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3
Villa Fontaine 빌라폰테뉴 시오도메
이 호텔은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10번 출구 바로 앞
- 신바시역에서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도보6분
이라는 말이 나오길래 도대체 여긴 어디있나 싶었다. 그런데 공항에서 찾아간다면 유리카모메 열차를 탈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신바시(新橋 Shinbashi)'역에서 10번 출구 표지를 따라서 계속 걸어가면 된다.
상-당히 걸어가야하므로 포기하지말고 걷자 -_-;
사실 너무 헷갈려서 어떤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나름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들고갔던 것.
그 분이 어찌나 자세히 설명해주셨는지...정말 사진 화면보며 잘 찾아갔다.
이곳이 흥미로운게 저 문에서 나오면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 곳으로 올라가 나가면 고가다리를 통해 건물들끼리 연결돼서 긴자까지 갈 수가 있다. 거기다 유리카모메 열차를 탈수 있는 곳이 바로 나옴.
유리카모메 열차를 타고 오다이바 지역을 관광하고 호텔로 오기에 최적의 위치. ㅋ
저렇게 유리카모메 열차를 탈 수 있는 윗층으로 올라가보면 건물들끼리 고가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저 고가 다리를 통해 꽤나 여러방향의 길로 연결되어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쭉-가다보니,
돈키호테 긴자점이 나왔음 -_-음?
긴자까지 걸어갈 수 있었군...
늦게 알아서 가지 못했다; 만약 뭔가를 살것이라면 여기서 사서 호텔에 두고 이동하면 편했을 듯-
아 그리고, 여기가 니혼테레비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한 시계!
낮시간동안 매시정각에약 3분정도 움직인다고 하는데- 낮에 본적이 없다 -_-;;;;
늘 아침에 호텔에서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바람에-
호텔에서 고가다리쪽으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이것이 유리카모메 열차-오다이바 갈때 이용!
- 다시 호텔로
호텔 로비가 멋있음!
로비에 있는 테이블들은 아침엔 조식테이블로 변함.
저곳에 뷔페식을 깔아놓고 제공한다.
방에 들어와 창밖을 보니 머 그냥 평범-
잠옷도 제공. 귀엽군.
방은 생각보다 널찍해서 편했음
욕실도 평범하지만 있을 건 다 있음.
그리고 조식
배고파서 빵 위주로 가져왔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조식이다보니 크게 별다를건 없다.
그래도 배 채울만 함
낫또가 있길래, 먹어볼까 하고 가져옴
역시, 기호에 맞지 않으면 먹기 힘든 발표식품
11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호텔은 꽤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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