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대림창고

2016. 9월. 성수동, 대림창고

 

 

물류창고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대림창고. 전시공간 겸 카페

성수동은 원래 전부 이런 산업, 공장지대였는데, 요새 전부 개조해서 사용하면서 핫한 동네가 됐다.

 

 

 

주말에 입장료 받는다.

입구에서 입장료 10,000원을 내면, 음료수 기본- 모든커피류, 쥬스류, 맥주류 - 중에서 한잔이 포함되어 있음.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면된다.

사람 엄청 많음;

 

전시조형물

 

 

천장에도 조형예술작품 걸려있고

 

내부에 정원을 들여오는 트랜디함;

 

 

 

공방 물품까지 모두 판매하는 것

 

 

엄청 넓지만 모두 따닥따닥 붙어 앉아있어야하고

사람이 많으니 소리는 울리고-

편안하지는 않음 ㅋㅋㅋ

 

 

 

암튼, 예쁨!

트랜디함은 모두 갖춤!

 

냉난방비가 많이 나오겠다는 쓸데없는 걱정도 살짝 해보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옥상이 나오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있다.

이미 이곳도 사람들이 꽉 차 있었음. 오히려 아랫층보다 굉장히 조용 ㅋㅋ

와...여기 화분 정말 잘 자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