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텍사스 데 브라질

2022. 7. 고터, 텍사스 데 브라질 TEXAS de BRAZIL

 

 

고속버스터미널 역에 텍사스 데 브라질 고깃집이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파크점

- 7호선 고속버스터널역 3번 출구로 나가는게 빠름.

- 예약 필수.

-런치는 11:30, 12:00. 13:00, 13:30 

-디너는 두타임, 17:30 , 19:30

예약을 받고 있다.

다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로 좌석이 만석되므로, 노 쇼로 자리가 빌 확률이 적음.

 

우리는 저녁 19:30분 시간에 감.

한 타임이 다 끝나면, 정리를 싹 하고, 다음 타임이 입장됨.

 

가게 외관

 

운영시간

좌석 안내받음

샐러드 바

고기와 곁들일 샐러드를 가지고 옴.

디저트류 같은 것도 있는데, 

고기먹느라 그런 것을 먹을 수가 없다;

그냥 고기랑 같이 먹을 야채를 가져오는게 가장 현명;

점심에 나오는 고기와 저녁에 나오는 고기가 다름.

저녁에는 슈하스코 15종 모두 제공

이렇게 구운 고기를 테이블로 가지고 와서 조각을 주고 가심

 

고기를 자를 때,

흐물거리는 고기는

이렇게 집게로 잡아주면 좋음.

 

저렇게 앞 접시에 고기를 두고 가심

 

기본 제공되는 소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야채와 소스를 담아온 그릇에

잘라 준 고기를 가져와서 먹는 방식

 

기본으로 나오는 치즈빵.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테이블 위에 원형버튼을

녹색이 보이게 놓으면 고기를 계속 받겠다는 뜻,

빨간색이 보이게 뒤집어 놓으면 그만 고기를 받겠다는 뜻이다.

 

 

맥주 추가 주문

 

 

고기 배터지게 먹고 옴

근데 뭔가 여유 있게 주는 것이 아니라

계속 와서 고기를 주고 가셔서

접시에 쌓여가면서 먹었다;;;

정신없어;;; 

 

 

예전에 브라질에 출장갔을 때 간 적이 있는데

거긴 매우 여유있게 천천히 먹는 분위기여서 좋았는데,

역시 한국은 빨리 빨리! 

정신없이 고기 먹고 나온 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