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7일, 대만 5일차 - 샴푸 마사지
이미 여행 끝무렵에 왔다보니...돈이 없다.-_ㅜ
현금이 간당간당하게 존재
이 돈으로 멀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샴푸마사지가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미용실에 가보기로 함.
어딜 가야하나 두리번거리다가 건물2층에 보이는 프로패셔널 미용실에 들어가봤다!
일단, 들어가서 샴푸마사지 하느냐, 얼마냐고 물어보니 300TWD.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정도의 금액!
오, 나 딱 그정도의 돈 남았어 ㅋㅋ
융캉제역 5번출구 쪽에 있는 건물 중 2층에 있던 작은 미용실.
내부는 그냥 평범.
무릎담요 해주고 저렇게 좌석에 앉혀준다.
케케. 사실 벌써 끝.
다른 사람들 글 보면 매장에 앉아서 샴푸 쇼 같은 식으로 진행되던데, 여기선 그냥 샴푸실에서 진행됨.
근데 엄청 시원!!!
내 머리 감는 습관을 반성하게 됨!
내 두피 구석구석 더러움을 삭삭삭삭삭 모두 제거해주는 느낌! 오왕
헤어 드라이도 다 해줌
쨘! 좋구만!
샴푸마사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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