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등촌버섯매운탕칼국수

2020. 2 등촌, 등촌버섯매운탕칼국수

 

 

등촌동에 있는 등촌버섯매운탕칼국수 가게

꽤 오래된 가게인데, 김포공항 시절부터 사람들이 칼국수 먹으러 다니던 곳이다.

공항에 왔다가 칼국수 먹고 가던 그런 곳.

 

OPEN 매일 11:40 ~ 21:30

 

 

낡은 일반 건물같은 곳 1,2층이 모두

칼국수가게

 

 

메뉴

버섯매운탕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면사리랑 죽이 포함됨.

 

 

1층 내부

 

 

2층 내부

 

주문하면 저렇게 냄비에 끓여줌

 

면과 죽도 나옴

 

기본찬

 

 

미나리

 

펄펄 끓으면

버섯과 미나리를 건져먹다가

면 사리를 넣고 끓여먹으면 됨.

 

면사리에 미나리도 조금 더 들어있음

 

다 먹으면 밥 넣고

죽처럼 끓여먹으면 됨

 

밥이 젤 맛있네.

 

 

여기는, 맛집이라고 하기엔...

다대기 맛으로 먹는 추억의 맛? ㅋㅋㅋ

 

그냥 온통 다대기 맛이 강하게 나는 곳임.

묘하게 중독성은 있어서

이런 맛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