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포천, 카페 포공영(400) 커피
국립수목원을 가는 길에 카페 포공영(400)에 들렀다.
카페를 찾아가는데, 이정표에 포공영은 안보이고
자꾸 민들레울, 400카페라고 씌여있어서400은 대체 어디지?
라고 생각했는데... 포공영이 400이었음...하?
포공영은 또한 마당에 심겨진 민들레를 의미하는 옛 말이라고. 아하.
카페 외부
사람들이 많았음
카페 내부
첫 번째 사진의 외부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여기가 그 좌석.
카페에 사람들이 많아 거의 다 만석이었지만,
특히나 이 좌석은 인기가 많았음.
메뉴
겨우 빈 좌석이 생겨서 앉을 수 있었음
바람이 좀 차서 따뜻한걸 먹고 싶었지만,
대추 크림이 올라갔다는 포공영 라떼가 궁금해서 포공영 라떼를 주문했다.
이건 차가운 음료만 된다는.-_-
약과도 주문
쿠키도 몇 개 주문
엇..쿠키가 엄청 푹신푹신하고 따뜻했음.
맛있네.
이 동네 인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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