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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일본(간사이)

일본 교토, 긴카쿠지 (은각사)

by 빅케익 2016. 10. 28.

2016년 7월 31일, 간사이 1일차(교토) - 긴카쿠지 (은각사)

 

일본도착 후 호텔에 체크인하고 급히 오후에 하나라도 보기위해 급히 긴카쿠지로 향했다.

교토 대부분의 유적지가 오후5시면 모두 마감하기 때문에 그전에 가야해서 계획한 것을 다 둘러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했다.

 

교토역, 버스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긴카쿠지로 출발.

100번 버스가 대부분 주요 관광지를 많이 가는 듯 하다.

 

 

 

 

역 안내 방송도 잘 나와서 버스 타고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음

 

중간에 갈래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그 유명한 철학의 길이구나.

그러나 나는 일단 긴카쿠지부터!

이미 도착한 시간이 너무 늦어서 시간이 없어!!!


 

 

긴카쿠지 바로 앞에 슈크림 집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 들어갔다.

슈크림 아이스크림을 흡입!

...머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는데?

 

 

입장권은 부적처럼 만들어졌다. 행운을 기원하는 글이 적혀 있다고-

오...괜찮은데?

 

거대한 일본식 정원이 펼쳐짐.


 

 

 

원래 은으로 건축물을 덮어 씌우려고 했으나, 당시 은을 그만큼 구하기 어려워지자 계획은 무기한 연기되었고, 결국엔 긴카쿠지는 옻칠만으로 마감된 검은 색을 띤 건축물로 남겨졌다고. 


많은 관광객들이 기모노 대여를 해서 입고 다님.

....아...근데 보기만 해도 덥다 =_=

 

 

 

 

 

한바퀴 돌고 나오니 긴카쿠지 관광시간이 마감!

조금만 늦었어도 못들어올뻔...휴우-


 

 

 

길을 내려와서 철학의 길까지 둘러보고 가자고 했다.

 

 

 

 

 

거리가 예쁘더라.

그런데 역시 많은 가게들이 이미 문을 닫았다. =_=

도심이 아닌지라, 관광지들은 일찍 문을 닫는다! 큰일이군...

 

+요지야카페는 구경도 못했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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