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카페, 쎄투 room.cetu

2019. 3 을지로, 카페 쎄투 room.cetu

 

 

 

 

 

 

정말 카페가 없을 것 같은 건물 4층

인스타그램에 room.cetu에서 오늘 오픈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나음.

휴무일이 유동적.

 

낡은, 화장실 냄새가 좀 나는 건물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문닫힌 카페 입구가 나타남

 

내가 갔을 땐 다행히 줄은 없었음.

 

그러나 거의 만석.

다들 어쩜 이런 곳도 잘 찾아오는지-

 

당근 케이크와 딸기밀크티? 주문함

 

딸기 튼실.

아이고, 귀여워

요거 찍으러 오는 카페임.

 

인스타 감성으로 오는 카페!

 

딸기 먼저 먹기

안으로 들어가면 빼먹기 힘듦. ㅋㅋ

 

귀엽게 나오긴 하는데

케이크가 엄청 맛있진 않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