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팔미호텔

2019. 12. 19. 하노이, 팔미호텔 앤 스파
The Palmy Hotel & Spa

 

 

호안끼엠호 주변에 있는 팔미호텔.

이 지역은 한국으로 치자면..종로 같은 곳.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는 구도심 한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호텔 입구.

솔직히 말하자면,

부킹 사이트에서 보던거랑은 좀 다름...-_-

사진빨에 속았구만.

 

바로 옆의 다른 호텔 있는데

거기가 더 좋음.

 

호텔 지하에 spa가 있는데

문 연것을 한번도 본 적 없음;

 

호텔 로비

 

이 동네 호텔들은

로비에서 처리할 때 동안

저렇게 웰컴 차를 줌.

 

방은

나쁘지 않아보였지만

조명 두개는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컴컴

 

방 청소상태가 좋진 않았음

 

방에 있던 테이블 서랍에 왠 검은봉지가 있길래

열어보니 썩은 과일이...

=_=헐!!!!!!

 

거의 떠날 때쯤 발견해서

그냥 냅둠.

심하구만.

 

방에서 보이는 욕실

 

화장실은 널찍.

 

욕실은 방이 보이는...

 

 

어매니티는 필요한건 다 있음

 

샴푸와 컨디셔너도 있고

 

헤어드라이기도 있음

 

방에 있떤 미니바

 

아래에는 냉장고

 

냉장고 미니바에 제공되는 것

 

방을 업그레이드 해서

창문이 있는 방을 달라고 했는데

창 밖이 이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있었나 싶네 ㅋㅋㅋㅋ

 

 

조식은 12층,

맨 윗층에서 이루어진다.

 

조식 식당

오...괜찮네

 

식당 밖 풍경

 

호안끼엠 호수가 보임

 

조식먹는데

방 번호를 안물어보네?

 

먹을 것 많다

 

 

샐러드들

 

 

 

 

요거트와 과일, 디저트

 

음료

 

커피도 있음

 

쌀국수도 있음

 

계란 스크램블도 해줌.

 

방은 마음에 안들고

조식은 마음에 들었던 호텔.

 

 

 

그래도 전반적으로

룸 컨디션이 별로였기 때문에

또 오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