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ο 뚜벅뚜벅

전곡항, 서해랑 제부도 해케이블카

by 빅케익 2022. 8. 29.

2022. 7, 전곡항,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전곡항에 가면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가 있다.

이제는 물 때를 기다리지 않아도 케이블카로 제부도로 넘어갈 수 있다.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음.

그곳에서 1002번 광역버스를 타면 종점인 전곡항에 하차,

여기에서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음.

(1002번 버스는 한시간에 한 번 다닌다 =_=..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버거킹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기다리다 탑승했음;) 

오,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전곡항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가 보임

제부도 서해랑

건물 안에 들어가니 매표소가 보임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깨끗

무인발권기가 있어서 무인발권기 이용

티켓 두장 구입

크리스탈 케이블카도 있는데,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일반으로;

케이블카 타러 올라감

사람 없다. 오예~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음.

*_* 사람들이 잘 모를때 얼른 가야함.

케이블카는 원래 10인승

그래서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동승해서 타야한다.

그게 싫다면 프리미엄 티켓으로 구입해야함.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일반티켓으로 우리일행끼리만 탔음. 좋당!

 

케이블카 탑승

앉아 있는데, 직원분이 놀이동산처럼 사진 찍어줌 -,-

맞은편에서 보면 된다고-

오와~바다를 건넘

물에 잠긴 제부도 길

제부도에서 내리니 사진 찾는 곳이 있음

액자에 껴서 2만원에 판매 중.

어우..사실 사진은 별로 잘 나오지 않았는데,

그냥 액자가 귀엽길래 기념삼아 구입함.

 

제부도 쪽 서해랑

 

제부도 정말 오랜만

길 걸어가면서 구경

 

글램핑장도 있고-

그러나 길에 있떤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음. 잘 안되나보다. 안타깝.

 

제부도 산책 조금 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서해이다 보니 노을을 보러 조금 늦게 와서 제부도를 끝까지 걸어가진 못했는데-

다음엔 좀 일찍 와서 한바퀴 돌아보고 가야겠음.

 

역시 서해는 노을

노을 질 때 쯤, 다시 탑승한 케이블 카

전곡항으로 돌아가는 길

조명이 켜지기 시작

물에 잠겨있던 제부도길은

이제 모습을 드러내어 차들이 오가고 있음

다시 전곡항 서해랑으로 돌아왔음

옥상에 호연담이라고 이름붙인 전망공간이 있음

전곡항 멋있군

 

역시 서해는 노을

조명으로 분위기 낸 호연담 

서해랑 나와서 항구 잠시 구경

 

좋네

배고파서 전곡항에 있는 식당 중 

들어가서 칼국수 먹었음.. 머- 맛은 그냥...

 

버스 막차는 저녁9시!

버스로 간다면,

내리기 전에 확인하고 막차 반드시 탈 것

반응형

'ο 뚜벅뚜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팔팔회센타(대게)  (0) 2022.08.29
속초, 시드누아 카페  (0) 2022.08.29
서소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0) 2022.08.23
후암동, 도동집  (0) 2022.07.29
별내, 한송 칼국수  (0)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