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월. 연남동 카페, 바닐라 키친 VANILLA KITCHEN
연남동, 케이크가 메인인 카페, 바닐라 키친
창가에는 저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둘씩 앉는 테이블이 있다.
두사람이 온다면 저 자리가 좋을 듯.
그러나 우리가 왔을 땐 이미 만석
곳곳에 꽃장식들
전부 생화던데... 매번 관리하시는건가.
그런데 저 산발머리 식물은 뭔가 정리를 해줘야할 것 처럼 생겼는데..ㅋㅋ
커피와 홍차
초콜렛 케이크 주문!
엄청 찐뜩!하고 진한 달달함의 초코케이크! 맛있음.
그런데, 그 진함 때문에 진한 커피가 필요했는데, 이 곳 커피...밍밍함.
-_-음..커피맛이 너무 실망스러운데...
저 꽃이 테이블을 왠지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것 같아 케이크랑 커피, 꽃사진만 엄청 찍었네;
이 카페 케이크가 인기가 많아서 케이크가 매번 부족한 듯.
열심히 만들고 계시고, 케이크장에 남은 케이크는 몇개 없고 그랬음.
커피만 좀 더 맛있었으면 좋겠다;
저기 다시 가면 커피 말고 차나 다른 것 마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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