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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일본(간사이)

일본 오사카, 호텔 몬트레이 라 쇠르

by 빅케익 2016. 12. 2.

2016년 8월2일, 간사이 3일차(오사카) - 호텔 몬트레이 라 쇠르 

 

게이한 본선(특급)을 타고 오니 1시간도 안걸려서 오사카에 도착했다.

우리가 오사카에서 묶을 숙소는 [호텔 몬트레이 라 쇠르 HOTEL MONTEREY LA SCEUR]

 

 


 

[호텔 가는 방법]

 

1. 게이한선을 타고 교바시역으로 올 경우,

티켓을 끊고 나오니 밖으로 나가는 입구가 보였는데, 그쪽으로 나가지 말고 뒤를 휙 돌아 복도같은 길을 따라 쭉-

걸으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로 타고 올라가면 JR라인 티켓 끊고 나오는 곳이 보이고 옆쪽으로 또다시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그 위로 올라가면 강을 가로지나는 다리가 보인다.

 

 

2. 지하철을 타고 교바시역으로 올 경우, 5번  출구, 혹은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 4번출구로 나가면 된다.

일단 교바시역 5번출구로 나오면,

나오는 입구가 역사 건물 자체와 다르기 때문에 5번 출구로 나오면 그냥 '밖'임 -_-; 패밀리 마트가 보임-

입구 방향으로 조금 직진하면 아래 사진 건물이 보임.

 

역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됨.

 

 

여기가 교바시역5번 출구

 

3. JR라인을 타면 교바시역으로 오면 가장 편함.

바로 다리와 연결되는 통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다리 통해 호텔로 가면 된다.

 

교바시역에서 호텔로 가는 다리. 강을 건너게 되어 있다.

 

이곳이 우리가 묵을 호텔 몬트레이 라 쇠르

다리를 건너가 왼쪽에 저렇게 호텔 입구가 보인다.

 

호텔쪽에서 바라본 교바시역 방향

 

 

4.그런데 대부분 오사카 내에서 여행 중에 JR라인이나 게이한선을 이용할일이 거의 없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될테인데, 그럴 경우 [오사카비지니스파크 역] 4번 출구가 가장 편하더라!

 4번 출구 옆에는 엘레베이터도 있으므로 짐이 있으면 편리함.

건물 끼리 연결되어 저 다리까지 계속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동 가능하지만, 오히려 더 불편했다! 

건물을 위아래 층으로 좀 이동해야해서-

밖으로 이동해도 평지로 쭉 가면 돼니 4번 출구 밖으로 나가서 이동하는 것을 권장!

 

 

호텔 입구로 나와서 보면 이런 방향으로 보인다.↓

 

 

[우리가 묶은 방]

 

잠옷도 제공!

 

 

대단하진 않지만 필요한 것은 다 제공하더라. 굿!

 

조식 포함 상품이므로 조식 티켓을 받음. 날짜가 다 적혀 있으므로 잘 가지고 가야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내 SPA 티켓도 있었다.

밤10시까지 입장할 수 있었지만, 매일 늦게 들어와서 T_T 꼴랑 하루 쓸 수 있었음. 그냥 대중 목욕탕이었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편했음. ㅋㅋ

소소하지만 노천탕까지 마련돼 있다. ㅋㅋ

 

 

[호텔 조식]

 

호텔 조식도 괜찮았음. 이 곳 빵이 맛있었다.

입구에서 자리 안내를 해준다.

 

 

 

 

 

 

 

식당 입구에 커피를 가지고 갈 수 있게 해놔서, 매일 아침 커피를 종이컵에 따라서 방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여기 조식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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