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꽂이1 홍페페와 홍콩야자 2017. 8. 홍페페와 홍콩야자 이리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었던가... 2016년 3월, 시장에서 2개에 3000원이던가 4000원이던가...팔고 있던 작은 화분을 구입해왔다. 당시 봄봄~거리며 우리집 최초의 화분을 반겼음. 왼쪽이 홍페페, 오른쪽이 홍콩야자 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그리고 1년뒤, 홍페페 -_- 화분갈이도 두번이나 해야했음 -_- 저 삐쭉한게 머냐! 했더니 저것이 홍페페의 꽃. 아이고 안귀여워라... 화분갈이를 한번 더 해주고 -_-;;; 홍콩야자와 함께 매섭게 자라고 있는 화초 저 꽃은 대체 어디까지 자라나 했는데... 저렇게 미친듯이 자라다가 제 무게를 못이기고 하나둘씩 뚝뚝 떨어져나갔다. 이 작은 집에 더이상 큰화분은 둘수 없다고 판단. 가지치기를 하고 물꽂이를 해보기로 했다. .. 2017.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