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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뚜벅뚜벅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by 빅케익 2024. 2. 11.

2023. 10.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은 야간에도 가봤지만, 역시나! 날 좋을 때, 환한 날 가야 예쁘다!

+ 물도 가져가시고 간식도 가져가시길.

사람이 많아서, 내부 음식점에서 밥을 먹질 못했음;

카페도 주문하면 4,50분 대기해야한다하고-

카페 내부 빵 같은 것도 제대로 살 수 없고... 편의점도 동나고...;;;

 

그래도 가는 이유는, 정말 둘러볼 만 하니까!

 

티켓 구매하고 입장!

 

스카이큐브를 타고 싶다면, 

일단 정원역으로 가서 티켓 먼저 구입하는 것 추천

그 시간에 가서 바로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살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대를 구입

내가 구입한 시간은 10시 30분.

11시 30분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음

 

대기시간 내 돌아오면 되기 때문에, 주변을 먼저 둘러보기로 함.

 

잠깐 걷다 보니 이거...하루만에 샅샅이 볼 스케일은 아니라는 걸 알았음

굉장히 넓은 곳이었군!

오늘 하루 너프하게 돌아다녀도 하루종일 걸릴 것 같음

 

응? 여기 카림라시드 작품도 있음

 

공연도 하고 있었음

아이돌이 나온것 같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음

 

스카이큐브 탈 시간이 돼서 발걸음 재촉

큐브타고 슝-

순천만습지로 이동할 수 있다.

국가정원에서 순천만습지로 가는 가장 빠른 코스 ㅋ

....난 어젯 밤 갔다가 스카이큐브타고 국가정원으로 넘어오려고 했다가 운행시간을 잘못 알아서 실패했지만.

순천 너무 아름답군!

 

내리면 갈대열차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이동 가능

근데 사람 너무 많아서...걸어가는게 나을 수 있음;

꽤 걸리지만 못걸을 거리는 아님.

어르신들과 함께 온 것이 아니고, 좋은 날씨라면 걷는 것도 좋다.

 

갈대열차가 가는 길에 이렇게 문학관이 조성되어 있음

 

순천 출신 문학가들의 전시관

정채봉 작가님의 이름을 오랜만에 봐서 잊고 있던 기억도 나고!

어렸을 때, 초승달과 밤배 책을 엄청 좋아했었음!!

 

프랑스 빨랫배를 형상화 한 낭트 쉼터

내부는 딱히..

목 말라서 음료 마심

갈대 열차가 지나가는 것도 구경하고-

 

너무 예쁘다.

순천만습지는 어제 저녁에 갔기 때문에, 중간에 다시 돌아와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되돌아옴

 

갑자기 나타난 홍학에 놀라고; 왜 여기에...

 

 

 

 

너무 좋았던 순천만국가정원

담에 또 와야겠다.

...그땐 빵 같은 것 좀 싸들고;

 

나오는 길,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빵

짱둥어 자석

순천만갈대커피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되게 맛없는 커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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