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8 태국(방콕)

방콕, 수완나품 공항, 에어프랑스·KLM 라운지 샤워

by 빅케익 2019. 2. 10.

2018. 10. 9 방콕, 수완나품 공항 에어프랑스·KLM 라운지

 

수완나품 공항은 워낙 크고 라운지가 많아 샤워할 곳이 있는데,

우리가 탑승할 게이트는 E게이트.

이곳에서 가까운 F게이트 쪽에 에어프랑스·KLM 라운지가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샤워하기로 했다.

낮에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밤에 출발하는 비행일정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안하고 갈수가 없었음.

 

공항에 올 때 캐리어에 갈아입을 옷만 따로 담아 준비해 뒀었음.

체크인 전 그 백만 빼서 챙겨두기.

 

라운지 들어올 때 샤워하고 싶다고 말하면

여권을 맡아두고

수건과 번호표를 줌

 

다 건너 뛰고 샤워실 안에서 사진;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존함

화장실 칸이 있고 샤워실 칸이 있음

 

 

샤워실은 그냥 저냥..

바닥에 물 잘 안빠져서 불편했음

 

고정형 드라이어도 있음

바람이 약해서 좀 오래 사용

 

샤워를 마치고 번호표와 수건을 가져가서

수건통에 돌려주면 여권을 돌려준다.

 

이제 자리잡고 앉아서 배채우기

 

깔끔함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음

 

역시 이런건 맛있지가 않군

 

라면으로 배채우기

 

탄산수가 맛있음 ㅋㅋ

 

 

 

 

 

가는 길도 비내리는 방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