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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태국(방콕)

방콕, 5일 여행 일정

by 빅케익 2018. 12. 27.

2018년 10월 3일 - 10월 9일 방콕, 여행 일정

 

- 3일 밤 출발이고, 9일 역시 새벽 출발이었기 때문에 3일과 9일은 이동하는 시간일 뿐이고 사실상 여행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이었음.

- 방콕은 세번째 방문이었지만, 처음 간 사람과 함께 갔기 때문에 왕궁 일정은 넣었다.

- 10월달은 방콕 우기였기 때문에 매일 밤 비가 왔다. 많이-_-

 

1일차 : 늦은 체크인

2일차 : 짐톰슨의 집, Lavana 스파 예약, 딸랏롯빠이2야시장

 

저녁 7시30분이었던 비행기는 30분 연착되어 8시에 출발로 변경되었는데,

거기서 더 연착된 뒤 출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간 시각!

 

공항에서 짐 찾는 곳에서 (나가지 않고)

유심칩 구입할 수 있는 판매대가 있었다.

나가면 다 문 닫혀있을 것 같아서 그곳에서 유심칩 구입.

직원분이 다 끼워준다.

 

공항에서 택시타는 곳으로 나가면

이렇게 번호표를 뽑는 곳이 나온다.

(엇, 나 옛~~날에 왔을 땐 없었던 시스템)

줄 서 있다가 번호표를 뽑으면 됨

기계가 좀 느렸음

 

 

저 화면이 대기상태

GET TICKET을 누르면

아래 종이와 함께 어느 번호로 가서 대기하라는 번호가 나옴.

화면에 보이는 건 get ticket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번호고 -_-;

택시승강장 번호가 아님;

택시 승강장 번호는 아래 나오는 종이에 써있음.

해당 번호에 가서 서 있으면 택시가 오고 그 택시를 타면 됨.

 

택시기사가 가려놨던 미터기를 보여주고(-_-; 딴데선 안켠단 소리겄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기계에서 나온 저 종이는 택시기사분이 가져가심.

 

3일차, 아유타야 데이투어

이날은 택시투어 하는 날!

카카오톡의 태국예약 이라는 곳을 통해 예약했다. 예약할 때, 마지막 종착지 내리는 곳을 미리 말하면 되는데, 오는 길에 먹구름이 하나 가득 몰려와 비를 예감했기에 아시아티크를 가지 않고 호텔로 돌아왔음.

https://blog.naver.com/thaiyeyak/221198823574

 

-이날 데이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Tamnak Isan Ekamai 탐낙 이싼 이라는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고

-싸얌 디스커버리, 싸얌 파라곤을 돌아다니다가

-밤 11시에 Jeh O Chula 쩨오 쭐라 똠얌 라면 가게에 가서 똠얌라면을 먹었음.

 

 

 

 

4일차, 짜뚜짝 주말시장

방콕을 세번이나 가면서 한번도 짜뚜짝 주말시장을 가본적이 없다. 늘 주말을 피해서 와서-

이번엔 드디어! 짜뚜짝 주말시장을 감!

역시!! 방콕의 모든 쇼핑은 짜뚜짝에서 하면 됨!

 

한국인은 라탄백 파는 가게에 모두 몰려있었지...ㅋㅋ

 

 

5일차, 왕궁

개인적으로는 왕궁을 이미 두번이나 봤었기 때문에

딱히 또 가야할까 싶었지만, 같이 간 일행이 한번도 와보지 못해서 가기로 함.

그러나 왓아룬과 왓포는 다시 봐도 멋있다!

 

옛날에는 다 올라갈 수 있었던 왓아룬 사원이 이제는 안전을 이유로

한층 밖에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었음. 어머...

 

 

 

6일차, 랏차나롯빠이2 야시장, 귀국

체크아웃 전날 밤, 휴대폰을 통해 벨럭 bellugg 서비스를 예약했음.

가격이 싸진 않지만, 엄청 편함!!!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면 추천!

 

bellugg홈페이지보다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길래 그곳 통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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