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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스위스

스위스, 베른

by 빅케익 2017. 2. 22.

2015. 3. 11 스위스 3일 - 베른


 

곰 공원에서 뉘데크 다리(Nydeggbrucke)를 건너 도시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정말 걷다보면 고대 거리 걷는 느낌

 

 

와...옛 창고도 깨알같이 활용해서 상점으로 이용하고 있다.

 

 

 

시청

 

 

 

 

 

 

 

엇, 흐리던 하늘이 점점 파란 하늘로 바뀌고 있다.

 

 

 

 

 

 

 

 

마르크트 거리(Marktgasse)를 걷다 보면 분수대가 계속 나온다.

 

 

베른 거리를 관광하다보면,

 

-정의의 분수 Gerechtigkeitsbrunne

-모세 분수 Mosesbrunnen

-삼손 분수 Simsonbrunnen

-체링겐 분수 Zähringerbrunnen

-시계탑

-식인괴물분수 Kindlifresserbrunnen

-사격수 분수 Schützenbrunnen

-마라크트 거리, 연방의사당

-안나 자일러 분수 Anna-Seilerbrunnen

-백파이프 연주자 분수 Pfeiferbrunnen

-슈피탈 거리

-중앙역

 

순서대로 볼수가 있다.

딱히 찾아다닌 것도 아닌데 순서대로 다 나왔음

 

 

 

시계탑은 정각4분전에 시계에서 장난감들이 움직이다가 곰이 나와서 정각을 알린다고 했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사람들이 다들 모여서 시계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보고 나면 시시 =_=

 

 

 

 

 

분수대를 보는 족족 사진을 찍긴 했는데..사진 찍기 어렵다 ㅋㅋ

사실 저기는 도로!

분수 양 옆으로 트램과 자동차들이 다님.

인도에서 저 분수대 찍으려고 건너가야함 -_-; 무섭-

 

 

 

 

 

 

 

여기도 게임 중

 

이곳도 진지하게 게임 중

 

 

연방의사당 (Das Bundeshaus)

 

 

 

 

 

 

 

정말 길에 체스판이 많다.

이 동네 낙 인듯

 

 

저기 탑이 감옥 탑 (Käfigturm )

전시나 행사 있을 때만 오픈한다고.

 

그리고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흐리던 날씨가 떠나려 하니 더 맑아졌군 -_-

 

코인락커에서 짐을 찾고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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