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2014. 8. 16 런던 8일차 - 포토벨로 마켓, 노팅힐 대문

 

오늘은 토요일! 각종 마켓을 돌아다니는 날!

그 처음이 포토벨로 마켓!

지하철 Notting Hill Gate 역에 내리자마자 정말 인파가 엄청남

나가자마자 제이미 올리버 식당인 Recipease를 봤지만 시간관계상 지나쳐가야했다.

 

오전 10시 20분경인데 이미... 사람들과 줄맞춰 가면 됨;

 

 

 

 

 

 

간간히 어떤 사람들이 살았던 집인지를 나타내는 마크들이 있다.

 

남대문 시장 정도의 인파 =_=

 

 

 

와...포토벨로 마켓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영국은 정말 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에 관련된 물품들이 예쁜 것들이 많다

 

Whittard 위타드 매장이 있어서 차 구입!

3개set. 귀여워라~

여기 차도 너무 맛있음!

 

 

사용하던 각종 은식기들도 저렇게  쌓아놓고 팔고있고

 

사실 제대로 구경할 수가 없음 =_= 저 인파를 뚫고 지나가야함

길 양쪽을 왔다갔다 구경할 수 없으니 한쪽은 포기하고 한쪽만 보고 다녀야했다.

이쯤돼면 남대문 시장이 더 한가한 것 같은데-

 

 

 

 

 

 

 

 

made in England 라며 이 자동차 모형을 소개했다

 

 

 

 

 

 

 

엇!! 저기는!!!

 

 

영화 노팅힐에 나오는 그 문!

예전에 사람들이 하도 많이 찾아와서 검정색으로 칠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는데-

다시 파란색으로 칠한건가. 하긴 영화도 벌써...몇년 전이야;

 

그럼에도 관광객들이 간간히 그 집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나도 찍었음 ㅋㅋ

 

 

그렇게 쭉 길따라 내려가다가 나온 underground에서 캠든타운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