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건조기를 알아보았다. 집이 작아서 큰 건 둘데가 없고- 수건만 건조시킬 수 있는 미니건조기를 구입함. 미니건조기 브랜드가 몇개됐는데 그 중 건조의 민족과 히츠 브랜드 중 고민. 크기나 건조시간이나 여타 다 비슷비슷했는데... 내부 모양을 보고 히츠로 결정 -_-; 어우.. 생각보다 크고 무겁 박스 위로 들기 어려워서 다 해체 낑낑대고 베란다에 들고 나감 저 둥그런 곳 위로 손잡이가 있는데 하나도 안편함 -_-; 어쨋든 우리집 작은 베란다에 잘 안착됐다. ㅋㅋ 내부! 따란! 건조기 내부. 다른 건조기회사 아닌, 히츠건조기를 결정한 이유! 이건 내부가 스테인레스이다. 다른.. 2020. 9. 2.
양복바지 집에서 셀프 드라이 2018. 12 집에서 드라이 세제로 세탁 양복바지 세탁이 감당이 안돼서 집에서 해보기로 했다. 세탁소에 맡기는걸 까먹다보면 시간도 훌쩍 지나가버리니 -_-; 뭔가 더러운 바지를 계속 입히는 느낌도 들고... -해서 시도. 대충 바닥에 두고 샤워기로 물뿌려서 적시기 찬물로 해야함!!! 그리고 바지를 착착 대충 접어서 대야에 넣었다. 드라이 세제는 검색하니 이것저것 나왔음. 내가 구입한 세제는 MY DRY 80 이라는 제품. 광고처럼 브랜드를 너무 대놓고 찍었네; 다른 것도 다 비슷한 원리 아니겠나? 찬물 10L에 펌프2회의 비율로 하라고 하니... ...잘 모르겠다. 대충 한두번 펌핑함. 대야에 접힌채 놓인 바지 위에 드라이 세제를 뿌리고 찬물을 부어주었다. 그리고 그냥 그 상태로 15~20분 있으면 된.. 2019. 1. 17.
욕실 타일 줄눈 수리 2018. 11 욕실 타일 줄눈 수리 욕실 타일 줄눈이 깨졌다. 간단한 줄눈 수리라고 해서 튜브형으로 파는 것들도 많은데 홈이 파져있어야해서 줄눈을 좀 갈아줘야한다는 둥 뭔가 해야할 일들이 더 복잡;;;; 좀 더 정공법으로 가기로 했다; 홈멘트라는 것을 판다. 줄눈 시멘트용인데 가정에서 쓸 수 있도록 작은 용량으로 나온거다. 시멘트랑은 좀 다른 성분이라는데, 나도 잘 모름. 2kg에 2천원 내외로 판매하는데, 내가 수리할 부분은 매우 일부분이라 2kg도 많음. 500g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에서 주문했다. 물론 g대비 가격이 더 비싸지만, 2kg나 필요없으니 할수없다. 홈멘트와 헤라 준비!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스폰지도 준비! 저렇게 타일 줄눈이 깨졌음 ㅠㅠ 왜 이리 깨지는 겁니까~ 변기 아랫부분은 답도 없.. 2018. 11. 17.
홍페페와 홍콩야자 2017. 8. 홍페페와 홍콩야자 이리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었던가... 2016년 3월, 시장에서 2개에 3000원이던가 4000원이던가...팔고 있던 작은 화분을 구입해왔다. 당시 봄봄~거리며 우리집 최초의 화분을 반겼음. 왼쪽이 홍페페, 오른쪽이 홍콩야자 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그리고 1년뒤, 홍페페 -_- 화분갈이도 두번이나 해야했음 -_- 저 삐쭉한게 머냐! 했더니 저것이 홍페페의 꽃. 아이고 안귀여워라... 화분갈이를 한번 더 해주고 -_-;;; 홍콩야자와 함께 매섭게 자라고 있는 화초 저 꽃은 대체 어디까지 자라나 했는데... 저렇게 미친듯이 자라다가 제 무게를 못이기고 하나둘씩 뚝뚝 떨어져나갔다. 이 작은 집에 더이상 큰화분은 둘수 없다고 판단. 가지치기를 하고 물꽂이를 해보기로 했다. .. 2017. 9. 21.
원목 테이블(책상) 만들기 2017. 6. 7 원목 테이블 만들기 이전에 벤치를 만들면서 남아 있던 목재가 있었다. 원목 책상다리 ㄱ자 4개를 포함하여 뒹굴고 있던 나무가 있어서... 이걸 버려야하나,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가져가라 해야하나 엄청 고민하다가 (근데 그렇게 하는것도 너무 귀찮 ㅠㅠ) 책상 하나 만들기로 했다. 1년 가까이 방치해둔 목재 쓰레기;를 없애자! (사실 요새는 그냥 적당한거 하나 사는게 더 싸긴 하다!) ▶2016/04/11 블로그글 - 원목 벤치 만들기 나름 머리를 굴려가며.... 요상한 그림을 그려가며 치수를 계산하고...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봤다. 그러나 이런 나무들이 너무 많이 남았음... 그래서 이것들을 좀 없애야겠다 하는 마음에 집 앞에 있는 목공소에 가보기로 했다. 쓸수 있는 길이가 나오는 것.. 2017. 6. 21.
