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8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 돈키호테

by 빅케익 2018. 9. 17.

2018. 7. 18 상트페테르부르크,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 돈키호테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발하기 전, 국내에서 발레를 예약하고 갔다.

우리가 간 기간은 안타깝게 마린스키 극장 휴가 기간. 읔...

모스크바 갔을 땐 볼쇼이가 휴가더니만....

 

그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미하일로프스키 극장도 있다! 여기는 다행히 아직 휴가 기간이 아니었음!

https://spb.kassir.ru/ 에서 예약진행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두번째가 극장이라는 뜻인데...

 

구글 번역기 돌려서 보면 된다 -_-;

 

 

구글 지도에서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러시아어 복사해 와서 극장이름으로 검색!

그러면 해당 극장에서 하는 공연이 쫙 뜸.

 

갈수 있는 날짜, 원하는 공연 클릭해서 예약진행하면 됨

생각보다 간단

 

날짜 시간 클릭하면

아랫쪽, 좌석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좌석 번역이 참...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홈페이지에서 좌석 대조해가며 봐야했음

 

 

위치선택을 클릭하면

저렇게 해당 부분별로 좌석이 보일 뿐.

전체 좌석은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편하다.

 

 

 

예약 완료

이미 대부분의 좌석들이 다 판매

엄청난 성수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현장에 가서

티켓을 구매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말고

예약해서 가야함!

공연은 빈 좌석 없이 꽉 차서 진행됐다.

 

한달 전에 예약했는데, 이미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

별로 없었다.

 첫 번째 계층 왼쪽 행 3 - 13, 14번 좌석 선택

3000루블(+300R)

티켓을 출력해서 갔음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Михайловский театр

우리가 예약한 것은 발레 [돈 키호테 DON QUIXOTE]

오후 7시 30분 공연

 

너무 정장 차림일 필요도 없지만

너무 캐주얼한 복장으로 오는 사람들도 없으니

적당히 깔끔히 입고 가는게 좋다.

 

 

입구에서 짐 검사를 받고 들어감

어차피 카메라 촬영은 안돼므로

호텔에 카메라 다 두고

지갑과 휴대폰만 들고 갔었음

 

 

우리 좌석에서 보이는 뷰

잘 보이긴 했음

그런데 2층 이상이라면 어떤 층이던 해당 층의 맨 앞줄 아니면

차라리 맨 뒷줄을 추천한다.

우린 맨 뒷줄이어서 잘 안보일 땐 서서 볼 수 있었는데

중간 줄에 앉은 사람들은 엄청 불편할 것 같음

 

 

그리고 커튼 콜 사진들

 

사실 나는 모스크바에서 첫 발레를 본

발레 잘 모르는 사람.

아는 발레라고는 백조의 호수밖에 없어서

돈키호테는 엄청 놀랐다.

발레도 엄청 다양하구나!

 

돈키호테는 워낙 활기차서

나같이 발레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오히려 더 좋은 작품인 듯!

발레가 재밌어!!!

 

 

그리고 오늘의 두 주인공!

와우, 대박!

 

와, 공연은 정말 좋았음!!

그리고 10번 이상의 커튼 콜을 받은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10번 이상의 커튼 콜이 실제하는구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박수와 브라보~를 날렸다!

오왕!!

 

처음 저 발레리노가 나왔을 때,

엄청난 박수 소리에

아니 왠 발레리노가 발레리나보다 인기가 많나? 싶었는데

그의 점프 한번에 입이 떡 벌어졌다!!

누구십니까, 당신은!!!

 

인터미션 시간에 다급히 검색해보니

'이반 바실리예프 Ivan Vasiliev'라는 발리레노였음

러시아에서 가장 연봉 높은 발레리노로 슈퍼스타였던 것!

어쩐지, 남다르더라니!!!

 

허벅지도 어메이징하고, 키도 작은편으로

다른 발레리노와 완전 다른 체형인데

너무 잘한다!!

피겨스케이팅 1도 모르던 내가 김연아 선수 봤을 때 느낀 놀라움을

발레 보고 느끼네!

 

ㅜ_ㅜ저 분 공연 또 보고싶다!!

또 볼수 있으려나?!!ㅜㅜ

 

 

 

 

 

 

 

+

 

끝나고 나오니 밤 10시 20분

마말리가 식당으로 저녁 먹으러 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