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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태국(방콕)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

by 빅케익 2019. 2. 9.

2018. 10. 7 방콕, 왕궁, 왓프라깨우 Wat Phra Kaew

 

① 왓 아룬(새벽사원) 

② 방콕, 왓 포 Wat Pho

 

 

노출 심한 옷 삼가고, 반바지, 미니스커트, 소매 없는 옷, 슬리퍼 금지.

왕궁과 왓프라깨우는 신성하고 엄숙한 곳이니만큼 복장을 잘 지키는게 좋음.

복장 규정이 합당하지 않으면 매표소에서 담당 직원이 복장 대여소로 안내함. 예치금 내고 옷 빌려입어야함.

남들 땀 가득한 옷이니 그냥 제대로 입고 가는게 나음.

 

왓 포에서 나와

왕궁으로 향함

 

긴 담장 따라가면 됨

관광객에게 접근해서 왕궁 문 닫혔다고 하고

뚝뚝이 타게해서 이상한 보석 가게에 끌고가 사게하는

사기꾼들이 담장 쪽에서 접근함.

담장이 하도 기니깐-

이쪽 말고 반대쪽 담장에서 더 많이 접근한다.

 

왓 프라깨우가 보임

 

뭔가 한-참 돌아서 입장 가능했다.

대표 관광지인 만큼 사람들 많음

 

티켓 구입

 

응? 티켓에 방파인 입장권이 있음

워메- 어제 갔다왔는데!

 

멋있구먼

처음 온것도 아닌데 여전히 멋있음

 

나라별 안내책자가 놓여있다.

한국어 있음

 

왓 프라깨우 대법전 Bot

 처음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함.

프라깨우(에메랄드 불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음.

 

프라깨우는 푸른색 옥으로 만든 불상임.

인도에서 스리랑카를 거쳐 태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함.

프라깨우가 푸른색이므로 이곳을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것.

왕조의 번영과 왕실의 행운을 가져온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 중요시되어 프라깨우를 모셨던 사원은

모두 왓 프라깨우라고 불린다고 함.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불상이 옮겨진 것도

새로운 왕조를 창조한 라마1세가 라오스와의 전쟁에서

전리품으로 빼앗아 왔기 때문.

 

출입문을 지키는 수문장 Yaksha

 

 

 

 

프라 씨 라따나 쩨디 & 프라 몬돕

Phra Si Ratana Chedi & Phra Mondop

종 모양의 황금 탑.

쩨디는 전형적인 스리랑카 양식

부처님 유골을 안치했다고.

쩨디 오른쪽은 왕실 도서관으로 쓰이던 프라 몬돕으로

내부는 진주로 장식했고 불교서적을 보관하고 있다는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음.

 

 

 

 

 

 

 

 

 

 

 

프라 마하 몬티안

짜그리 왕조의 왕궁

1782년, 짜오프라야 강 서쪽의 톤부리에서

강 동쪽의 라따나꼬신으로 수도를 옮기며 건설

 

왕궁 앞에서 사진찍고 이동

 

툭툭이 타고 카오산 로드

 

구름이 몰려오는 것이 심상치 않다.

비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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