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상1 카페, 모파상 2017. 6. 카페, 모파상 Maupassant cafe 연남동 카페. 요새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카페, 모파상 두번 갔는데 평일, 밤에도 낮에도 늘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판을 보면 카페 이름뿐 아니라 음료이름까지 작품이름을 갖다 썼음 주인께서 모파상의 엄청 팬이신가... 처음엔 요새 인기메뉴라는 모파상 비엔나를 마셨음. 아... 근데 그날 따라 덥지 않아서 아이스가 아닌, 따뜻한 비엔나커피를 마셨더니, 당이 폭발! 넘 달다, 읔 까눌레? 까늘레? Cannele 와 피낭시에 Financier 피낭시에 뜻이 금괴과자라는 뜻이었구나 ㅋㅋㅋ 까눌레가 맛있당. 냠냠... 근데 밤에는 거의 다 나가서 저거 딱 2개 남아있었다. 때에 따라선 못먹을수도 있겠음; 스몰사이즈만 남아서 그거 주문했는데, 내게는 너무 한.. 2017.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