위닉스 공기청정기 Tower XQ600 샀다 2017. 5월.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 TOWER XQ600 샀다! 4,5월부터 계속되는 황사에 집안구성원이 모두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두통, 피부트러블, 목아픔, 콧물질질 이 모든 원인은 '미세먼지'라는 하나의 이유로 발생한 것! 어이가 없네... 여태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도, 어차피 환경이 이런데 어쩌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몸에 증상이 직격탄으로 날아오자 이러다 환경때문에 죽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시작된 폭풍검색! 진짜 비교 비교 비교 ... 공기청정기들이 이렇게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고, 비싼건 또 저렇게 비싼지 몰랐네; 필터도 1년마다 갈아줘야하니...(아 귀찮..=_=) 필터가격도 다 확인해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위닉스 필터가 좋고, 교체 비용도 다른것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2017. 5. 12.
벽지 곰팡이 제거 (일부분) 벽지에 부분 곰팡이 헐퀴!!!!!!!!!!!!!!!!!!!!!!!!!!!!! 에어컨 뒷쪽벽에 시커멓게 곰팡이가 자라있었다! 벽지 종류는 실크벽지. 언제 자란거지? 언제?!!!!! 집이 습한 편이어서 굉장히 신경을 쓰는데 저 뒤에 곰팡이가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함 일단 에어컨 줄이 짧게 연결되어 확인이 어려운 곳이긴 하지만, 베란다창문이 바로 옆이어서 통기가 잘 안될거라 생각 안했는데.... 겨울 내 결로가 생긴모양 ㅜㅜ아오. 아오아오! 폭풍검색 시작. 벽지공사 후, 인테리어 업자가 에어컨 구멍을 막지 않아서 당시에도 어쩔까 하다 그냥 냅뒀던 것이 화근이었던 모양 에어컨 호스 구멍을 막지 않으면 그곳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면서 결로가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길로 마트에 달려가서 내평생 처음 락스를 구입! 작.. 2017. 5. 12.
세면대 비누 받침대 제거 세면대 비누 받침대 제거 아..정말이지- 닦아도 닦아도 자꾸 더럽고 모양도 안예쁜 ...비누각? 비누받침대? 양치컵 받침대? 세면대 양 옆으로 비누각과 양치컵 받침이 떡하니 저런 모양새로 있다. 비누도 네모난 것 쓰니 저 원형에 들어가지도 않음 -_- 정말이지 저걸 너무 제거하고 싶어서 폭풍검색! 어떤 훌륭하신 선구자분이 이 방법을 썼더라! 와..어쩜 이리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지. 나도 해보자-하고, 그 선구자분이 한 방식을 했다. 저걸 위로 들어올리면 빠진다던데, 우리집도 그렇겠지 머- 어차피 다 규격화 돼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첨엔 꿈-쩍도 안하길래 아닌가? 했는데- 엇! 계속 들어올리니 움직인다! 그나저나 참 드럽네... 여기에 나사 박혀 고정되어 있음. 나사를 다 풀고 고정된것 다 풀어주.. 2017. 3. 2.
껌 붙은 신발 누군가의 생각없음으로 인한 피해. 껌 좀 종이에 싸서 버려라,제발! 껌 때문에 덕지덕지 붙은 흙으로 인해 신발 옆면까지 몇달 신은 신처럼 더러워졌다.저거 새 신이었거늘... 바닥의 껌은 에프킬라로 하면 잘 제거된다고 하더라. 에프킬라는 없고 스티커제거제가 있길래 그걸로 살살 뿌려가며 제거중. -_-효과는 있다. 살살 뿌린뒤 휴지로만 긁어줘도 긁히며 떨어진다 -_- 2016. 9. 13.
원목 벤치 만들기 원래 가지고 있던 평상형 침대가 있다. 싱글 사이즈. 그 당시에도 원목 주문해서 만들었는데, 엉성한 디자인이라 어디 내놓기도 뭣해서 (그래도 10년을 버틴 대견한 침대!) 계속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쓰고 있질 않아 우리집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 저녀석을 뽀개서 벤치를 만들자 라고 생각했다. 잘만 하면 벤치+테이블상판 까지 나올 수 있겠으나, 테이블 다리는 따로 주문해야할 듯 하여 알아봤으나, 왜 이리 비싸니?! 그냥 대량생산 제품을 사면 다리만 사는 가격으로 테이블 하나를 사겠더만!!! 그리하여, 일단 벤치만 만들자- 하고 침대를 해체작업 했다. 하나하나 일일이 나사를 돌려가며 다 풀어야했는데,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님. 컥 그리고 집에 있던 톱을 찾아내서(이거 내 기억에 15년은 된 톱인듯-_-;) 벤.. 2016. 4.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