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08 당진 카페, 로드1950 Road1950
동해는 카페가 포화상태여서 서해쪽으로 많이 넘어온다고 하더니
정말인가보다. 이쪽 근방으로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걸 보면.
당진에 들어선 로드1950 카페는 무지 넓었음
OPEN
매일 10:30 - 22:00
음료주문마감21:30
식사주문마감20:00
미국의 1950년대 느낌 컨셉
이날 날씨가 뿌연, 황사와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었음
하늘 파란 날 왔으면 엄청 좋았을 듯
오...
외관 느낌
웨스턴? ㅋㅋㅋ
왠 히어로들까지
사진찍을 테마 가득 -_-;
이런 차량들도 있음
내부도 나름 다 꾸며놔서 볼수 있게 공개
외관만 보고 꽤 크네 했는데
옆의 넓~은 잔디밭도 다 여기 카페
헐퀴!
엄청 크네!!!
건물 옆으로 이어지는 야외공간
여긴 남의 땅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카페 연장선 공간
뭔가 장식이란 장식은 다 갖다놓은 것 같지만 ㅋㅋㅋ
오토바이 타고 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저렇게 여행하는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다가기 좋게 생겼음
야외에 좌석이 많으니까.
카페 뒷쪽, 바닷가
야외에도 테마 가득
와...인테리어 비용 상당할 것 같은데.
쓸데없는 걱정하며 사진찍기.
야외 테이블도 넓다
만들다 만것 같은 LOVE 조형물이랑 피아노
문도 느낌있네 ㅋㅋㅋ
주문, 픽업하는 곳
음료 가격이 역시나, 상당히 나감
아메리카노 8천원.
어머...카페 내부도 엄청 넓다!!!!
좌석 모자랄 일은 없지 않을까;;
다른 넓은 좌석들 많은데
바닷가 보이는 좌석쪽에만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음 ㅋㅋㅋ
빵 하나 가격도 8,9천원 함
조각 케이크 가격도 비싸고
빵 몇개 사서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고 맛없으면 화났을 텐데
빵이 맛있었음. 다행
인테리어 소품 보는 재미도 꽤 있음
괜찮네
층마다 좌석 테마가 다름
바다가 보이지 않는 쪽은 좌석이 비어있다. ㅋㅋㅋ
루프탑도 있음
여기 카페 바로 옆에도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가 있던데-
루프탑은 완전 비슷한 테마인 듯 한데,
규모가 작아서 압도당할 듯;
->2022년에 재방문 해보니 1950에서 인수했더라;;
이날 바람 많이 불고
미세먼지, 황사 가득한 날이어서
사람들이 안으로 많이 들어감
정말 어마무시한 규모의 카페
빵 맛도 괜찮고
잘해놨다는 느낌
2022년 6월, 재방문 하니
six o'clock 카페가 road 1950카페에 인수되어 있었다.
오모...
six o'clock 카페 가보려고 갔더니 이 건물 전체는
좌석으로만 이용이 됨.
뒷길 통해 road 1950으로 가서 주문하고 받아와야 함.
six o'clock 건물 뒷편.
이 건물도 괜찮았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뒤의 마당을 통해
두 건물을 왔다갔다 할 수 있음
건물 1층.
2층 내부
2층에서 내려본 1층
그나저나 이쪽에 앉아서 주문을 기다리는데
진동벨이 하도 안울려서 가보니
음료가 이미 나와있었음.
읭..?
멀리 있으면 진동벨이 안울린다는 소릴 하시던데...-_-으읭?
논 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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