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용유도, 황해칼국수 + 자기부상열차

2018. 8 용유도 영종도, 황해 칼국수 + 자기부상열차

 

 

영종도인가 용유도인가?

용유역이니 용유도...일 듯; 잘 모름;

 

1호점은 바닥에 앉아서 먹는데다 하도 붙어 있어서

2호점을 자주 간다.

머 바로 옆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지만-

 

황해 칼국수

화~일 09:00 ~ 08:00

 

사실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가 궁금해서 탔다가 황해 칼국수까지 간 것.

 

자기부상열차를 타보기로 했다.

사람 엄청 탐!

놀랐음!

열차 꽉 차서 간다.

 

으잉? 무료였음?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무료

 

저게 뭔 소리인가 했더니만...

 

호텔 옆을 지나갈 때

창문이 허~옇게 변한다.

호텔 투숙객 사생활 보호였군...

 

자기부상열차 맨 앞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열차 바라보기

 

전자석의 힘으로 열차가 공중에 떠서 간다는건데...

뭔가 마찰없이 가는 느낌이 나긴 한다.

 

 

인기 좌석인 맨 앞 좌석

사람들 내릴 때 찍음

 

열차 내부

사람들 하차할 때 급히 찍고 내림

 

종착역인 용유 역에 감

 

용유역

별건 없다

 

어라? 바로 앞에 음식점들이 쫙 있었는데

여기가 황해 칼국수 가게가 있는 곳이었다.

열차 타고 가본적이 없어서

용유역이 여긴지 몰랐음;

 

1호점에도 줄 서 있었음

1호점 말고 2호점에서 먹기로 함

 

황해칼국수 2호점

2호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

몇시에 가던

늘 사람 많은 황해 칼국수

 

안에 들어가서 번호표 받고 나와 기다리면 된다.

그래도 테이블 순환이 빠르므로

기다릴만 하다.

 

2호점 가게 내부

 

메뉴는 간단

 

칼국수 2인분

 

바지락 조개만 넣어주는 것이 아님

튼실한 조개들도 가득

 

먹고 나와서 뒷쪽으로 걸어가니

바닷가 나옴

 

사실 무지 더웠던 날이어서

안좋았음 ㅋㅋㅋ

 

낚시 금지라고 써있지만

다들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