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8 방콕, 벨럭 bellugg 서비스 이용
새벽비행기였기 때문에 호텔에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한 뒤, 저녁에 찾으러 왔다가 공항을 가느냐, 아니면 벨럭 서비스를 이용하느냐로 고민했다.
벨럭 서비스 https://kr.bellugg.com/
벨럭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호텔 위치를 입력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가 나온다.
홈페이지에 가면 가격이 나와있음
무게와 상관없이 크기대로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산이 편리함.
호텔에 짐을 보관하면서 벨럭에서 찾으러 온다고 하면 된다. 호텔에서 모르면 자신들의 로고를 보여주라고 하는데,
벨럭 아냐고 묻자, 호텔측에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서비스였으므로 보여줄 필요가 없었음-_-;
나는 몽키트래블 통해 예약함.
https://thai.monkeytravel.com/user/product/product_info.php?product_id=1076746017
몽키트래블에서는 2개이상 예약시 개당 350바트 [사이즈무관!]
약간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했음.
우리가 가진 가방은 22인치 이하 가방과 23인치 이상 가방
가방은 한개씩 사진찍어서 올려야함.
호텔에 짐을 맡기니 저렇게 확인증을 주었다.
나의 캐리어 사진과 (캐리어가 두개라면 각각 찍어서 올려야함. 한꺼번에 나온 사진 말고)
호텔에서 준 보관증 사진을
http://kr.bellugg.com/tracking
에서 예약번호와 이메일로 로그인한 뒤
업로드했음.
이렇게 해 놓으면 이곳에 들어가서 내 가방이 어디까지 왔는지 추적이 가능해진다.
Booking No. 와 Email로 검색하면 내 가방 위치 추적 가능
사실 바로 확인은 안돼고, 몇 시간 뒤에나 확인이 되더라.
내 가방이 공항에 도착했다는 것이 확인됨!
유후! 다행-
밤 11시 30분까지 공항철도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그 전까지는 반드시 찾으러 가야한다!
찾는 곳 위치는 이곳!
공항철도를 타고 내리면 티켓 게이트를 통과하는 곳이 B층이다.
앞에는 컨베이어벨트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뒷쪽으로 더 공간이 나온다.
난 컨베이어벨트 쪽으로 쭉 걸어나와서
어딘지 잠시 헤맸었음 -_-;
저기 벨럭이 보임!
꽤나 안쪽에 있었음
가방들이 저렇게 비닐포장되어
잘 도착해 있다.
가방 없이 공항까지 오니 너무 좋았음!
가방을 가지러 다시 호텔로 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음!
다시 방콕을 가게되어 호텔 체크아웃 후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재이용하게 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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